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 7(화) 오전 10시 동락공원 내 어린이 교통안전체험장을 찾아 『5월 안전점검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서는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을 주제로 하는 안전교육을 실시하였고, 그 내용으로 교통신호 익히기와 같은 이론 교육과 어린이 교통안전체험장 내에 실제 연습을 위해 구성된 횡단보도 건너기와 같은 체험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교육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5 ~ 7세 유치원 어린이집에 다니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 교육으로써, 동락공원 내에 있는 교통안전체험장에서 교육 사전신청을 받아 실시되고 있다.

이용우 안전재난과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이 본 교육을 통해 정착되기기를 바라며, 안전의식의 조기정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므로, 앞으로도 안전문화 정착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며 안전교육에 대한 의지를 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