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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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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린이전도협회 구미지회, ‘목회자 초청 세미나’

‘창립 20주년 감사 가족의 밤’ 열어

한국어린이전도협회 구미지회, ‘목회자 초청 세미나’

‘창립 20주년 감사 가족의 밤’ 열어 ▲한국어린이전도협회 구미지회가 주최한 ‘목회자 초청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어린이전도협회 구미지회(대표 라영국 목사)는 지난 11월 19일 구미남교회(천석길 목사 시무) 비전홀에서 ‘목회자 초청 세미나’ 및 ‘창립 20주년 감사 가족의 밤’ 행사를 열었다. 오전과 오후에 진행된 세미나는 홍성철 목사(세계복음화 문제연구소 소장)와 서영석 목사(한국어린이전도협회 대표)가 주강사로 나서 ‘복음의 의미’와 ‘교회학교의 위기 전도로 살리자’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의 후에는 양은혜 권사(구미옥계교회)가 간증 및 사례 발표를 했다. 홍성철 목사는 인간의 타락과 죄의 문제, 그리고 하나님이 주도하신 복음과 구원의 의미를 성경 말씀 속에서 살펴보았다. 특히 “현재의 구원은 악에서 해방되고 자유를 누리고 사는 생활의 구원으로서 과거의 구원에 대한 증거요 미래의 구원에 대한 보증이기에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영석 목사는 “한국교회의 교회학교가 점점 축소돼 가고 교회적‧사회적‧영적 환경이 매우 열악한 것이 사실이지만, 부모와 교사들이 믿음과 열정으로 직접 복음을 전하는 일에 헌신한다면 다음 세대를 든든히 세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저녁 구미지회는 동역자들을 초청해 지난 20년 동안 구미시와 칠곡군 지역에서 진행한 어린이 전도 사역을 돌아보고 감사예배를 드리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 설교에서 서영석 목사는 “하나님이 아끼시는 천하보다 귀한 어린 생명을 살리고 세우는 일에 계속해서 주님 앞에 충성되이 쓰임 받는 일꾼이 되자”고 격려했다. 구미사랑의교회 안재호 목사는 축사에서 “어린이 복음화 사역이 힘들고 어렵지만 부르심의 상을 좇아가며 계속 충성을 다할 것”을 격려했다. 이어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 뮤지컬팀 ‘기쁨의 아이들’의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15년 이상 새소식반 교사로 헌신해 온 김신기 집사(송림교회)와 양은혜 권사(구미옥계교회)에게 새소식반 근속상이 수여됐다. 예배에 참여한 모든 이들은 “이 땅의 어린이를 예수님께로! 구미의 어린이를 예수님께로! 경북의 어린이를 예수님께로! 한국의 어린이를 예수님께로! 세계의 어린이를 예수님께로! 누가? 내가! 언제? 지금! 언제까지? 주님 앞에 갈 때까지!”라는 구호를 외치며 헌신을 다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NCCK 회장 윤보환 목사 … “갈등‧분열 극복할 것”

NCCK, ‘2020년 전쟁 없는 한반도 이루는 희년’ 선포

NCCK 회장 윤보환 목사 … “갈등‧분열 극복할 것”

NCCK, ‘2020년 전쟁 없는 한반도 이루는 희년’ 선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윤보환 신임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직무대행인 윤보환 목사가 진보성향 개신교 교단 협의체로 평가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신임회장으로 선임됐다. NCCK는 지난 18일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제68회 정기총회를 열고 윤보환 신임회장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소속 교단별로 1년씩 돌아가며 맡는 회장직에 올해는 순번에 따라 감리교단의 윤보환 감독이 추천됐고 박수로 추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직전회장 이성희 목사는 “우리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소리가 되고, 외치는 자가 되어야 한다”며 “NCCK 정기총회가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제2의 교회를 맞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보환 회장은 정기총회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하나님의 영을 따라 교회와 사회 안에 존재하는 갈등을 극복하고 화해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민족의 화해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일에 매진하고 한국사회 안의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교회 안에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공동체의 예배를 새롭게 하고, 공교회적 신학교육을 새롭게 하는 것 등의 실천에 노력하겠으며, 연일 교회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혐오와 욕망의 대물림 속에서 교회가 거룩한 공동체로 변화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NCCK는 제68회 정기총회를 통해 한국전쟁 70년을 맞는 오는 2020년을 ‘전쟁 없는 한반도’, ‘평화, 번영, 통일의 한반도’를 이루는 희년으로 선포했다. 총무 이홍정 목사는 정기총회 보고 시간을 통해 “우리는 한국전쟁 70주년을 맞는 2020년을 희년으로 선포하고, 세계종교시민사회와 더불어 ‘2020 글로벌 희년 평화운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는 NCCK가 되도록 함께 섬기자”고 말했다. 윤형구 기자 www.gbhana.com

“기독교는 사회주의와 공존할 수 없다”

기독교학술원, ‘교회와 국가’ 주제로 포럼 “광화문 집회는 신앙 양심 수호 집회”

“기독교는 사회주의와 공존할 수 없다”

기독교학술원, ‘교회와 국가’ 주제로 포럼 “광화문 집회는 신앙 양심 수호 집회” ▲지난 10월 3일 광화문 광장에서는 ‘자유민주주의 수호’ ‘문재인 정권 규탄’ ‘조국 장관 파면’ 등을 촉구하는 보수 기독교인들과 시민 수백만이 모여 집회를 했다. 이날 집회는 이후 이어지는 일련의 광화문 집회의 촉발이 됐다. 기독교학술원이 지난 15일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교회와 국가’라는 주제로 제33회 영성포럼을 개최했다. 먼저 경건회에서 메시지를 전한 이상원 교수(총신대)는 “성경은 현존하는 정치나 경제구조를 판단하는 데 필요한 규범적 원리를 충분히 제시하고 있다”고 했다. 이 교수는 기독교와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관계를 살피며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서구에서 태동하게 된 동기 중 하나는 모든 종교인들이 자유롭게 종교 활동을 할 수 있는 ‘신앙의 자유’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보았다. 또 “자유민주주의는 신앙적인 면에서 최소한 하나님을 향해 열려있는 체제”라며 “자유민주주의가 지닌 문제점에는 비판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기독교인과 교회는 자유민주주의와 함께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그러나 사회주의는 독재권력, 인간관의 오류, 유토피아의 우상화, 도덕성 파괴, 집단적 정신분열증을 피해갈 수 없는 파괴적이고 유물론적이며 하나님을 향해 닫힌 구조이기에 기독교는 사회주의와 공존할 수 없다”며 “한국 사회와 교회는 국가의 적그리스도적이고 반도덕적 행태에 대해서는 비판과 교정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영한 박사(샬롬나비 상임대표, 숭실대 명예교수, 기독교학술원장)는 “한국교회는 신앙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정치 제도적으로 자유민주 체제를 지켜야 한다”며 “개혁교회 전통에서 교회와 국가 상호 간의 관계는 완전 일치나 완전 분리도 아니고, 다만 사회정의 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 박사는 “현 정권에 들어오면서 일방적이고 무차별적인 좌편향 정책에 대한 부작용으로 안보 경계가 무너지고 이념적 성향에 대해 적지 않은 국민이 의구심과 우려를 갖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지난 10월 3일 광화문 시위에는 국가 안보를 걱정하는 기독교인들이 교단의 지침 없이 자발적으로 모였다”며 “이후 이어지는 일련의 광화문 집회는 신앙 양심을 지키고자 하는 기독교인과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하는 시민들의 구국집회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다니엘 기도회, 11월 1일~21일 “열방을 위해 함께 기도”

초교파적 1만3천 교회 동참 … 전세계 40만 성도 함께 기도

다니엘 기도회, 11월 1일~21일 “열방을 위해 함께 기도”

초교파적 1만3천 교회 동참 … 전세계 40만 성도 함께 기도 복음의 열정과 기도의 열기가 점점 식어가는 이 때, 다시 한 번 하나님께 부르짖고 부흥의 열정을 회복하겠다고 다짐하는 뜨거운 기도의 불길이 일어나고 있다. ‘21일간 열방과 함께하는 2019 다니엘기도회’가 지난 11월 1일 기도회의 모태가 되는 오륜교회(김은호 목사)에서 막이 올랐다. ‘다니엘기도회’란 이 땅의 영적인 회복을 꿈꾸는 연합기도회로 매년 11월 1일~21일 열방의 각 교회 현장에서 인터넷 생중계로 참여하는 기도회다. 올해는 국내외 1만3천 교회, 40만 명 성도들이 동참한 것으로 집계됐다. 첫날이었던 1일은 경남 지역을 위한 날로 경남 지역 교회들의 기도 제목이 각지로 송출되고 함께 기도했다. 첫날 강사로 나선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는 ‘영적 기념비를 세우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마가 다락방에 모인 120명의 성도들이 자신의 사상과 이념을 내려놓고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전념했을 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며 “기도회 기간 동안 온전히 기도에 힘을 쏟는다면 각자의 인생에 분명한 영적‧역사적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은호 목사를 시작으로 21일간 진행된 기도회에는 박상원 선교사(에스와티니 선교사), 이상구 박사, 최철규 집사, 류정길 목사, 김관성 목사, 오롬비 목사, 오은주 집사, 자두 사모(가수), 현승원 대표, 최려나 성도 등이 다양한 말씀과 간증으로 기도회를 인도했다. 마지막 날인 21일은 간증의 밤으로 진행된다. 한편, 1998년 시작된 다니엘기도회는 2003년부터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동참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했으며, 시설이 열악한 작은 교회에는 방송 송출 장비를 지원하는 등 연합과 부흥의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박재성 교수 초청, ‘은파재 목회자 세미나’ 열려

“성경 속의 7효(孝)” … “올바른 한자 풀이와 적용으로 성경 이해” 필요

박재성 교수 초청, ‘은파재 목회자 세미나’ 열려

“성경 속의 7효(孝)” … “올바른 한자 풀이와 적용으로 성경 이해” 필요 ▲은파재 영성수련원에서는 지난 10월 29일 ‘2019년 은파재 목회자 세미나’가 열렸다. 은파재 영성수련원(원장 정영화 목사)이 주최하고 (사)한국효행인성교육운동본부 경북서지회(회장 박혁진 목사)가 주관한 ‘2019년 은파재 목회자 세미나’가 지난 10월 29일(화) 오전 10시부터 은파재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특별히 한문교육학 박사이며 명예효학박사인 박재성 교수를 초청해 ‘기독교 효행(孝行)’, ‘성경 속의 한자(漢字)’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 교수는 “좁은 의미의 효(孝)는 자녀가 부모를 봉양하는 것이지만, 기독교적 관점에서 성경에 나타난 효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고, 부모‧어른‧스승을 공경하고, 어린이‧청소년‧제자를 사랑하고, 가족 사랑, 나라 사랑, 자연 사랑, 이웃 사랑과 인류 봉사 등 모두가 넓은 의미의 효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자가 만들어진 원리를 잘 배워서 올바르게 한자를 풀이하고 적용하면 성경을 더 잘 이해해서 말씀을 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기독교적 효의 중요성과 한자를 통해 말씀을 올바르게 풀어내는 법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박재성 교수.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구미시기독교 찬양합창제, 풍성한 찬양의 축제 펼치다!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10월 26일 구미시민교회당에서 … 1,000여 명 성도 참석

구미시기독교 찬양합창제, 풍성한 찬양의 축제 펼치다!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10월 26일 구미시민교회당에서 … 1,000여 명 성도 참석 ▲구미제일교회 찬양대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안정현 목사)가 주최하고 구미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회장 강수경 권사)가 주관한 ‘제23회 구미시기독교 찬양합창제’가 지난 10월 26일(토) 구미시민교회당에서 1,000여 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기쁨을 찬양을 통해 함께 나누고 영광 돌리고자 마련한 이번 찬양합창제는 가촌교회, 구미강동교회, 구미남교회, 구미상모교회, 구미시민교회, 구미제일감리교회, 구미제일교회, 위드콰이어가 참여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찬양제에서는 무대에 오른 찬양대원들이 승리의 주님,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을 찬양하며 “할렐루야”를 높이 불렀고, 한 곡이 끝날 때마다 성도들은 뜨거운 박수로 은혜와 감격을 표현하는 축제의 현장이었다. 특별히 위드콰이어(단장 양영희, 지휘 정해숙)팀의 무대에는 구미시민교회 정영화 원로목사가 단원으로 참여해 감동을 주었으며, 특별출연 맑은소리하모니카팀도 은혜로운 연주를 했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성시화운동본부, 구미시기독교교역자협의회, 구미시장로총연합회 등이 후원했으며, 사회는 강은구 집사와 극동방송 최준영 PD가 맡았다. 대회를 준비한 강수경 회장은 “이번 찬양합창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황폐하고 무너진 이 땅이 다시 세워지는 기적을 보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상모교회 찬양대 ▲구미남교회 찬양대 ▲구미제일감리교회 찬양대 ▲구미시민교회 찬양대 ▲구미강동교회 찬양대 ▲가촌교회 찬양대 ▲위드콰이어 팀 ▲특별출연 '맑은소리하모니카' 팀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제35회 구미시장로총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신임회장에 정규진 장로 취임

제35회 구미시장로총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신임회장에 정규진 장로 취임 ▲신임회장 정규진 장로(좌)와 명예회장 이준욱 장로(우)로부터 의사봉을 받고 있다. 구미시장로총연합회는 지난 10월 24일 오후 7시 한빛교회(신주철 목사 시무)당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정규진 장로(한빛교회), 수석부회장에 손원호 장로(구미동부교회)를 선출하는 등 신임 임원진을 조직하고 새로운 회기를 시작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2:10)를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구미시 교계 지도자들과 장로회 회원, 축하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예배에서는 한빛교회 신주철 목사가 “열매 맺는 삶”을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으며, 이상영 장로(증경회장단 회장)가 격려사를, 안재호 목사(구미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가 축사를, 안정현 목사(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가 축도를 했다.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회장에 선출된 정규진 장로는 “제35회기는 해외 선교에도 더 관심을 두고 지원하며, 회원 간의 교제는 물론 타 장로연합회와도 폭넓은 교류를 펼쳐서 한층 아름답게 성장 발전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미시장로총연합회 제34회기는 지난 1년 동안 회장 이준욱 장로(구미새로남교회)를 중심으로 성탄트리점등식 주관, 인도 보듸파다교회 선교후원, 미자립교회 후원, 해외선교사 지원, 군부대선교 지원 등의 사역을 펼쳤다. ▲제35회기 구미시장로총연합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신임 임원과 내빈들의 기념 촬영.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개신교인 80%, “기독교 정당 창당 반대”

기사연, ‘주요 사회현안에 대한 개신교인의 인식조사’ 발표

개신교인 80%, “기독교 정당 창당 반대”

기사연, ‘주요 사회현안에 대한 개신교인의 인식조사’ 발표 개신교인(기독교인) 5명 중 4명은 ‘목회자와 교인들이 기독교를 표방하는 정당을 창당해 정치에 참여하는 것’을 반대한다는 통계조사가 최근 발표됐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 실시한 ‘2019 주요 사회현안에 대한 개신교인의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회 목회자와 교인들이 기독교를 표방하는 정당을 창당해 정치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개신교인 79.6%가 반대 입장을 보였다. 찬성은 5.3%, 보통이다 응답은 15.2%였다. 개신교인들은 한기총 전광훈 목사의 언행에 대해서도 64.4%가 ‘전광훈 목사는 한국교회를 대표하지도 않고 기독교의 위상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한국교회와 기독교가 폐쇄적이고 독단적으로 비칠 것 같아 우려된다’도 22.2%였다. ‘동성애는 죄’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개신교인 58.4%가 동의한다(매우 동의한다 36.4%, 동의하는 편 22.0%)로 응답했으며, 동성애자에 대한 인식 영향에 미친 것을 묻는 질문(중복응답)에는 사회보편적 인식(59.7%), 종교의 가르침(48.2%) 순이었다. ‘낙태는 생명권을 빼앗는 행위인가’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50.2%가 ‘동의한다’고 대답했으며 ‘낙태가 여성의 자기 결정권과 건강권을 보장한다’는 의견에도 44.8%가 ‘동의한다’고 응답했다. 이 밖에 ‘기독교/교회의 가르침이 경제관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질문에는 ‘그렇다’가 42.3%, ‘그렇지 않다’가 29.6%였으며 경제적 부가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가 40.6%, ‘그렇다’가 31.4%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개신교인 1,000명과 비개신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통일, 젠더 등 6개 분야로 진행되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이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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