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앞장서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소속 지방공무원 복지 향상을 위해 경상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이하 복무 조례)를 개정했다고 9월 10일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은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배우자 출산휴가를 기존 5일에서 10일로 확대했으며 임신 중인 여성 공무원의 건강관리와 태아 보호를 위해 임신 16주 이내인 경우 5일의 모성보호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임신 중인 배우자가 유산이나 사산한 경우 남성 공무원의 유산휴가 또는 사산휴가 5일을 신설했다.
특히 이번 복무조례 개정은 출산․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문화 확산을 위해 특별휴가 제도를 개선하여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개정 복무 조례는 지난 8월 22일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9월 2일 경상북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9월 23일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박진우 총무과장은“효율적이고 생산적인 근무 문화의 정착과 출산․육아에 친화적인 방향으로 조직 분위기 전환을 위한 것이며 앞으로도 소속 공무원들이 일하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청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경산옥산교회 설정수 원로목사와 김진호 담임목사가 힘차게 ‘화이팅!’ 하고 있다. 경산...
▲영남협의회 주최 각 지역별 협의회장 및 노회장, 장로회장의 취임감사예배에 참석한 영남인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예장합동 제...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 사랑의 지팡이 100개 기부.(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는 지난 8일 평은면에 사랑의...
“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무명의 기도자들께” 책소개 ❙ 이 책은 기도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기도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되도록 영점(零點)을 ...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전체 기념촬영.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가 지난 4월...
2014년, 후티(시아파 무슬림 소수 집단)는 하디 대통령에 맞서 쿠테타를 일으켰다. 하디는 사우디아라비아로 피신했고 내전은 계속되었다. 10만명의 사망자와 25만명의 실향...
▲고령군청 전경.(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방세 체납자가 보유한 1억 2200만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압류했다...
▲초고속인터넷망 설치작업 사진.(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도농 간 정보통신 인프라 격차를 해소를 위한 ‘2024년 농어촌주민...
▲남경주 파크골프장 드론 전경 사진.(사진=경주시 제공) 남경주 지역에 첫 파크골프장이 들어섰다. 시는 지난 14일 외동읍...
▲‘칠곡문화도시’ 주민참여 프로그램 「칠곡in가요」 진행.(사진=칠곡군 제공) 칠곡문화관광재단은 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2023년 라면축제 게이트.(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역전로 일원에서 2024 구미라면 축제...
▲김학동 예천군수가 재해복구사업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사진=예천군 제공) 예천군은 본격적인 우기철을 앞두고 재해복구 사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