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31 (금)

  • 구름많음속초19.0℃
  • 구름조금27.0℃
  • 구름많음철원24.5℃
  • 구름조금동두천24.0℃
  • 맑음파주24.2℃
  • 맑음대관령23.3℃
  • 구름조금춘천26.2℃
  • 구름많음백령도19.1℃
  • 맑음북강릉21.6℃
  • 맑음강릉24.1℃
  • 맑음동해23.4℃
  • 맑음서울25.1℃
  • 맑음인천20.5℃
  • 맑음원주26.0℃
  • 맑음울릉도21.1℃
  • 맑음수원23.8℃
  • 맑음영월25.8℃
  • 맑음충주26.3℃
  • 맑음서산23.4℃
  • 맑음울진22.2℃
  • 맑음청주26.3℃
  • 맑음대전27.0℃
  • 맑음추풍령25.6℃
  • 맑음안동27.4℃
  • 맑음상주27.2℃
  • 맑음포항24.5℃
  • 맑음군산21.6℃
  • 맑음대구28.9℃
  • 맑음전주24.8℃
  • 맑음울산25.1℃
  • 맑음창원28.8℃
  • 맑음광주26.6℃
  • 맑음부산22.7℃
  • 맑음통영24.6℃
  • 구름조금목포22.0℃
  • 맑음여수23.5℃
  • 맑음흑산도21.5℃
  • 구름조금완도25.1℃
  • 맑음고창24.6℃
  • 맑음순천25.9℃
  • 맑음홍성(예)24.4℃
  • 맑음24.4℃
  • 구름많음제주21.7℃
  • 구름많음고산19.6℃
  • 구름많음성산22.9℃
  • 흐림서귀포22.1℃
  • 맑음진주28.6℃
  • 맑음강화19.3℃
  • 구름조금양평26.2℃
  • 맑음이천26.0℃
  • 맑음인제26.0℃
  • 맑음홍천26.2℃
  • 구름조금태백26.4℃
  • 맑음정선군28.1℃
  • 맑음제천25.3℃
  • 맑음보은25.9℃
  • 맑음천안25.0℃
  • 맑음보령21.8℃
  • 맑음부여26.2℃
  • 맑음금산25.7℃
  • 맑음26.0℃
  • 맑음부안23.1℃
  • 맑음임실25.4℃
  • 맑음정읍25.7℃
  • 맑음남원26.6℃
  • 맑음장수25.0℃
  • 맑음고창군25.2℃
  • 맑음영광군23.2℃
  • 맑음김해시27.4℃
  • 맑음순창군26.1℃
  • 맑음북창원28.4℃
  • 구름조금양산시30.4℃
  • 구름조금보성군26.8℃
  • 구름조금강진군26.5℃
  • 구름조금장흥27.4℃
  • 구름조금해남25.1℃
  • 구름조금고흥26.5℃
  • 맑음의령군29.5℃
  • 맑음함양군28.4℃
  • 맑음광양시27.3℃
  • 구름조금진도군22.1℃
  • 맑음봉화25.5℃
  • 맑음영주26.2℃
  • 맑음문경26.4℃
  • 맑음청송군27.2℃
  • 맑음영덕25.0℃
  • 맑음의성27.8℃
  • 맑음구미28.2℃
  • 맑음영천28.9℃
  • 맑음경주시30.0℃
  • 맑음거창27.0℃
  • 맑음합천28.9℃
  • 맑음밀양29.1℃
  • 맑음산청28.4℃
  • 맑음거제25.2℃
  • 맑음남해25.7℃
  • 구름조금27.2℃
기상청 제공
경상북도·고령군, 합동 배회대처 모의훈련 실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하나만평

경상북도·고령군, 합동 배회대처 모의훈련 실시

2024년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

05.10-4 보도자료(『경상북도·고령군 합동 배회대처 모의훈련』 실시)(1).jpg
▲경상북도·고령군, 합동 배회대처 모의훈련 실시.(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9일(목) 우곡면 도진리 치매보듬마을에서 관내 주민, 유관기관 및 23개 치매안심센터 직원들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배회대처 모의훈련」을 경상북도와 고령군이 합동하여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치매 환자들은 때때로 의도치 않게 주변 환경에 대한 인지력 저하로 인해 배회하는 행동을 보이곤 하는데 이러한 배회 행동은 환자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에게도 큰 우려와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고령군은 치매 환자가 실제로 배회할 상황을 만들어 대처하는 훈련을 실시하여 지역 주민 및 유관기관의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 실종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방식을 익히고자 하였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의 배회 상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으며 또한 “치매 환자의 안전과 보호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지역사회의 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