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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라! 교회와 민족의 희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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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라! 교회와 민족의 희망으로!

예장 합동 제103회 총회, 이승희 신임총회장 추대
이 총회장의 '신속하고 깔끔한 회무진행' 돋보여
"총신대 정상화 총력 .. 총회 기구 개혁에 최선" 약속

예장 합동 제103회 총회, 이승희 신임총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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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3회 총회가 지난 10일부터 12(23) 일정으로 대구 반야월교회에서 변화하라! 교회의 희망으로 민족의 희망으로!”를 주제로 개회됐다.

 

첫날 총회 임원선거에서 총회장으로 추대된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는 무엇보다 이번 총회에서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데 성공했다. 총회 전부터 준비위원들과 함께 창의적인 생각과 치밀한 준비로 시간 낭비 없는 깔끔한 회무를 이끈 결과 45일의 총회 일정을 23일로 끝낼 수 있었다.

 

또한, 이승희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총회 발전을 위해서 신속한 회무 진행, 작전총회 차단, 언론의 선한 나팔수 역할 당부, 총신 문제에 최선을 다할 것, 과감한 기구 정비와 제도 혁신 약속등을 밝혀 총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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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이승희 총회장은 총신대 정상화를 위해서는 15인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총신 정상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또한, “소수에게 권한이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축소하고 상비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총회 기구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새롭게 출발한 103회기 임원에는 목사부총회장에 김종준 목사, 장로부총회장에 강의창 장로, 서기는 김종혁 목사, 부서기는 정창수 목사, 회록서기는 진용훈 목사, 부회록서기는 박재신 목사, 회계는 이대봉 장로, 부회계는 이영구 장로가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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