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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사부교회 사랑의 성금 100만 원 기탁고령 사부교회(담임목사 오성은)에서는 지난 3일(월) 성산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사부교회는 116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교회로 10여 년째 성산면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일에 솔선수범을 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농촌교회를 살리기 위한 방책으로 교회 주변 부지를 매입하여 서양식 목조주택을 건축하는 등 도시 인구의 농촌 유입 정책에도 큰 몫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성은 목사는 “사부교회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성금이 이웃에 흘러들어 가 지역을 밝히는 사랑의 불씨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민용 성산면장은 “동절기를 맞아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절실히 필요한 이때에 사부교회의 성금 쾌척으로 지역의 분위기가 훈훈해졌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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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사부교회, 지역민을 위해 성금 쾌척고령군 성산면 사부교회(담임목사 오성은)에서는 지난달 28일 성산면 사무소를 방문하여 평소 교인들의 따뜻한 사랑과 정성이 담긴 헌금으로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돌아보는 데 사용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사부교회는 100여 년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교회로서 10여 년째 성산면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데 솔선수범을 하고 있다. 또한, 농촌교회를 살리기 위한 방책으로 교회 주변의 대지를 매입하여 펜션을 건축하는 등 도시인구를 지역에 끌어들이기 위한 인구 유입정책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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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현일고 졸업생 박성현 골프로 세계를 제패하다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 선수가 지난달 17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US오픈 우승’으로 전세계를 제패한 감격의 순간, 또 하나의 환호성이 터진 곳이 있었으니 바로 구미 현일고(교장 구은주, 구미시 고아읍 소재) 교정이었다. 박성현 선수는 ‘닥공’(닥치고 공격)이란 별명을 얻을 정도로 거침없는 플레이와 장타, 그리고 필드에서의 침착함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알고 보면 박 선수는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출전하는 대회마다 놀라운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일찍이 스타 탄생을 예고했었다. 서울에서 태어난 박 선수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처음 골프채를 잡았고 본격적인 선수 활동은 중학교 때 지인의 권유로 구미현일중학교(교장 장상용)로 전학온 후 시작되었다. 이후 구미현일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6년 동안 장창용 재단이사장의 남다른 배려, 김낙현 감독(괴평교회 안수집사)의 올바른 지도, 그리고 ‘인성‘을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교육 철학을 가진 학교의 분위기 속에서 10대 중·후반기의 어려운 시기를 안정적으로 잘 이겨낼 수 있었다. “누구에게나 한 두 번의 위기는 오듯, 박 선수도 고등학교 시절 국가대표로 발탁된 후 심리적 위축으로 골프채를 놓을 뻔한 위기가 있었다”고 장창용 이사장은 그 시절을 잠시 떠올렸다. 그러나 그 때 이사장 이하 모든 교사들이 한 마음으로 박 선수에게 용기를 주며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다행히 박 선수는 그 시기를 잘 이겨냈다. 이후 박 선수는 KLPGA에서 연승을 거두며 골프 유망주로 떠올랐고, 2015년 12월 모교인 현일중·고등학교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것을 비롯,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1420만원을 기부하면서 여자 골프 선수로서는 세 번째로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또한, 박 선수의 어머니는 박 선수가 우승할 때마다 모교에 떡을 돌리는 등 지금도 고마움을 잊지 않고 표현한다고 한다. 현일중·고등학교는 64년 전통을 지닌 지역 명문 사학으로 ’지·덕·체 학교평가 경북최고 인성교육 대상‘을 지난 2년 연속 수상했다. 우수한 재원들이 구미는 물론 김천, 상주, 대구 등지에서 매년 입학을 희망하고 있고, 배구부, 씨름부, 골프부를 비롯 음악부, 연극부 등의 활약은 전국 대회의 수상 실력으로 이미 그 명성이 알려져 있다. 지금도 날마다 장창용 이사장 이하 교사들과 김낙현 감독은 박성현 선수의 활약을 기원하며 응원하고 있다고 한다. 박 선수의 ‘US 오픈 우승’ 소식에 “할렐루야~!”라고 첫 마디를 외쳤다는 김 감독은 “제가 한 것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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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구미시평신도연합회장배 체육대회 열려구미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회장 김상화 장로)가 주최하고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 구미시기독교 단체들이 후원하는 ‘제20회 구미시평신도연합회장배 체육대회’가 지난달 28일 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행사는 ‘구미시복음화’를 위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함께 모인 성도들이 체육경기를 통해 서로 격려하며 친교를 나누는 건강한 축제의 장이었다. 개회예배는 김상화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종학 장로(증경회장)의 기도, 김규식 장집(서기)의 성격봉독, 서귀석 목사(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장)의 ‘형제연합’ 제목의 말씀 선포, 나윤만 집사(총무)의 광고 후 설교자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대회선언은 수석부회장 강수경 권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대회장 김상화 장로의 개회선언, 김동혁 장로(명예회장)의 내빈 소개, 이동윤 집사(부총무)의 선수대표 선서 후 체육대회가 시작됐다. 주경기 종목인 족구는 1부와 2부 3부로 나눠 리그전으로 진행했으며, 시범종목으로 그라운드골프와 줄넘기가 선보였다. 경기 결과, 우승팀인 구미제일교회(장년부), 구미서현교회(청년부), 구미시민교회(1부)를 비롯한 모든 입상팀에게 각각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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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영주노회장배 목회자·장로 테니스대회 열려예장(통합) 영주노회(노회장 강성효 목사)는 지난 5일(월) 13개 팀 선수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영주노회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강성효 노회장의 설교 후 개회선언으로 시작했으며 참가자들은 스포츠를 통해 땀을 흘리면서 아울러 친교를 함께 나눴다. 우승은 우병열 장로(부석교회)·최교학 장로(동산교회) 조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김창진 목사(동산교회)·우관용 장로(동산교회) 조에게 돌아갔다. 강성효 노회장은 “우리는 주의 일을 하는데 영의 건강과 육의 건강을 모두 살펴야 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영주노회의 목사와 장로들이 친목과 건강을 다지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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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직자협의회 제15회 친선체육대회 성료경북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설정수 목사, 경산옥산, 이하 경북교협)가 주최하고 경북노회(노회장 김중회 목사, 북삼)가 주관한 제15회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14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400여 명의 목회자 부부와 장로 부부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북의 교회여 함께 뜁시다!’란 주제로 모인 이번 대회는 교회를 섬기는데 수고하는 교직자들을 위로하고, 개인의 건강과 교회의 건강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경북지역 23개 시·군의 복음화를 위해 다시 한 번 도약하자는 취지로 축제의 장을 펼친 것이다. 1부 개회예배는 대회장인 설정수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이관희 장로(경북교협 회계)의 대표기도, 박상렬 목사(부서기)의 성경봉독, 남서호 목사(동산교회 담임)의 ‘챔피언’(빌1:6)이란 제목의 메시지 선포가 있었다. 남서호 목사는 메시지 선포에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 위해 날마다 순종하며 예배하는 여러분은 삶 속에서 이미 승리자”라며 참여한 교직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어 대회장의 대회사 선언, 이기택 목사(증경회장, 구미서부)의 격려사, 김관용 경북도지사·최영조 경산시장·최경환 경산시 국회의원의 축사, 김현덕 목사(부회록 서기)와 함께 “경북의 교회여 함께 뜁시다!” 구호 제창, 이상직 목사(진행위원장)의 광고, 서귀석 목사(명예대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경기 진행은 체육관 내부와 외부 경기장에서 5개 종목(배구, 족구, 줄다리기, 발볼링, 농구)으로 나뉘어 각각 진행됐다. 각 노회 회원들을 단체복을 맞춰 입고 질서 정연하게 경기에 임했으며, 소속 대표 선수가 출전하면 함께 소리높여 응원구호와 응원가를 부르는 등 즐거운 함성과 찬양소리가 뜨거웠다. 대회 종합 성적 합산 결과 구미노회가 최우수상으로 결정돼 우승기와 트로피, 상금을 받았다. 시상식 후 경품 추첨에 이어 이종형 목사(증경회장)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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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훈신훈식 교장 상주동부초등학교 평교사 시절에 학급 담임을 맡으면 늘 정하는 급훈 셋이 있다. 첫째는 ‘정직이 최선이다’이고, 둘째는 ‘착한 사람이 되자’이며, 셋째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이다. 첫째, 중모초등학교에서 4학년 담임을 할 때였다. 과학 수업을 마치고 사용했던 실험 기구를 정리해서 제자리에 가져다 놓게 하고는 다음 시간의 수업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참이 지나도 두 명의 아이가 교실에 오지를 않아서 과학실에 가 보았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실험용 책상 위와 주위가 온통 모래였다. 흩어진 모래를 청소하고 있던 두 아이는 내가 과학실에 들어서자 선생님에게 혼이 날까 봐 벌써 안색이 굳어 버린 상태였다. 분명히 교실로 오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장난을 친 게 틀림없었다. “도대체 무엇을 했기에 과학실이 이 모양이냐?”고 물었더니 “알코올램프에 불붙이는 것을 한 번 더 해보고 싶어서 한 번 더 붙였는데…, 불 끄는 것을 서로 해보려고 밀치다가 그만…. 알코올램프가 엎질러지면서 책상 위에 불이 붙었습니다.”라고 하는 게 아닌가. “그래서 어떻게 했니?”라고 물었더니 “선생님에게 배운 데로 방화사용 모래를 집어 던져서 불을 껐는데…. 이렇게 되었습니다.”라고 한다. “그래! 참 대처를 잘했다. 앞으로 선생님이 없을 때는 위험한 실험을 하면 안 된다.” “네~~!” 이들은 중모초등학교에 근무하면서 2년간을 담임하면서 늘 강조해서 그랬는지 ‘정직이 최선이다’라는 것이 몸에 배었다고 본다. 선생님에게 혼이 날 줄 알았었는데 오히려 대처를 잘했다고 칭찬을 들었으니 사고를 치고서도 신이 났음을 본다. 이제는 이 아이들처럼 자기 잘못을 변명하는 모습보다는 솔직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고, 낯 뜨거운 내로남불 이야기보다는 공정하고도 정직한 내로남로(내가 할 때 로맨스면 남이 해도 로맨스)와 내불남불(내가 할 때 불륜이면 남이 해도 불륜) 얘기를 듣고 싶다.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마7:5)는 말씀이 자꾸만 귓가에 울린다. 둘째, 역시 중모초등학교에서 2학년을 담임할 때였다. 한 번은 한 아이가 다리를 절면서 교실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나는 왜 다쳤는지를 물어보았다. 그랬더니 하는 말이 “6학년 형이 반 친구를 괴롭히기에 그러면 안 된다고 항의를 하다가 차여서 그랬어요.”라고 하는 게 아닌가. 2학년 아이가 하는 이야기로는 참으로 훌륭한 것이었다. 평소에 ‘착한 사람이 되자.’라고 열심히 얘기한 보람이 있었다. 하지만 현실은 너무나 많이 바뀐 세상이 되었다. 선함조차도 악으로 뒤집어씌우는 악한 세대이다 보니 나와 무관하다면 그 어느 누가 어려움을 당하더라도 쉽게 도움을 주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눅10:36)고 물으시는 예수님의 말씀이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보고서도 그냥 지나치는 우리의 모습을 책망하시는 소리로 들린다. 셋째, 이번에는 모동초등학교에서 6학년을 담임할 때였다. 교육장기 타기 육상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서 반의 거의 모든 아이들이 출전 선수가 되었다. 전교어린이회장도 나름 자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라며 높이뛰기 선수로 출전을 하였다. 달리기 실력이 평범했고 키도 작은 편이었기에 나로서는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내 생각과는 달리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다. 1등을 해서 온 것이다. 그런데 무릎을 보니 온통 상처투성이다. 목표 높이를 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온 힘을 쏟다 보니 자기 힘을 못 이긴 채 넘어져 무릎이 까져서 다친 것이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많은 어른들이 어렵고 힘든 일에는 오래 참지를 못하고 아예 도전조차 하지 않으려고 한다. 단기적으로 성과를 내지 못하면 도태가 되는 우리의 빨리빨리 문화도 한몫을 하였겠지만, 정작 불가능하게 하는 것은 주변 환경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이라고 본다. 비록 더디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격려를 하고 당장 성과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진 듯이 기다려주는 문화가 만들어졌으면 한다. 허물 많고 죄 많은 나를 주님께서 기다려주심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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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 한마당스포츠 친화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성주군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2018 성주군수기 생활체육 통합대회’를 지난 3일(토) ∼ 4일(일) 이틀간 개최했다. 성주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성주군 종목별 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별고을체육관 등 18개소에서 종목별로 진행되었으며, 파크골프, 야구, 족구, 배구, 수영 등 22개 종목의 2,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성주군수기 생활체육 통합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서도 서로 단합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2016년부터는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다. 개회식에 참석한 성주군수는 “별고을 체육공원 확장 등 체육 인프라 구축과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체육시설 조성을 통해 군민들의 체육 활동 참여를 유도하여 선진 스포츠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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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 남선교회 배구대회 열려▲영주노회 남선교회 배구대회가 지난 6일 영광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제35회기 예장통합 영주노회(영주, 봉화, 예천지역) 남선교회 배구대회가 지난 6일(토) 오전 10시 영광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영주노회남선교회연합회(회장 이영재 장로, 영주제일교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6개 시찰(영중, 영북, 영남, 영동, 예천, 춘양시찰) 본회 임원 및 선수, 회원등 180명이 참석해 아름다운 성도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제1부 순서로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송인덕 장로(풍기성내교회) 인도로 드려졌으며, 김장호 장로(前 회장, 예천교회)의 기도 후 노회장 김기태 목사(원리교회)가 시편 133편 1~3절 말씀으로 설교하고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순서로 총무 최교학 장로의 내빈소개, 회장 이영재 장로 대회사, 영주노회장로회장 석교진 장로 축사, 회장 이영재 장로 대회선언 등이 있었다. 제3부 순서로 경기 진행, 제4부 순서로 성적발표, 시상, 경품추첨, 폐회기도 순으로 모든 행사를 잘 마쳤다. 경기 결과는 1위 영동시찰, 2위 영북시찰, 3위 영중시찰, 영남시찰이 차지했으며 생동감이 넘치는 행사로 잘 진행되었다.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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