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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 화해를 강조한 ‘산 순교자’ 이원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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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지역교회

용서와 화해를 강조한 ‘산 순교자’ 이원영 목사

봉경(鳳卿) 이원영 목사 61주기 추모예배 및 제4차 정신문화 포럼

이원영 목사 사진.jpg

 

봉경(鳳卿) 이원영 목사 61주기 추모예배 및 제4차 정신문화 포럼

 

 

안동서부교회(담임목사 이정우)는 봉경(鳳卿) 이원영 목사 61주기를 맞이하여 추모 예배와 봉경 정신문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원영 목사(1886~1958)는 안동서부교회 초대 목사로 예안 만세 운동을 주도하고, 일제의 신사참배를 몸소 거부했으며, 용서와 화해를 강조한 안동이 낳은 산 순교자이다.

 

이번 추모예배는 김두진 장로의 인도, 최병영 집사의 기도, 이주희 집사가 성경봉독을 맡았다. 설교는 대구 대봉교회 박희종 목사가 각각 자기가 일한대로’(고전3:8~1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포럼에서는 계명대학교 황재범 교수의 진행으로 장신대 금주섭 교수가 언더우드의 봉화선교와 대화의 기독교”, 한국국학진흥원 박경환 박사가 전통학문과의 변화와 근대교육의 등장”, 내매교회 윤재현 목사가 경상북도 북부지역의 근대보통학교 연구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과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 등 여러 내빈들이 함께 자리를 빛내어 이 지역의 교육기관의 흐름과 기독교의 정체성이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자료 제공=안동서부교회)

 

봉경1.jpg

 

 

한상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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