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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경북노회 제193회 정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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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경북노회 제193회 정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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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경북노회(노회장:서성수 목사) 제193회 정기회가 10월 2일(월) 오후 2시부터 3일(화)까지 성주읍교회(김종화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개최됐다.


첫날 개회예배는 노회장 서성수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설경환 장로의 기도, 부서기 조무웅 목사의 성경봉독, 노회장 서성수 목사의 ‘땅 위에 가장 온유한 사람’ 제하의 설교, 증경노회장 김중회 목사의 축도 순으로 드렸다.


서성수 목사는 설교에서 “모세는 땅 위에서 가장 온유한 자로 인정을 받고 하나님께 쓰임 받았다” 면서 “우리도 하나님께 길들임을 받아서 모세처럼 인정받고 쓰임받는 지도자들이 되자”고 권면했다.


예배 후에는 성찬식을 통해 노회원들이 주 안에서 한 형제임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정기회가 개회됐으며, 이틀에 걸쳐 각 부·위원회 및 산하 기관 보고, 유안건 및 청원 안건 처리 등의 노회 사무처리가 진행됐다.


특별히 경북노회는 제200회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사업 개요를 보고 받고, 소위원회를 구성해 더 연구하기로 했다.


한편, 경북노회는 둘째 날 노회를 폐회한 후, 제108회 총회 부회계로 당선된 이민호 장로(왜관교회)의 당선 축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민호 장로는 “교단과 총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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