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노인전문요양원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공연 > 뉴스 | 경북하나신문 하나굿뉴스

기사상세페이지

예천군 노인전문요양원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공연

이혜경  /  기사입력 2019.03.21 16:3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도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23개시군 릴레이 순회 공연
    22일(금) 예천 공연을 시작으로 도내 문화소외 지역 맞춤형 공연

    사본 -찾아가는 작은음악회 공연(2018년 참고사진)1.jpg

    ▲2018년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모습.

     

    경상북도는 22()부터 예천군 노인전문요양원에서 올해 첫 공연을 시작으로 ‘2019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도는 공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군의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관람객과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전문연주단을 구성, 23개 시군 12시간 총 4,500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릴레이 순회공연을 한다.

     

    또한 주민들의 접근이 용이한 문화센터, 마을회관, 복지관, 학교, 재활원, 전통시장, 교회, 성당에서 맞춤형 전문연주단인 청소년연주단, 전문무용단, 버스킹연주단, 실버연주단, 국악단, 보컬이 작지만 품격있는 공연을 열고 아름다운 우리가락과 선율을 선사한다.

     

    22() 예천 노인전문요양원 첫 공연을 시작으로 고령화시대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노인들에게 무료함을 음악으로 달래주고 27() 김천대학교에서 청년들을 위한 찾아가는 청년 Boom-up콘서트, 46() 경북도 청년유입 정책인 도시청년 시골파견제사업 공식1호점인 문경의 한옥카페 화수헌에서 음악회를 여는 등 10월말까지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417()에는 울릉도 해군 제1함대 118조기경보전대에서 울릉도 지역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독도팝스 오케스트라와 울릉도 지역의 초등학생 및 학부모로 구성된 아해사랑 합창단’, ‘청년예술가 앙상블합동공연으로 해군과 주민이 함께하는 봄맞이 공연이 예정돼 있다.

     

    황영호 경북도 문화산업과장은 도내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없는 주민들에게 우리가락과 음악을 선사해 정서를 함양시키고 주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따뜻한 마을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보탬이 되는 찾아가는 행복 음악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8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