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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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한맥 펫 EXPO 테마파크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전국적으로 반려동물 가족 1천만 시대를 맞은 가운데, 문경시가 펫 EXPO 테마파크 조성사업 육성을 위해 발 빠른 움직임을 보여 주목된다. 전국적으로도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6곳에 불과한 실정이며, 관내 반려동물 관련 시설 또한, 부족하여 시민들로부터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시는 신속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9월 28일 한맥테코산업(주)와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펫 EXPO 테마파크 조성사업 추진을 시작하게 된다. 문경시 신기동 일원에 조성되는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사업기간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191,324㎡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반려동물을 위한 편의·문화시설 등을 갖춘 테마파크 조성을 통해 반려동물 서비스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이번 펫 EXPO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계기로 성숙한 반려문화가 조성되어 비반려인과 반려인 간의 갈등이 점차 해소되고 함께 화합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주민 참여를 통해 부가수익을 창출하는 등 지역사회도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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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기업인들과 소통의 장 마련하다!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7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영천새로일하기센터와 지역 내 기업 간 일자리 협력망 구축을 위해 기업 CEO 및 인사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평생학습관 내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추진한 이번 행사에는 그동안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희망여성 일자리 확보에 힘써준 관내 60여 개의 기업 CEO 및 인사담당자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는 기업체간 소통의 장이 됐다. 영천시는 워크숍에 노무사를 초청해 노무관리 및 근로기준법 개정안 등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참석한 기업인들이 새로운 근로규제 등에 적절히 대비하고 기업·근로자 간에 원활한 분위기를 이끌어 효율적으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 조명화 평생학습관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재취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언제나 배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는 참석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확충된 일자리 연계망을 바탕으로 기업인들이 원하는 인재를 발굴하고 여성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054-339-776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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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동참▲아동폭력 근절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하는 김장호 구미시장.(사진=구미시 제공) 김장호 구미시장은 9월 27일(화) 아동폭력 근절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아동학대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SNS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민 모두의 관심 ! 아동 폭력을 멈추게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아동·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더욱 앞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2020년 7월 아동보호전담팀을 신설하고 1년 365일 24시간 아동학대 신고접수 및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아동학대 예방 교육·홍보 등 아동학대 인식개선과 신고의무자 역량 강화 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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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내달부터 특별방역대책 추진봉화군은 AI(고병원성 조류독감) 상시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시작되는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봉화읍 적덕리의 거점소독시설과 도촌리 양계단지 입구에 이동통제초소를 24시간 운영한다. AI 특별방역대책기간 중에 운영되는 이동통제초소에서는 가금농장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에 소독을 실시하고 거점소독시설 소독필증 확인, 계란·계분 반출 관리 등 AI 발생 사전 대응 및 타지역으로의 질병확산 최소화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동통제초소를 설치·운영함으로써 출발지 거점소독시설에서 1차 소독, 도착지(봉화군) 거점소독시설에서 2차 소독, 이동통제초소에서 3차 소독, 농장 내 진입 시 4차 소독을 진행해 빈틈없는 AI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승욱 농정축산과장은 “거점소독시설과 이동통제초소를 24시간 운영해 축산 관련 차량의 소독과 출입을 통제하며, 산란계 160만수를 사육하는 전국 최대 산란계 밀집단지인 도촌양계단지는 4단계에 걸쳐 출입차량을 소독하고 가금농가 전담관 30명을 지정해 예찰전화와 방역홍보를 하는 등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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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새마을회, 친환경 제품 사용 캠페인 펼쳐봉화군새마을회는 지난 24일 춘양면 일대에서 각 읍·면협의회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제품 사용 홍보 및 배부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생활환경 주민인식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봉화군민의 환경의식을 높여 친환경 제품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춘양면 파출소 앞을 시작으로 이동하며 주민들에게 친환경 세제 1,000개를 배부하고 친환경 제품 사용을 독려했다. 최기영 봉화군새마을회 회장은 “관내 주민들에게 친환경 제품을 나눠주며 직접적으로 친환경 제품 사용 홍보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봉화군민의 환경의식에 작지만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새마을회는 매년 에너지 절약,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여러 사업들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번 활동 이외에도 쓰담걷기(플로깅)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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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감춘 동해안 진객 ‘개량조개’ 다시 태어나다▲개량조개 치패.(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원장 문성준)은 26일부터 28일까지 고부가 품종의 수산 자원조성을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개량조개 48만 마리를 지역 연안 4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 연안에 방류한다. 개량조개는 최근 자원량이 급감해 전국 연안에서 찾아보기 힘든 품종으로 종자생산에 이용할 어미조차 확보가 어려웠다. 이에 연구원에서는 지난 4월 강원도 고성에서 어미 120kg을 어렵게 확보 후 5월말 성숙한 모패를 채란해 인공부화에 성공했다. 이후 자체배양한 미세조류를 먹이로 5개월간 사육해 1~2cm급의 개량조개 48만 마리를 생산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일명 명주조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과거 해수욕장에서 손과 발로 잡던 추억이 있는 명품으로 수심 10m 내외의 모래질에 주로 서식하는 어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과거 형망어업에 의한 어업인의 주요 소득원이었으나 자원량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인공종자생산에 의한 치패방류사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자원량 관리를 위해 어업인의 주인의식 확립 및 남획을 비롯한 불법어업 근절 등 자원회복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 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도내 주요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방류적지를 파악해 조개잡이 체험 프로그램 등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함과 동시, 향후 지속적인 대량생산 연구를 통해 동해안 특화품목으로 정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량조개는 노랑조개, 명주조개, 명지조개, 밀조개 등으로 불리며 주로 동중국해, 대만, 일본, 한국 등의 해역에 분포하고 있다.<출처: 국립수산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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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행복황촌 2022 마을호텔 포럼 개최▲행복황촌 2022 마을호텔 포럼 개최.(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내달 4일 경주시청년센터에서 행복황촌(경주역 동편) 지역재생 및 마을활성화 논의를 위한 ‘2022 마을호텔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을호텔은 호스트가 된 주민들이 방문객들에게 마을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마을기업 비즈니스 활성화 모델로, 일반 호텔에 있는 숙박, 식당, 문화 공간 등의 서비스 공간들이 마을에 흩어져 연결된 수평적 호텔이다. 이번 포럼은 김기태 도시민박업협회 교육분과위원장의 ‘마을호텔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발표로 시작된다. 이어 마을호텔 선진사례, 주민사업체 사업계획,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의 내용으로 토론이 진행된다. 포럼은 황오동 주민을 포함해 지역재생, 균형발전, 마을호텔 등에 관심있는 경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경주시 행복황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양정로 130번길 11) 방문 및 전화신청(054-773-8640)을 통해 가능하다. 시 도시재생 관계자는 “지역의 지속가능한 재생은 지역에 있는 자원들을 발굴하고 이를 순환구조를 통해 연계‧조성하는 마을호텔이 그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며 “이번 포럼을 통해 시민들이 마을호텔에 대해 생각해보고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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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군위군수, 군민체전 참가선수 훈련장 위문▲코로나19 이전의 군민체전 모습.(사진=군위군 제공) 김진열 군위군수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군민체전이 3년 만에 개최됨에 따라 26일 소보면을 시작으로 군민체전 참가선수 위문에 나선다. 이번 읍면 방문은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의장과 군위군의회 의원, 박성운 군위군 체육회 회장, 담당 실과단소장 등이 참석해 군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땀 흘려 온 선수들을 만나 격려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26일 소보면을 시작으로 첫걸음을 뗀 김진열 군수는 “3년 만에 열리는 군민 화합의 장인 만큼 빈틈없이 준비해 군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육대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민체전 참가선수 훈련장 위문계획은 △9월 26일 소보면, 군위읍, 부계면, 효령면 △9월 28일 삼국유사면, 의흥면, 산성면, 우보면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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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녹색미래과학관, 미래를 만드는 상상의 나래 펼쳐~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2022. 9. 24.(토) 「제9회 전국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대전」결선대회를 개최했다. 앞서 지난 6월에 전국 71개 팀이 참가 신청을 한가운데 8. 27.(토) ~ 9. 3.(토)까지 예선을 통과한 17팀이 본선 경연을 펼쳐 결선에 진출한 12팀이 모여 녹색미래과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김천에서 매년 개최하는 「전국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대전」은 전국 유일하게 아이디어의 발상부터 탐구, 개선, 현실화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대회로 발표와 토론을 통해 경쟁과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발전을 경험할 수 있는 서바이벌방식 대회로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육성을 실현하는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참가자들은 지난 6월에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창안하여 온라인을 통해 참가 신청 및 아이디어를 제출했고, 예선과 본선 경연을 통해 지적된 문제들을 깊이 있는 탐구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해결하며, 한걸음 성장하고 발전한 작품을 발표하여 호평을 받았다. 참가자들 간에도 열띤 토론을 통해 경쟁을 넘어선 협력의 장을 열었다. 치열한 본선을 통과한 부문별 4팀이 격돌한 결선에서 대상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에 고등부는 대구 계성고등학교의 4728팀, 중등부는 경남 창원상남중학교의 IDer팀, 초등부는 대구 유가초등학교의 레인보우팀 등 총 17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고등부의 경우 본선에서 지적된 문제에 대한 깊은 고민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개선 아이디어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초등부는 아이디어와 관련된 전문가 또는 수요자와 인터뷰를 하는 등 다양한 연구조사를 통해 분석하는 등 치밀한 탐구과정을 보여주어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참가팀 모두 단순한 발상을 넘어 실험과 연구를 통해 탄탄한 데이터를 갖춘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광헌 정보기획과장은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국각지에서 참여 해주신 참가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갈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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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원희룡 국토부장관, 구미시장 건의사항에 대하여 「적극 검토」 화답하다"▲원희공 국토교통부 장관이 구미를 재방문 하여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조찬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구미시 제공)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9.26.(월) 구미를 재방문하여 조찬 특강을 진행하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예정지를 방문했다. 특강은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하늘길로 열리는 새희망 구미시대’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제조업체 근로자, 도·시의원, 관련 부서 공무원을 포함한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8일 국토부장관 조찬 특강의 후속 조치에 따라 이루어졌다. 당시 원희룡 장관은 지역 현안사업에 대하여 청취한 후 “윤석열 정부의 핵심 공약이기도 한 국토균형개발 관점에서 지역의 애로점 등을 국토부 실무진들과 면밀히 검토한 후 9월 중에 다시 구미를 찾아 중간보고를 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전한 바 있다. 김장호 시장이 국토교통부에 주요현안 및 건의사업은 ▲남부내륙철도 연계 『KTX 구미역』 정차, ▲통합신공항 대구경북선 『동구미역』 신설 ▲『김천JC~낙동JC』 중부내륙고속도로 확장 ▲『구미 역후광장 지하주차장』 운영 재개 ▲『국도33호선~5산단~신공항』 국도(지선) 지정 ▲2023년 『지능형교통체계(ITS)』 지속 구축 등 총 8건이다. 원희룡 장관은 KTX구미역 정차와 동구미역 신설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 나머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추진’으로 추진 계획을 제시하였으며, 지능형 교통체계(ITS)구축 사업에 대해서는 23년도 국비 30억원 지원을 약속하였다. 원희룡 장관은 또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사업예정지 현황에 대해 보고받은 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지역 발전의 중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사업 추진에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을 주문하였다. 김장호 시장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 기반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KTX구미역 정차는 구미 시민의 가장 절실한 숙원사업인 만큼 남부내륙철도와 연계하여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장호 시장은 앞으로 지역의 주요 현안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관계기관, 경상북도와 긴밀한 소통 및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해 40만 시민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구미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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