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4 (금)

  • 구름많음속초20.2℃
  • 흐림21.4℃
  • 구름조금철원22.1℃
  • 흐림동두천21.6℃
  • 흐림파주21.1℃
  • 흐림대관령12.1℃
  • 흐림춘천21.5℃
  • 구름조금백령도15.5℃
  • 흐림북강릉17.2℃
  • 흐림강릉18.4℃
  • 흐림동해17.9℃
  • 구름많음서울23.6℃
  • 박무인천21.2℃
  • 구름많음원주24.7℃
  • 구름많음울릉도17.8℃
  • 연무수원22.6℃
  • 구름많음영월24.3℃
  • 구름조금충주27.5℃
  • 구름조금서산20.0℃
  • 흐림울진18.2℃
  • 연무청주27.3℃
  • 맑음대전27.7℃
  • 구름조금추풍령27.2℃
  • 구름많음안동23.8℃
  • 구름많음상주27.7℃
  • 구름많음포항18.7℃
  • 맑음군산19.7℃
  • 맑음대구25.0℃
  • 연무전주25.0℃
  • 구름조금울산19.8℃
  • 맑음창원23.3℃
  • 맑음광주30.0℃
  • 맑음부산21.9℃
  • 맑음통영23.3℃
  • 맑음목포22.3℃
  • 맑음여수23.5℃
  • 맑음흑산도19.5℃
  • 맑음완도27.1℃
  • 맑음고창
  • 맑음순천25.6℃
  • 연무홍성(예)22.4℃
  • 맑음25.6℃
  • 맑음제주22.0℃
  • 맑음고산18.4℃
  • 맑음성산26.8℃
  • 맑음서귀포26.2℃
  • 맑음진주26.0℃
  • 구름많음강화20.2℃
  • 구름많음양평24.7℃
  • 흐림이천25.1℃
  • 흐림인제18.0℃
  • 흐림홍천21.6℃
  • 흐림태백13.0℃
  • 흐림정선군18.6℃
  • 구름많음제천25.5℃
  • 맑음보은26.8℃
  • 맑음천안25.3℃
  • 구름조금보령21.7℃
  • 맑음부여27.7℃
  • 맑음금산27.1℃
  • 구름조금27.5℃
  • 맑음부안19.9℃
  • 맑음임실28.1℃
  • 맑음정읍25.8℃
  • 맑음남원29.9℃
  • 맑음장수27.3℃
  • 맑음고창군23.2℃
  • 맑음영광군21.8℃
  • 맑음김해시24.3℃
  • 맑음순창군29.4℃
  • 맑음북창원27.6℃
  • 맑음양산시26.3℃
  • 맑음보성군26.5℃
  • 맑음강진군26.6℃
  • 맑음장흥24.9℃
  • 맑음해남26.3℃
  • 맑음고흥24.8℃
  • 맑음의령군28.9℃
  • 맑음함양군31.5℃
  • 맑음광양시26.7℃
  • 맑음진도군22.7℃
  • 흐림봉화17.9℃
  • 흐림영주24.4℃
  • 구름많음문경26.8℃
  • 구름조금청송군22.4℃
  • 구름조금영덕18.7℃
  • 구름많음의성27.2℃
  • 구름많음구미27.5℃
  • 구름조금영천21.5℃
  • 구름조금경주시21.2℃
  • 구름많음거창29.2℃
  • 맑음합천31.5℃
  • 구름조금밀양28.3℃
  • 맑음산청29.3℃
  • 구름조금거제21.3℃
  • 맑음남해25.7℃
  • 맑음24.8℃
기상청 제공
예멘(YEMEN)의 국가상황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계/지역교회

예멘(YEMEN)의 국가상황은?

박해와 선교 현장

2024_04_월간지_웹용-12.jpg

 

2014년, 후티(시아파 무슬림 소수 집단)는 하디 대통령에 맞서 쿠테타를 일으켰다. 하디는 사우디아라비아로 피신했고 내전은 계속되었다. 10만명의 사망자와 25만명의 실향민을 초래했다. 1994년 헌법에 따르면 예멘은 이슬람공화국이며 샤리아(이슬람 법)는 법의 주요 근원이다. 비이슬람교의전도는 금지되어 있고, 배교는 형사 범죄이여, 종교를 바꾸는 것을 거부하는 배교자들은 사형에 처할수 있다.


예멘(YEMEN)의 기독교인들은?


오픈도어는 기독교인 수가 ‘몇 천명’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15년 내전 이전에는 수 천명의 이주자들이 등록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었지만, 지금은 위험 때문에 강제로 나라를 떠난 상태이다.


현재 나라 안의 기독교인들은 대부분 토착민 개종자들이다. 이들은 가족들, 씨족들, 그리고 부족들에 의해 살해당할 큰 위험에 처해 있다.


남성과 여성이 받는 박해는 다른가?


예멘의 가부장적, 이슬람적 맥락에서 여성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은 가족의 수치이다. 이들은 고립되고, 신체적·정신적으로 학대를 당하거나, 강간을 당하거나, 심지어 부족 또는 가족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죽임을 당할 수도 있다. 기독교로 개종한 남성들은 공공 영역에서 주로 압박에 직면한다. 직업을 잃고, 구타를 당하고, 투옥을 당한다. 따라서 많은 기독교인 남성들이 이 나라에서 도망했다.


(한국오픈도어 제공)

관련기사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