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6 (일)

  • 흐림속초17.8℃
  • 구름조금22.6℃
  • 흐림철원22.3℃
  • 구름많음동두천23.9℃
  • 흐림파주21.7℃
  • 구름많음대관령17.4℃
  • 구름조금춘천23.9℃
  • 비백령도15.0℃
  • 흐림북강릉16.8℃
  • 흐림강릉18.5℃
  • 흐림동해18.4℃
  • 흐림서울23.4℃
  • 흐림인천21.7℃
  • 구름조금원주23.6℃
  • 구름많음울릉도18.1℃
  • 흐림수원21.9℃
  • 구름많음영월24.1℃
  • 구름조금충주23.6℃
  • 구름많음서산21.2℃
  • 흐림울진17.7℃
  • 구름많음청주23.1℃
  • 구름많음대전23.4℃
  • 구름많음추풍령21.1℃
  • 구름많음안동20.7℃
  • 구름많음상주20.1℃
  • 구름많음포항21.3℃
  • 구름많음군산24.2℃
  • 구름많음대구21.3℃
  • 구름많음전주24.1℃
  • 구름많음울산22.3℃
  • 흐림창원19.6℃
  • 흐림광주22.4℃
  • 흐림부산21.1℃
  • 흐림통영20.2℃
  • 구름많음목포21.6℃
  • 구름조금여수19.3℃
  • 흐림흑산도18.4℃
  • 구름많음완도20.4℃
  • 구름많음고창
  • 흐림순천18.8℃
  • 흐림홍성(예)22.8℃
  • 구름많음21.8℃
  • 구름많음제주24.1℃
  • 구름많음고산22.2℃
  • 구름많음성산21.5℃
  • 흐림서귀포22.2℃
  • 구름많음진주21.6℃
  • 구름많음강화21.5℃
  • 구름많음양평21.4℃
  • 구름많음이천22.3℃
  • 구름많음인제22.5℃
  • 구름조금홍천22.5℃
  • 구름많음태백20.4℃
  • 구름많음정선군21.9℃
  • 구름많음제천20.9℃
  • 구름많음보은21.0℃
  • 흐림천안22.0℃
  • 구름많음보령22.4℃
  • 흐림부여22.5℃
  • 구름많음금산22.8℃
  • 흐림22.4℃
  • 구름많음부안23.5℃
  • 흐림임실21.3℃
  • 구름많음정읍23.8℃
  • 흐림남원23.5℃
  • 구름많음장수21.5℃
  • 구름많음고창군22.8℃
  • 구름많음영광군23.3℃
  • 흐림김해시20.6℃
  • 흐림순창군21.8℃
  • 구름많음북창원22.8℃
  • 구름많음양산시22.6℃
  • 흐림보성군20.2℃
  • 구름많음강진군20.6℃
  • 구름많음장흥19.8℃
  • 흐림해남20.0℃
  • 구름많음고흥19.9℃
  • 구름많음의령군23.1℃
  • 구름많음함양군22.3℃
  • 구름많음광양시22.7℃
  • 구름많음진도군21.3℃
  • 구름많음봉화19.8℃
  • 구름많음영주19.6℃
  • 구름조금문경19.9℃
  • 구름많음청송군22.3℃
  • 구름많음영덕19.0℃
  • 구름많음의성21.8℃
  • 구름많음구미21.6℃
  • 구름많음영천21.6℃
  • 구름많음경주시23.1℃
  • 구름많음거창20.3℃
  • 구름많음합천22.6℃
  • 구름많음밀양22.6℃
  • 구름많음산청21.4℃
  • 흐림거제20.8℃
  • 흐림남해19.8℃
  • 흐림21.7℃
기상청 제공
예멘(YEMEN)의 국가상황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계/지역교회

예멘(YEMEN)의 국가상황은?

박해와 선교 현장

2024_04_월간지_웹용-12.jpg

 

2014년, 후티(시아파 무슬림 소수 집단)는 하디 대통령에 맞서 쿠테타를 일으켰다. 하디는 사우디아라비아로 피신했고 내전은 계속되었다. 10만명의 사망자와 25만명의 실향민을 초래했다. 1994년 헌법에 따르면 예멘은 이슬람공화국이며 샤리아(이슬람 법)는 법의 주요 근원이다. 비이슬람교의전도는 금지되어 있고, 배교는 형사 범죄이여, 종교를 바꾸는 것을 거부하는 배교자들은 사형에 처할수 있다.


예멘(YEMEN)의 기독교인들은?


오픈도어는 기독교인 수가 ‘몇 천명’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15년 내전 이전에는 수 천명의 이주자들이 등록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었지만, 지금은 위험 때문에 강제로 나라를 떠난 상태이다.


현재 나라 안의 기독교인들은 대부분 토착민 개종자들이다. 이들은 가족들, 씨족들, 그리고 부족들에 의해 살해당할 큰 위험에 처해 있다.


남성과 여성이 받는 박해는 다른가?


예멘의 가부장적, 이슬람적 맥락에서 여성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은 가족의 수치이다. 이들은 고립되고, 신체적·정신적으로 학대를 당하거나, 강간을 당하거나, 심지어 부족 또는 가족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죽임을 당할 수도 있다. 기독교로 개종한 남성들은 공공 영역에서 주로 압박에 직면한다. 직업을 잃고, 구타를 당하고, 투옥을 당한다. 따라서 많은 기독교인 남성들이 이 나라에서 도망했다.


(한국오픈도어 제공)

관련기사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