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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항→‘포항경주공항’으로 명칭 변경된다공항명에 경주 포함, 인지도·이용률 높이고 관광 활성화 기대 경주시, 포항경주공항-주요 관광지 버스 노선 신설 등 추진 ▲오는 7월 14일부터 '포항경주공항'으로 명칭이 변경될 포항공항 전경.(사진=경주시) 경주시는 오는 7월 14일부터 포항공항 명칭이 ‘포항경주공항’으로 바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일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위원회가 포항공항 명칭을 ‘포항경주공항’으로 변경하기로 함에 따른 것이다. 포항경주공항 명칭 변경은 공항명에 관광도시 경주를 함께 담아 인지도와 이용률을 높이고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주는 공항을 갖춘 국제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됐다. 경주시는 포항경주공항과 보문단지 등 주요 관광지를 잇는 버스 노선 신설 등을 추진해 수도권과 외국인 관광객을 유입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경주시와 포항시는 명칭 변경을 위해 2020년 12월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 양 도시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공항 명칭 변경 서명식을 하고 건의서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한 바 있다. 국토부는 건의서 검토 후 지난해 9월 전국 공항 명칭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공항명칭 관리지침’을 제정하고 경주·포항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한국공항공사 심의위원회와 국토부 항공정책위원회 등을 거쳐 ‘포항경주공항’으로 최종 변경이 됐으며, 이는 국내 최초 사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포항경주공항 명칭 변경을 환영하며 국토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공항노선버스 개통, 시설물 정비 등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주 김치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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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원격협진진료 대상자 「병원 대면진료 실시」▲영양군보건소 전경.(사진=영양군) 영양군은 원격협진진료 대상자 25명이 영남대학교병원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 검사와 대면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대면진료가 방역지침 준수 하에 2021년 11월 1회, 12월 2회, 2022년 1월 1회(총 4회, 25명) 실시됐다. 이번 대면진료는 원격협진진료 초진 및 재진환자로 영상으로 진료해주던 담당 의사를 직접 만나 검사(채혈검사, X-ray, 초음파 검사 등) 및 대면진료를 실시했으며, 보건소에서 차량을 지원하고 담당자가 직접 인솔했다. 영양군보건소는 의료취약지인 지역 특성상 2차·3차 병원을 가기 어려운 분들을 대상으로 안동의료원(내과), 안동도립노인전문병원(신경과), 영남대학교병원(내분비, 피부과, 호흡기내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류마티스, 정형외과) 원격협진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면 상시로 상담할 수 있으며 원격진료병원 1회 직접방문 후 다음 진료부터 원격협진진료를 이용할 수 있다. 사업 대상자인 이OO 씨는 “젊었을 때는 대구에 혼자 운전해서 진료를 받으러 갔었지만 이제는 나이가 들어 장거리 운전은 엄두가 안 나는데, 보건소에서 차도 태워주고 진료도 안내해주니 매우 고맙다. 덕분에 편하게 진료를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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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새해, 牛라차차! 청도소싸움경기 개장방역지침 준수하며 2022시즌 경기 돌입 소싸움경기 시행사인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오는 8일부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2022시즌 경기에 돌입한다. 소싸움경기장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백신패스 운영과 동시에 경기장 좌석의 20% 선인 2천 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객들은 경기 3일 전부터 공사 홈페이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공영사업공사는 모든 관람객 대상으로 열화상카메라 발열체크, 손목밴드 착용 등 입장객 동선 관리에도 완벽히 할 예정이다. 박진우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은 “‘목표는 멀리, 행동과 실천은 빠르게’라는 올해의 슬로건으로 공사의 전 임직원들과 소싸움 관련 종사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안전하고 공전한 소싸움경기를 통해 지역관광산업 활성화 및 지역 유일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인 가치 실현의 해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2022시즌 청도소싸움경기는 연 매출 350억 목표로 오는 1월 8일부터 12월25일까지 매주 토·일 12경기 진행되며, 상·하반기 이벤트 및 특별경기 편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도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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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동절기 어린이집 안전점검 실시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동절기를 맞아 어린이집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관리 이행상황 및 미세먼지 관리 점검을 위해 15일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군 보육부서, 위생부서 및 어린이급식지원센터, 관할 소방서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관내 어린이집 5개소 중 3개소에 대하여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동절기 재난 대응대책,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전기·가스 등 시설물 안전관리, 급식·위생 관리현황, 시설 미세먼지, 어린이집 방역관리 대응지침 이행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미비한 부분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행정처분 등을 통해 조치할 방침이다. 앞서 12월 1일에는 경찰서와 합동으로 영유아의 안전한 등하원을 위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해 통학버스 신고여부, 어린이 보호표지 부착 등 구조 및 장치 관리 여부, 종합보험 가입관련,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여부 등의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사항의 사전 관리를 통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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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상주 그린실버관악합주단 정기연주회평균 나이 70세, 열정적인 은빛 무대를 선사하다 ▲상주그린실버관악합주단이 정기연주회를 하고 있다.(사진=상주시) 상주그린실버관악합주단(단장 권창희)의 제6회 정기연주회가 12월 13일 저녁 7시 상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그린실버관악합주단 단원은 평균 나이 70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연주회는 방역지침을 모두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놀람 교향곡’을 포함하여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개별 연주 및 합주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는 기회가 되었다. 상주그린실버관악합주단은 2014년 12월에 창단되어 현재 39명의 어르신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매주 2일의 꾸준한 연습을 통하여 각종 행사 및 위문공연을 열정적으로 펼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본 정기연주회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모범사례를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시민 정서 함양과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했다.”라며 “우리 시에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주 김종환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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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내 화학물 사고 위험 줄이기 박차8일, 화학물질취급사업장 시설개선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기업체, 환경전문가, 공무원 등 50여 명 참석 2021년 사업성과보고 및 우수사례 발표, 개선방안 토론 등 경북도에서는 8일 청송 소재 소노벨에서 지역 화학물질취급사업장 및 환경전문공사업체 관계자,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1년 화학물질취급사업장 시설개선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추진한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대한 안전진단과 시설개선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업체 및 공무원과 함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 후 내년 지침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2021년 화학물질 사업장 안전진단과 시설개선 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 우수기업 사례 발표, 사업 추진상 문제점 청취 및 개선방안 토론, 내년도 사업계획 안내, 외부전문가 초빙 환경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북도는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2.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영세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226개소에 대해 정밀 안전진단과 노후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또 올해는 사업비 6.25억 원으로 2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수행한 안전진단(3~5월) 결과를 토대로 노후 저장시설·배관·펌프 교체, 옥외저장시설 누출방지턱, 방류벽, 누출감지기, CCTV 설치 등 총 62건의 시설개선을 완료해 화학사고 취약 요소를 제거했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화학물질 안전·관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라며, “특히 화학사고에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안전진단 및 시설개선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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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1 수능 청소년 위한 청소년 명사초청 토크 콘서트청소년 기 살리기 프로젝트 ▲길원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고3 학생들을 위한 '명사초청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안동시) 안동시와 안동청소년문화센터(관장 김성동)는 지난 12월 7일(화) 안동 길원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문화축제인 2021 명사초청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장 민선 7기 공략사업 청소년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의 학창 시절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대학교수이자 방송인인 서경덕 교수를 명사로 초청하여 청소년의 꿈을 위한 3가지라는 주제로 강연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어머니와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다만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전원 백신 접종완료자 및 PCR 음성확인자 등으로 입장을 제한하였다. 안동시 관계자는 “청소년들 스스로 미래에 대한 도전의식과 행복한 삶을 위한 주체적 설계자가 되길 바라며, 이번 행사로 장기화된 코로나19 및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동 한상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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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with) 코로나” 전환 시작!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 종교 활동 인원제한 대폭 완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소강석 이철 장종현)이 10월 27일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계획을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with covid19·코로나와 공존)이 시작됐다. 이에 따라 종교 활동 인원제한도 대폭 완화돼 백신 미접종자가 포함될 경우 전체 수용인원의 50%까지 예배 참여가 가능해졌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 10월 2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새로운 코로나19 방역체계인 단계적 일상회복은 총 3단계에 걸쳐 시행된다. 11월 1일부터 4주간 시행되는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는 생업시설 운영제한 완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에 따라 유흥시설을 제외한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돼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졌다. 사적모임도 백신 접종 여부와 무관하게 수도권은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허용된다. 다만, 식당 카페 등 음식물을 섭취하는 장소인 경우 미접종자는 4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1단계에서는 종교 활동 인원제한도 대폭 완화됐다. 11월 1일부터 정규예배 시 백신 미접종자가 포함될 경우 예배당 좌석 정원의 50%까지 참석할 수 있다. 백신 접종자만 예배를 드릴 경우에는 인원제한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종교시설 내 소모임, 식사, 숙박은 기존대로 금지하고 있어 역차별 논란이 여전히 남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추후 2단계와 3단계 시행 과정에서는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관련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 한교총)은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행을 반기며 최근 논평을 냈다. 한교총은 “지난 2년간 인내하며 방역의 고통을 견딘 국민들과 함께 ‘위드 코로나’를 맞아서 늦은 감이 있지만 교회의 예배 회복과 사회의 일상회복 시작을 반긴다”고 평했다. 이어 “그동안 한교총은 정부 관계부서와 방역당국에 한국교회의 소통창구가 되어 교단과 교회의 뜻을 적극적으로 전하였다”며 “오늘의 결과는 한교총을 비롯한 한교연, 한기총, 그리고 예자연과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등 모두가 노력한 결과이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한교총은 완전한 예배 회복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접종 완료자로 성가대와 찬양팀 운영, 설교 시 마스크 착용하지 않는 방법, 그리고 모임과 식사 등 세밀한 부분까지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교총은 전국 교회를 향해서는 “현장 예배와 일상의 회복이 당면한 과제이다. 전국 교회는 자율적인 방역지침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교인들과 이웃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며 세상의 희망이 되자. 우리 모두 예배 회복을 위해 하나 된 마음으로 다시 일어나자”고 주문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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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15번째 행복마을 탄생칠곡군 왜관읍 왜관10리 회동마을에서 펼쳐져 ▲왜관읍 회동마을에서 행복마을 현판식을 하고 있다.(사진=칠곡군)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명자)는 지난 25∼27일까지 왜관읍 회동마을에서 ‘찾아라 칠곡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실시하고 15번째 행복마을 주인공이 탄생했다.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2014년 기산면 죽전2리를 시작으로 매년 2개 마을을 선정해 추진했다. 올해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23개 단체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장소와 시간대를 나누어 진행됐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이 벽화 그리기, 도배, 전기 안전점검, 방충망 수리 등 마을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건강 서비스를 지원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행사가 자원봉사자들에겐 재능기부의 한마당이, 회동마을 주민들에겐 화합 한마당의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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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면, 낙과피해 과수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전개원구리 사과농장 찾아 낙과줍기 등 작업 도와 영덕군 영해면(면장 황정기) 직원들이 지난 26일 수확기 잣은 비로 낙과피해를 입은 원구리 일대의 사과농장들을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철저한 방역지침 아래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서 영해면 직원들은 15명을 2개 팀으로 구성해 일손이 급한 사과농장 3군데에서 낙과줍기, 컨테이너박스 나르기, 박스 운반 및 적재작업 등을 지원했다. 더불어 직원들은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로하고 차후에 필요한 민원을 접수하는 등 농가에 실질적인 지원을 모색했다. 낙과피해를 입은 농장주 박모(50) 씨는 “사과 수확기에 예상치 못한 낙과피해로 상심이 컸지만 영해면 직원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됐다”며 직원들의 수고를 치하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대해 황정기 영해면장은 “당장 일손 하나가 급한 어려운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되었다는 점에서 뿌듯하다”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농가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여러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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