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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람을 성령의 능력으로 강건하게”▲6월 24일~26일까지 구미시민교회에서 주서택 목사 인도로 ‘내적치유성회’가 열렸다. 주서택 목사 … ‘내적치유성회 및 목회자 세미나’ 인도해 예장통합 경서노회 구미남시찰회(시찰장 김경현 목사)는 지난 6월 24일~26일까지 구미시민교회(조민상 목사 시무)에서 ‘성서적 내적치유성회 및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성회에는 주서택 목사(청주 주님의교회 원로, 내적치유사역연구원 원장)가 강사로 나서 3회에 걸친 저녁집회와 2회에 걸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했으며, 연인원 2,500여 명이 집회에 참석해 은혜를 받았다. 주서택 목사는 ‘자존감의 회복과 기도의 영성’, ‘쓴뿌리와 용서’, ‘영적대각성’을 주제로 저녁집회를 인도하면서,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도가 회복되어야 하며, 우리는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절대적 가치를 가진 자이니 자신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목회자들에게는 “목회자의 영성에 따라 성도들의 영성이 달라지고, 성장하는 교회는 치유가 있는 교회”라며 내적치유를 목회에 적용할 것을 권면했다. ▲6월 25일~26일, 오전과 오후에는 주서택 목사가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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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소그룹 모임··· 내적치유에 도움 된다요즘 사회에서나 교회에서나 키워드 중의 하나가 있다면 ‘내적치유’일 것이다. 현대사회의 발전은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우리에게 안겨주었지만, 인간의 정신은 점점 피폐해져서 연일 비인간적 범죄들이 넘쳐나는 것이 현실이다. 결국, 삶의 대부분 문제는 마음의 병에서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내적치유’는 마음(영혼)의 상태가 건강하게 회복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 치유가 온전히 이루어지지 않을 때 우리의 자존감은 무너지며, 관계가 깨어지어 성령의 활동도 제한을 받는다. 따라서 ‘내적치유’가 목회의 중요한 영역으로 여겨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면 내적치유에 도움이 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성도들의 경우, 강단에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이나 깊은 기도를 통해, 또는 특별한 집회를 통해 치유의 기회를 얻는다. 그리고 교회 내에서의 정기적인 소그룹 모임(구역회, 속회, 목장, 선교회 등)을 통해 회복하기도 한다. 특히, 소그룹 모임은 성도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신앙 고민이나 가정의 문제들을 털어놓을 수 있다는 점에서 도움이 된다. 소그룹 모임은 ‘소속감’과 ‘안정감’을 제공하고, 어려움에 처한 성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버팀목이 되어준다. 소그룹 모임은 성도들뿐 아니라 목회자나, 목회자 사모에게도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우리의 환경을 통해서, 이웃과의 관계를 통해서 문제가 해결되도록 이끄시기 때문이다. 친밀함을 전제로 한 ‘관계’는 서로 더 존중하고, 배려하고, 이해하는 힘을 기르게 한다. 아울러 목회자에게는 사역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동역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사모들에게도 대화의 공간을 열어준다는 점에서 활력소가 될 것이다. 내적치유는 우리가 마음을 열고 대화의 공간만 찾으면 얼마든지 가까운 곳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정기적인 소그룹 모임은 건강한 신앙생활에 도움이 된다. 언제든지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신뢰할 만한 모임이라면 더 좋다. 지나치게 교제에 의존해서는 안 되겠지만, 적절한 모임은 성도들의 감정선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줄 것이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라는 말씀에서 내적치유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자. 편집부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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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도소, ‘제1회 수용자 아버지학교’ 프로그램 운영법무부 상주교도소(소장 박경선)는 지난 6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를 주제로 ‘제1회 수용자 아버지학교’(경북서부지부 47기 아버지학교)를 운영했다. 상주교도소는 ‘바람직하고 건강한 아버지의 영향력과 역할에 대한 정립’을 통해 수용자들의 가족 관계를 강화하고 회복하고자 아버지 학교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버지학교에 참여한 30여 명의 수용자들은 아버지의 사명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유년기에 부정적인 영향력을 미쳤던 자신들의 아버지를 극복하고 자녀에게 더 나은 아버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후 프로그램 마지막 날인 지난 6월 29일(토)에는 아버지학교 스텝들의 섬김으로 감동적인 세족식이 진행됐으며, 수용자들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박경선 소장은 “가족 관계 회복과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수용자들이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가족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가장이 돼 건강한 모습으로 가정에 돌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겠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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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고질병! ‘깨달음’이란 명약으로 치유‘2019 도내 초・중・고 양성평등 글짓기 대회’ 결과 발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글짓기 대회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 심사의 주안점은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참신하고도 우수한 사례, 읽으면서 공감할 수 있는 내용, 글의 흐름 등을 중점적으로 보았다. 응모작품은 초 43편, 중 53편, 고 73편 총 169편 중 초 21편(최우수 3, 우수 8, 장려 10), 중 19편(최우수 3, 우수 7, 장려 9), 고 19편(최우수 3, 우수 7, 장려 9)에 대해 교육감상과 부상을 시상했다. 최우수(9편)와 우수(22편)로 선정된 31편은 양성평등 우수사례집을 발간하여 교육 자료로 활용한다. 서정원 학생생활과장은 "어릴 때부터 각자 특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 교육자료 보급 및 단위학교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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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학대 피해치유 업무협약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 인적자원 교류 및 복지지원 등 협력강화 영주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소장 김인석)와 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보호기관(관장 임윤령)이 지난 3일 학대피해 아동 정신건강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대피해 아동의 권익을 보호하고 가족의 기능 강화와 복지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상호 간 정보 교환을 통해 학대피해 아동과 그 가정을 대상으로 상담, 보호, 프로그램 제공, 다양한 지원을 공유함으로써 영주시 거주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다. 양 기관은 △학대피해 아동과 가족의 대상자 의뢰 및 정보교환 △학대피해 아동의 효율적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복지자원 연계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사회적 인식개선 및 홍보 등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김인석 소장은 “학대피해 아동 및 가정, 학대행위자 조기발견, 사례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정신건강이 증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과전문의를 자문의사로 두고 정신보건 간호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내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문제로 고통받는 이와 그 가족을 위해 전문적인 상담, 교육 등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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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청소년 게임중독 예방‧치유 적극 나서야”WHO, 게임중독 질병으로 분류 … 전문상담사역 강화 필요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WHO 가입국인 대한민국도 2026년부터 게임중독을 공식 질병으로 여기고, 예방과 치료를 통해 관리해야 한다. 게임을 비롯해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위험성을 우려하는 학부모와 보건 당국은 이 결정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인식하기보다는 예방과 치유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다음 세대와 지역 섬김을 강조하는 한국교회가 중독 예방과 치유상담소 역할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WHO에서 조사한 통계에 따르면, 인터넷과 게임 강국답게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률이 가장 높다. 세계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률은 6% 정도이다. 한국의 청소년은 2배 가까운 11%였다. 중학생의 경우 13.2%에 달했다. 또한, 스마트폰 중독률은 중학생 33%, 고등학생 27.7%, 초등학생 26.7%, 대학생 20.5%(통계청·여성가족부 2016년 조사)로 나타났다. 총신대 조현섭 교수(중독재활학)는 게임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을 무조건 질병으로 분류하는 것에 반대했다. 조 교수는 “다음 세대가 인터넷 스마트폰 게임 등에 중독되는 근본 원인은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가 없는 것”이라며, “먼저 청소년을 위한 휴식과 회복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 교수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한 교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교회에 심리상담 전문가를 배치하고 지역 사회의 청소년을 위한 상담사역을 펼친다면, 청소년 인터넷 스마트폰 게임 중독 문제를 교회가 앞장서서 해소할 수 있다”고 지역 교회와 목회자의 관심을 촉구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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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동부교회, “2019 동부대행진” 축제예장통합 안동동부교회(담임목사 진영신)는 지난 5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희여고 실내체육관에서 ‘회복으로! 생명으로!’를 주제로 전 교인이 함께하는 “2019 동부대행진” 축제를 열었다. 1부 개회예배는 임경식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준비위원장 권세홍 장로의 기도, 진영신 목사의 “회복과 생명”이란 제목의 말씀선포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개회식은 입장 퍼레이드, 개회 선언,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교회 학교 중심의 오전 경기가 펼쳐졌으며, 점심시간 이후에는 2인3각 달리기, 제기차기, 단체 줄넘기, 투호, 교구별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등의 종목으로 교구 대항별 경기가 진행됐다. 진영신 목사는 “온 성도들이 운동 경기를 하는 동안 서로 격려하고 단합하면서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기쁨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상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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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와 교육청, 모든 학생에게 지진방재물품 보급한다!초·중·고등학교 132개교 55,207명 전원 지급 포항시가 3일 시청 지진대책국 회의실에서 지진발생 시 학생들의 생명 보호를 위한 ‘학교 지진방재물품 보급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들을 지진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포항시와 경상북도교육청이 협력하여 초·중·고등학교 132개교 55,207명의 학생 전원에게 방재물품을 보급하기 위해 열렸다. 도명 방재정책과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학교별 재난안전담당 관계자들에게 학생들의 생명보호를 위해 방재물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지진 방재물품(안전모, 방재모자, 방재패드, 생존가방 등)을 안내했다. 시와 교육청은 이날 설명회를 시작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방재물품 경비를 각 학교에 지원하고, 오는 7월까지 모든 학생에게 실질적으로 현장에 필요한 방재물품 보급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앞서, 포항시는 유아와 어린이들을 지진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집 483개소 15,200명과 유치원 115개소 8,600명에게 방재모자를 보급한 바 있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피훈련과 체험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 지열발전소 부지 인근에 있는 흥해지역의 전체 학교 10개교와 도서관 1개소에 첨단 스마트 지진방재 센서를 부착해 작은 위험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학생들을 안전하게 관리하여 학교와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허성두 지진대책국장은 “지진이 발생하게 되면 어린 학생들의 피해가 크기 때문에 방재물품 보급과 지진대피 교육이 매우 중요하며, 이번 사업이 전국에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부모님들께서 안심하고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1.15 지진을 교훈으로 학생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국가방재교육관, 다목적대피시설, 안전체험관 등 방재인프라와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센터 건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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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디지털 과의존 예방 및 치유캠프꿈·희망·바다가 함께하는 스마트폰·게임 과의존 해소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7월 29일(월)부터 2박 3일간, 영덕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꿈·희망·바다가 함께 하는 스마트폰·게임 과의존 치유캠프”를 시작으로 과의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인터넷, 스마트폰, 게임 등에 과도하게 몰입·의존하는 학생들이 디지털 과의존에 따라 학업이나 또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잠시나마 디지털 세상에서 벗어나 또래와의 어울림에서 오는 즐거움을 찾고, 전문적인 심리 상담과 다양한 해양 체험활동으로 학생 스스로 조절하는 힘을 기르고, 디지털 과의존에 따른 부작용을 극복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스마트폰·게임 등 디지털 과의존은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큰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 가정, 학교,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만들기 위해 학생들의 디지털 과의존을 해소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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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에 동해가 보이는 산림복지지구 들어선다포항 호미반도 산림복지지구 산림청 산림복지심의위원회 심의 의결 ▲포항 호미곶에 동해가 보이는 산림복지지구 들어선다. 포항시 구룡포읍, 호미곶면 일원이 지난 5월 17일 산림청 산림복지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호미반도 산림복지지구’로 의결됐다. 산림복지지구는 국민들에게 산림교육·휴양·치유 등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하는 구역이다. 산림복지지구 내에는 기본시설인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선택시설인 산림레포츠시설, 숲속야영장 등 다양한 산림복지시설과 서비스를 결합한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할 수 있다. 이번에 심의·의결된 포항 ‘호미반도 산림복지지구’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호미곶면과 구룡포읍의 가운데에 위치해 있어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여기에 동해를 바라보면서 산림휴양·치유 및 산림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총사업비 263억 원을 들여 올해 산림복지지구를 지정하고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조성계획과 실시계획을 수립한 후,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호미반도 산림복지단지’ 조성으로 줄어가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활성화로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은 포항시장의 핵심 공약사업으로, 이번에 포항 ‘호미반도 산림복지지구’가 심의·의결되어 산림복지서비스 거점 확보해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산림교육·휴양·치유 등 다양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 금창석 산림과장은 “포항은 산림면적이 67%로 이를 활용한 산림복지단지 조성은 시민들의 다양한 산림휴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을 미래 세대를 위해 최대한 유지·보전하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를 위해 합리적 이용과 지속가능한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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