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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하나신문 초청, ‘제8회 친선 골프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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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지역교회

경북하나신문 초청, ‘제8회 친선 골프대회’ 열려

스포츠를 통해 목회자와 장로의 친목과 화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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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하나신문(이사장 윤형구 장로)이 지역내 목회자와 장로를 초청하여 진행하는 친선 골프대회가 올해로 8회를 맞이했다.


지난 11월 14일(월) 오전 7시 구미CC에서는 ‘경북하나신문 초청 제8회 친선 골프대회’가 개최됐다. 구미, 김천, 상주 등 지역에서 선수로 참여한 목회자와 장로 20명은 5개 조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으며,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를 마치고 함께 오찬을 나눈 후에는 대회운영위원장 이상영 장로(구미제일교회 원로)의 사회로 시상식이 진행됐는데, 이번 대회 우승은 최일영 장로(선산제일교회), 준우승은 박주식 장로(구미제일교회), 메달리스트상은 이기택 목사(구미서부교회 원로)에게 돌아갔다.


경북하나신문이 주최하는 본 대회는 교회 지도자들의 사역을 위로하고 스포츠를 통해 친선을 도모하고자 매년 열리는 대회로,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지역에서 목회자와 장로가 참여해 대회 취지를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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