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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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12경(景) 오어지 둘레길’ ··· 경관 감상 포인트 기대포항시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친환경 녹색도시를 위한 ‘포항 그린웨이 프로젝트’ 중 하나인 ‘오어지 둘레길’의 주차장 조성사업이 완료돼 10월 29일 현장에서 준공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오어지 둘레길은 포항 12경(景) 중 하나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수변공간을 걸을 수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힐링 산책로로 손꼽히는 관광명소이다. 특히, 2020년 11월 총길이 7km에 달하는 둘레길이 완전 개통됨에 따라 연간 약 30만 명이 찾아올 만큼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을 하고 있어 포항시는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오천읍 항사리 방면 저수지 제방 옆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해 10월 준공했다. 이번 준공으로 오어지 둘레길의 주차장은 총 4개소가 돼 주차의 불편함이 크게 해소됐다. 이번에 준공된 주차장에서 한눈에 보이는 저수지 전경과 주변의 풍경은 일품이며, 오어교를 따라 둘레길을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위치에 조성돼 있어 많은 사람들이 경관을 감상하면서 편하게 산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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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경북형 작은정원(클라인가르텐) 조성사업’ 공모 최종 선정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경북형 작은정원’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경북형 작은정원’ 영양군에 최초 조성된다!(사진=영양군)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26일 경상북도 ‘경북형 작은정원(클라인가르텐) 조성 공모사업’에서 영양의 「자연안愛 별빛정원 조성」이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경상북도 공모사업으로 서면심사와 현장실사, 발표심사 단계를 거쳐 영양군이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클라인가르텐’은 독일어로 작은 정원을 뜻하며, ‘경북형 작은정원(클라인가르텐) 조성사업’은 도시민들을 위한 휴식·영농체험 공간을 조성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계인구 확보를 위한 거점을 조성하여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영양군의‘자연안愛 별빛정원’조성사업은 총사업비 50억 원으로 청기면 청기리 일원에 조성될 예정으로, 주요 시설로는 개별 텃밭·정원·주차장을 갖춘 개별체류시설 및 별빛정원, 북카페, 농산물가공체험실 등 공동이용시설이 조성된다. 또한,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소규모 로컬축제, 텃밭 관리 대행, 영농교육 등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각종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영양군은 본 사업을 통해 연간 체류인구 120명, 방문객 8,200명의 유치와 연간 1억 3천만 원 이상의 임대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며, 체류인구의 유입에 따른 지역의 활성화와 입주민의 귀촌 연계를 기대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 ‘자연안愛 별빛정원’ 사업은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는 새로운 인구유입모델로서 경상북도 공모에서 영양군이 최초로 선정된 것에 의미가 깊으며, 영양군에서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는 국내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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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대구 수성구, 복지시설 인프라 상호이용 협약 체결복지시설 인프라 상호이용을 위한 업무협약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대구 수성구 고산노인복지관이 27일 경산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복지시설 인프라 상호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경산시와 대구 수성구가 체결한 협력사업 추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양 도시의 상생발전 및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복지시설 인프라 상호 활용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 복지관은 지역주민들에게 시설의 수강료 및 이용료 동일 적용, 평생교육 및 모든 사업과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 제공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최봉현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경산-수성구 협약을 통해 양 도시지역 주민들의 편의성이 더욱 증진될 것으로 생각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시설이 협약을 통해 인프라를 구축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산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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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1년 강소농 핵심리더 교육 수료식 개최‘작지만 강한 농업을 위한 도전과 변화’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강소농 핵심리더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강소농 핵심리더 교육은 지난 3월 16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2회 걸쳐 진행되었으며, 농업경영개선 실천을 위한 강소농 기본과정 교육과 농산물 판로개척 및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e-비즈니스교육, 직거래 마케팅 교육 등으로 추진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강소농 교육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비즈니스모델 시제품 개발’, ‘내 농장 동영상 만들기’, ‘농장브랜드 개발을 위한 농장 간판 제작’ 등의 교육 성과물도 전시했다. 강소농 교육을 통해 비품고가역(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강화)의 실천과 온라인마케팅 시도 등으로 농업경영 역량이 향상을 기대하며, 우리 농업 전반의 수준을 높일 리더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격려사에서 “이상기후, 사회여건 등의 변화에 따른 소비시장의 변화 속도에 맞춰 농업경영 마케팅으로 농사만 잘 지어도 잘 살 수 있는 부자 농촌 청도 건설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도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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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관내 식품·공중위생업소 방역 꾸러미 전달함께 가요! 일상회복으로! 성주군은 10월 27일 성주군청에서 관내 위생업소 대표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꾸러미 전달식을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병환 성주군수와 한국외식업중앙회성주군지부장,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성주군지부장을 비롯해 이·미용, 유흥시설 단체의 대표자들이 참석해 방역 꾸러미 전달과 더불어 각 업소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방역 꾸러미는 손소독제, 마스크, 소독제 등 필수 방역물품이 담겨 있으며 11월 중 1,120개소의 식품·공중위생업소에 택배로 배송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방역의무 대상 시설인 업소에 방역물품을 지원함으로써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영업 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공중위생업소에 경제적 부담을 낮춰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방역물품을 잘 활용하시어 곧 다가올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에 군민들이 안심하고 각 업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에 계속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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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불친절 택시 강력 대응모두에게 친절한 택시! 우리 함께 만들어요! ▲김천시청 전경.(사진=김천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불친절 민원이 반복해서 접수되는 택시기사를 대상으로 택시 래핑광고비 지급 제한, 과징금 행정처분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천시에서는 관광을 새로운 먹거리로 보고 직지사 사명대사 공원, 김호중 소리길 등을 조성하여 관광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택시기사들의 불친절 사례에 대하여는 강력한 대응을 할 계획이다. 불친절 신고 1차 접수 시에는 서면 또는 구두로 경고 조치만 받지만 2차 접수 시부터는 택시 래핑광고비 1년간 미지급 및 친절서비스 개선명령이 이루어지며, 3차 접수 시에는 개선명령 불이행 과징금 120만 원이 부과된다. 주로 신고되는 불친절 행위는 이용 승객의 기분을 불쾌하게 하는 말이나 행동 등으로 택시기사들은 불친절 신고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지고 대민 친절도를 개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천시 관계자는 “일부 택시기사들의 불친절한 행동으로 불쾌감을 느낀 시민과 관광객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450여 명의 모든 택시기사가 친절해지는 그 날까지 지속적으로 친절교육과 강력한 대응을 시행하겠다.”하고 밝혔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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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환동해 수상 레포츠 산업 거점 될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 조성 시작100억 원 들여 계류시설 외에도 잔디광장, 다목적광장 등 조성 환동해지역 수상 레포츠 산업의 거점 조성을 통한 관광객 유치 기대 ▲환동해 수상레포츠 산업의 거점이 될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 기공식.(사진=포항시) 포항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형산강의 끝지점인 송도하구 일대에 환동해 수상레포츠산업의 거점이 될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이 27일 기공식을 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포항시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되는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은 환동해의 중심 지점에 위치한 포항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최대 74선석까지 계류 가능한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며, 요트 정박시설 외에도 다목적광장, 잔디광장 등을 조성해 시민들의 여가 활동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은 이강덕 포항시장, 지역 도·시의원, 지역주민, 사업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 조성사업은 관광트렌드 변화와 함께 해양레저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수상레저기구, 서핑 등을 접안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조기 조성해 향후 일반시민과 학생들이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교육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 조성사업은 강원-경북-경남을 잇는 수상레저 스포츠의 거점으로 큰 역할을 해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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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최초, 홍잠 생산시설 HACCP 인증양잠산업의 새 희망 상주홍잠, 효능에서 위생까지 100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홍잠 생산 가공사업장 초록드림이 경북 최초 홍잠 생산시설 HACCP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혓다.(사진=상주시)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는 「2020년 고품질 기능성 홍잠 생산기술 시범 사업」으로 추진한 홍잠 생산 가공사업장(초록드림, 대표 안애향)이 경북 최초로 곤충가공식품 품목에서 HACCP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해썹(HACCP)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식품 안전 관리 체계로 인정받고 있으며, 미국, 일본, 유럽연합, 국제기구 등에서 모든 식품에 해썹을 적용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특히 경북 상주에서 생산되는 홍잠은 누에의 생산에서부터 가공까지 일원화되어 있는데 이는 전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홍잠 생산 과정이다. 홍잠은 숙잠(익은누에)의 몸속에 있는 최고의 단백질인 견사선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살아 있는 상태의 숙잠을 쪄서 익힌 다음 진공 동결 건조해 생산하게 된다. 이렇게 생산된 홍잠은 70% 내외의 풍부한 단백질과 각종 아미노산, 비타민, 오메가-3 등 다양한 기능 성분을 갖고 있으며,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지방간과 간경화를 예방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65세 이상 고령자의 10%가 치매를 앓고 있는 고령화 사회에서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는 홍잠의 성장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치매 유전자를 가진 쥐에 홍잠을 50주 동안 먹이고 치매에 영향을 미치는 베타-아밀로이드 축적 여부를 확인했는데 먹지 않은 쥐는 다량 축적되었지만 홍잠을 섭취한 쥐는 정상 시험 쥐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정용화 기술보급과장은 “홍잠이 양잠산업의 고부가가치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누에 활용의 다변화를 위해 면역누에사료첨가제, 피부미용 소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생산시설을 확충하겠다”라고 밝혔다. 상주 김종환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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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Metaverse)로 함께하는 독도사랑, 앞장선 경북이철우 지사, 제페토(Zepeto)에서 청년들과 독도 수호의지 나눠 道 역사상 처음으로 메타버스를 통한 독도 교육과 퍼포먼스 진행 ▲이철우 도지사와 15명의 경북 청년들이 메타버스 플랫포인 '제페토'에서 모였다.(사진=경북도) 10월 독도의 달을 맞이하여 이철우 도지사와 15명의 경북 청년들이 국내의 대표적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Zepeto)’에서 모였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매년 독도의 날(10.25)을 맞이해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고, 독도를 바로 알리기 위한 대국민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3차원의 가상 세계에서 독도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한 것은 도정 역사상 처음이다. 최근 5G 등장으로 급성장한 정보통신기술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문화·경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는 ‘메타버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에 적응하고 나아가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경북도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다. *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 이날 경북 청년의 재능기부를 통해 만들어진 ‘독도 맵(Map)’에서 이철우 지사와 청년단체 대표, 청년CEO, 대학생 등 15명이 만남을 가졌다. 이철우 지사가 아바타로 직접 인솔해 가상 세계 장소를 안내했고, 곳곳에 게시된 독도 교육 게시물을 통해 청년들에게 독도에 대한 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음성을 통해 서로 감회를 나눴다. 이어 독도 가상 세계 내 마련된 무대에서 ‘DOKDO ♡’이니셜 풍선을 들고 독도의용수비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경례 포즈를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953년부터 약 3년 8개월 동안 독도에 무단 침입한 일본에 맞서 독도를 지킨 순수 민간 조직으로 33명의 대원으로 구성 안현규 경북지구 청년회의소 회장은 “오늘 메타버스를 활용해 독도에 대해 더 잘 알게 됐고, 지켜내야겠다는 생각도 더 커졌다”라며, “앞으로는 ‘사이버 독도명예주민증’을 만들어 국민의 관심을 끄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함께 해 준 청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제는 독도를 수호하고 사랑하는 방식도 메타버스와 같은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전 세계인이 함께할 수 있는 가상 세계에서 우리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독도를 많이 알려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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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15번째 행복마을 탄생칠곡군 왜관읍 왜관10리 회동마을에서 펼쳐져 ▲왜관읍 회동마을에서 행복마을 현판식을 하고 있다.(사진=칠곡군)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명자)는 지난 25∼27일까지 왜관읍 회동마을에서 ‘찾아라 칠곡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실시하고 15번째 행복마을 주인공이 탄생했다.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2014년 기산면 죽전2리를 시작으로 매년 2개 마을을 선정해 추진했다. 올해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23개 단체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장소와 시간대를 나누어 진행됐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이 벽화 그리기, 도배, 전기 안전점검, 방충망 수리 등 마을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건강 서비스를 지원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행사가 자원봉사자들에겐 재능기부의 한마당이, 회동마을 주민들에겐 화합 한마당의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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