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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 교수 초청, ‘은파재 목회자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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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지역교회

박재성 교수 초청, ‘은파재 목회자 세미나’ 열려

“성경 속의 7효(孝)” … “올바른 한자 풀이와 적용으로 성경 이해” 필요

성경 속의 7()” 올바른 한자 풀이와 적용으로 성경 이해필요

 

은파재 1.jpg

은파재 영성수련원에서는 지난 1029‘2019년 은파재 목회자 세미나가 열렸다.

 

은파재 영성수련원(원장 정영화 목사)이 주최하고 ()한국효행인성교육운동본부 경북서지회(회장 박혁진 목사)가 주관한 ‘2019년 은파재 목회자 세미나가 지난 1029() 오전 10시부터 은파재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특별히 한문교육학 박사이며 명예효학박사인 박재성 교수를 초청해 기독교 효행(孝行)’, ‘성경 속의 한자(漢字)’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 교수는 좁은 의미의 효()는 자녀가 부모를 봉양하는 것이지만, 기독교적 관점에서 성경에 나타난 효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고, 부모어른스승을 공경하고, 어린이청소년제자를 사랑하고, 가족 사랑, 나라 사랑, 자연 사랑, 이웃 사랑과 인류 봉사 등 모두가 넓은 의미의 효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자가 만들어진 원리를 잘 배워서 올바르게 한자를 풀이하고 적용하면 성경을 더 잘 이해해서 말씀을 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기독교적 효의 중요성과 한자를 통해 말씀을 올바르게 풀어내는 법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은파재 2.jpg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박재성 교수.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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