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18 코리아 세일 페스타’ 드디어 시작!'신나는 쇼핑 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가 열렸습니다. 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았는데요. 소비 진작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한 유통·제조·관광·문화 업계 대규모 할인 행사입니다. 전국 543개 전통시장과 백화점·대형마트·면세점·가전전문점·외식업체 등 빵빵한 할인에 들어갑니다. 특히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자동차 업계도 적극 참여합니다. G마켓, 11번가 등 국내 22개 대표 온라인 쇼핑몰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온라인 할인행사 ‘사이버 핫데이즈’가 진행됩니다. 전국 주요 백화점 등에서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득템마켓’도 열립니다. 올해는 40여 개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 전국 2,000여 곳의 가맹점이 대대적인 할인도 준비했습니다. 더불어 오직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에만 파격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대표할인상품 TOP20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는게 즐거워지는 2018 코리아 세일 페스타!딱 열흘간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에서 필요한 물건을 싸게 사는 기회, 절대 놓치지 마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
기도하는 어린이 - 김하은(5세)김하은 어린이(5세) 구미제일교회 강희도 안수집사·유영숙 권사의 외손녀이다. 죽전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시무)에 출석하며 ‘핑크 공주’로 불려진다. 하은이와 주원(8세) 남매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선물로 얻은 아이들이라고 한다. 철야집회에 엄마 따라가서 “오빠와 사이좋게 놀께요”라고 두 손 모아 기도하고 있다.
-
예장통합 총회, ‘명성교회 판결’ 거부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통합, 총회장 림형석) 총회가 명성교회 세습을 인정한 총회재판국의 판결을 받지 않기로 결의했다. 또한 총회는 총회재판국원 15명을 전원 교체하고 재심을 결의해 명성교회 문제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영적 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에 하소서’를 주제로 예장통합 제103회 정기총회가 지난 10일~13일까지 전북 익산 이리신광교회에서 67개 노회 1,500여 명의 총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총회에서 교계 안팎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명성교회 세습 관련 문제는 둘째 날 오후 헌법위원회 보고 시간에 본격적으로 다뤄졌다. 총대들은 2시간여의 논쟁 끝에 “‘세습금지법’(헌법 제28조 6항)이 기본권을 침해해 개정이 필요하다”는 헌법위원회 보고를 1360명 중 찬성 511표, 반대 849표로 거부했다. 이로써 세습금지법은 완전법으로 재확인됐으며, 재판국의 명성교회 세습 유효 판결(2018년 8월 7일)은 사실상 법적인 근거를 잃게 됐다. 총대들은 또한 셋째 날 오후 재판국 보고에서 재판국원(15명) 조직을 거부하고 전원 교체를 요구했다. 이후 재판국 보고는 마지막날 폐회 직전에 다시 이뤄졌다. 공천위원장은 새로 선임된 15명의 재판국원 명단을 발표했고, 총회는 이를 수용했다. 또한 총회는 명성교회 판결을 포함한 102회 재판국의 보고를 받지 않기로 최종 결의했다. 이로써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건은 새로 구성된 재판국에서 재심하게 됐다. 신임 재판국 조직은 다음과 같다. ▲재판국장 강흥구 목사(서울강남노회), ▲서기 김종성 목사(대전서노회), ▲회계 황치형 장로(전주노회), ▲목사국원 양의성(서울노회), 오양현(서울강동노회), 장의환(포항남노회), 정 우(서울북노회), 박귀환(천안아산노회), 이종문(전남노회), ▲장로국원 박현진(부산동노회), 신재찬(서울서북노회), 최부곤(전서노회), 박도규(충청노회), 홍종각(서울남노회), 박찬봉(경북노회)
-
NAP 독소조항 삭제 서명운동 전개국가기만 인권정책 비상대책위원회(이하 국인비)는 지난 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인권기본계획(NAP) 내 독소조항의 문제점과 한국교계의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는 김지연 약사의 사회로 길원평 교수와 구자우 목사, 박요셉 목사가 발제자로 나섰다. 길원평 교수는 “국민을 속이고 동성애를 옹호하며 종교 자유를 침해하는 NAP는 우리 사회의 윤리·도덕을 파괴하는 데 활용될 게 뻔하다. 무슨 일이 있어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자우 목사도 “각 교단들의 NAP와 동성애, 차별금지볍에 대한 보다 분명한 결의를 통해 한국교회가 이번 문제를 반드시 바로 잡아나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국인비 측은 이날 NAP 독소조항 반대 10대 실천계획을 발표하고 천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
“영적 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게 하소서”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3회 총회가 지난 10일부터 이리신광교회(장덕순 목사 시무)에서 개회했다. ‘영적 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가 되게 하소서’를 주제로 개회된 총회는 서울동남노회를 제외한 전국 66개 노회 1,500여 명의 총대들이 참석해 시대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총회의 방향을 확인했다. 총회 개회예배에서 림형석 총회장(평촌교회, 사진)은“한국교회에 소망이 있다면 영적 부흥이 일어나는 것”이라며 “이 시대의 사명을 위해 낮은 자세로 섬기고 민족에게 다가가는 교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번 제103회기 총회는 명성교회 관련한 헌법 적용 여부를 두고 총회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교계 안팎으로 최대의 관심이 집중됐었다. 그런데 총회는 헌법 해석과 개정 여부, 규칙부 해석, 재판국 조직 등의 안건들에 대해 대다수의 총대들이 일관된 거부 의사를 표시했다. 림형석 총회장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무리없는 총회가 되도록 최선의 회의 진행을 이어갔다. 한편, 림형석 총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 교회가 풀어야 할 과제로 작은 교회를 살리는 일, 민족의 동반자가 되는 일, 연합운동의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그리고 “진정한 영적부흥은 기도와 회개를 통해서 이루어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제103회기 총회 부총회장으로는 김태영 목사와 차주욱 장로가 각각 선출됐으며, 서기 김의식 목사, 부서기 조의환 목사, 회록서기 윤미태 목사, 부회록서기 최상민 목사, 회계 조중현 장로, 부회계 김미순 장로는 총회장 추천에 따라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인준됐다.
-
이주훈 목사 신임총회장에 추대▲유충국 전 총회장과 공로패 수상자들(왼쪽에서 두번 째가 이진호 목사). 교단 명칭 변경 건으로 화제를 모았던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제41회 총회가 지난 10일 ‘생명, 교회를 살리자!’를 주제로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개회됐다. 첫날 총회는 교단 명칭 건을 논의하고 ‘백석대신’으로 변경할 것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또한, 총회 회기는 구 예장 백석 교단의 회기인 제41회를 사용하기로 결의했다. 총대들은 분열 대신 화합을 이루는데 최우선 순위를 두고 정통성을 지키는 범위 내에서 은혜로운 교단의 모습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둘째 날 치러진 선거에서는 이주훈 목사(동탄 사랑의교회)가 신임총회장으로 추대됐으며, 부총회장에 박경배 목사, 김우환 장로를 선출했다. 4년 동안 부총회장으로 교단을 섬겨온 이주훈 총회장은 오는 11월 목회자 영성대회를 열어 교단 통합 과정에서 받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한편, 첫날 총회에서 이진호 목사(경울노회, 구미새에덴교회)는 지난해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으로 구미 지역 복음 사역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교단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10월 2일 감독 선거 실시기독교대한감리회의 제33회 감독 선거가 오는 10월 2일(화)에 예정대로 실시된다. 지난 13일(목) 총회 선관위는 제33회 총회 감독선거 후보를 18명으로 최종 확인하고 등록증을 교부한 뒤 기호추첨을 했다고 감리회 언론매체인 당당뉴스는 밝혔다. 이로써 후보들은 20일간의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매체에 따르면 그동안 심의과정에서 김학중 목사(경기), 임제택 목사(남부), 박명홍 목사(중부) 등 후보 자격에 관해 문제가 제기되거나 구설수에 오른 후보도 있었으나 선관위는 전체회의를 통해 모두에게 선거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기호추첨 결과 그동안 후보 자격에 대해 서로 문제를 제기해 왔던 경기연회 김학중 후보는 기호1번을, 하근수 후보는 기호 2번을 뽑았다. 삼남연회 감독후보는 모두 협성 출신으로 기호1번 김복돌(울진지방, 평화교회), 기호2번 장성만(울진지방, 다사랑교회), 기호3번 김종복(대구지방, 소명교회)이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단독으로 입후보한 서울, 서울남, 충청연회의 감독후보는 기호추첨 없이 인사로 대신했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등록증 교부와 기호추첨 시간에 선관위의 결과에 수긍하지 못하는 상대 후보들 간에 격렬한 항의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향후 몇몇 연회에서 후보등록 무효(가처분)나 선거무효 소송이 제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동안 많은 논란에 휩싸였던 감독회장 재선거는 전명구 감독과 이철 감독회장직무대행이 여러 관련 소송들을 사회법에 제기하고 판결을 기다리는 상태여서 감독회장의 공석은 당분간 더 지속될 전망이다.
-
변화하라! 교회와 민족의 희망으로!예장 합동 제103회 총회, 이승희 신임총회장 추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3회 총회가 지난 10일부터 12일(2박3일) 일정으로 대구 반야월교회에서 “변화하라! 교회의 희망으로 민족의 희망으로!”를 주제로 개회됐다. 첫날 총회 임원선거에서 총회장으로 추대된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는 무엇보다 이번 총회에서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데 성공했다. 총회 전부터 준비위원들과 함께 창의적인 생각과 치밀한 준비로 시간 낭비 없는 깔끔한 회무를 이끈 결과 4박 5일의 총회 일정을 2박 3일로 끝낼 수 있었다. 또한, 이승희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총회 발전을 위해서 ‘신속한 회무 진행, 작전총회 차단, 언론의 선한 나팔수 역할 당부, 총신 문제에 최선을 다할 것, 과감한 기구 정비와 제도 혁신 약속’ 등을 밝혀 총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구체적으로 이승희 총회장은 “총신대 정상화를 위해서는 15인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총신 정상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또한, “소수에게 권한이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축소하고 상비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총회 기구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새롭게 출발한 103회기 임원에는 목사부총회장에 김종준 목사, 장로부총회장에 강의창 장로, 서기는 김종혁 목사, 부서기는 정창수 목사, 회록서기는 진용훈 목사, 부회록서기는 박재신 목사, 회계는 이대봉 장로, 부회계는 이영구 장로가 각각 선출됐다.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