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영남이 하나되어 복음 통일 이룩하자!” > 뉴스 | 경북하나신문 하나굿뉴스

기사상세페이지

“호남·영남이 하나되어 복음 통일 이룩하자!”

박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5.03 12:0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제13회 호‧영남 한마음성시화대회 열려
    김성원 목사 설교, 소강석 목사 강사로

    13회 호영남 한마음성시화대회 열려

     김성원 목사 설교, 소강석 목사 강사로

     

     

    사진1.jpg

    김성원 목사()와 이관영 목사가 대회기를 흔들고 있다.

     

    132019년 호영남 한마음성시화대회(대회장 이관영 목사 박재신 목사, 이하 한마음대회)가 지난 52일 구미상모교회(조준환 목사 시무)당에서 개최됐다.

     

    한마음대회는 영남과 호남의 화합을 목적으로 2007년 지리산휴게소에서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이번 한마음대회에는 부산 대구 울산 광주 포항 전주 경남 경북 전남 전북 등 10개 시도의 목회자와 성도, 성시화 관계자 1,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영남대회장 이관영 목사는 환영사에서 호남과 영남이 서로 활발히 교류하고 복음 안에서 성시화를 이루어 나갈 때 대한민국도 하나가 되고 통일도 바라볼 수 있다고 말했다.

     

    1부 예배는 경북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이정우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광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광주중흥교회)하나 되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영남 하나 되어 복음 통일 이룩하자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대통령 및 국가 지도자를 위해’ ‘국가번영과 안정 및 평화통일을 위해’ ‘영남 화합과 국민통합을 위해등의 기도제목을 품고 합심 기도를 드렸다.

     

    2부 한마음대회에서는 개회선언, 기수단 입장, 축사 및 격려사 외에도 국민통합과 남북통일 협력, 동성애법과 성지향법 반대, 국가인권법과 학생 인권조례 폐기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2020년도 한마음대회 개최는 광주성시화운동본부에서 주관하기로 하고 대회기를 이양했다.

     

    사본 -사진2.jpg

    13회 호영남 한마음성시화대회를 마치고 참석한 내빈들과 각 시도 성시화운동본부 임원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8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