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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참외 사상최고 조수입 5,050억 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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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

성주참외 사상최고 조수입 5,050억 원 달성!

2020년 성주참외재배 50년사 맞이하여 명성을 드높인다

2020년 성주참외재배 50년사 맞이하여 명성을 드높인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전국 참외 생산량의 70%이상을 차지하는 주산지로서 2003년 참외 조수입 2,000억 원을 시작으로 꾸준히 성장한 결과 올해 사상 최고 조수입인 “5,050억 원을 달성했다.

 

금년도 성주군 참외현황은 농가수 3,896호로 3,457ha 재배했으며 전년대비 39, 25ha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30,903톤 증가한 188,384톤을 생산했고 억대 농가도 전년대비 223(22.8%) 증가한 1,200호로 크게 성장했다.

 

성주군은 역사적인 2020년 참외재배 50년사를 맞이하여 성주참외 리빌딩 작업에 들어간다. 성주참외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성주참외 BI(Brand Identity) 및 디자인 리뉴얼이다. 기존의 올드한 이미지는 버리고 젊은 층이 원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로 리뉴얼 할 예정이다.

 

이어 성주참외의 달콤한 향기와 고운 빛깔을 뽐낼 수 있는 3~6월에 서울특별시를 포함한 대도시 위주로 대대적인 성주참외 순회런칭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비현장으로 발 벗고 나서 새로운 소비층인 20~30대를 사로잡는 마케팅을 통해 참외 조수입 6,000억 원대를 향한 이바지가 될 것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역대 최고금액인 참외조수입 5,050억 원 달성은 그 동안 농가들의 피와 땀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나아가 6,000억 원대까지 돌파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2020년 참외재배 50년사를 맞이하여 성주참외 디자인 리뉴얼 및 순회런칭행사로 새로운 소비층인 20~30대까지 사로잡아 명성을 더욱 드높이겠다고 다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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