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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기도회, 11월 1일~21일 “열방을 위해 함께 기도”

박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19.11.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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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교파적 1만3천 교회 동참 … 전세계 40만 성도 함께 기도

     초교파적 13천 교회 동참 전세계 40만 성도 함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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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의 열정과 기도의 열기가 점점 식어가는 이 때, 다시 한 번 하나님께 부르짖고 부흥의 열정을 회복하겠다고 다짐하는 뜨거운 기도의 불길이 일어나고 있다.

     

    ‘21일간 열방과 함께하는 2019 다니엘기도회가 지난 111일 기도회의 모태가 되는 오륜교회(김은호 목사)에서 막이 올랐다.

     

    다니엘기도회란 이 땅의 영적인 회복을 꿈꾸는 연합기도회로 매년 111~21일 열방의 각 교회 현장에서 인터넷 생중계로 참여하는 기도회다. 올해는 국내외 13천 교회, 40만 명 성도들이 동참한 것으로 집계됐다.

     

    첫날이었던 1일은 경남 지역을 위한 날로 경남 지역 교회들의 기도 제목이 각지로 송출되고 함께 기도했다.

     

    첫날 강사로 나선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는 영적 기념비를 세우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마가 다락방에 모인 120명의 성도들이 자신의 사상과 이념을 내려놓고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전념했을 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기도회 기간 동안 온전히 기도에 힘을 쏟는다면 각자의 인생에 분명한 영적역사적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은호 목사를 시작으로 21일간 진행된 기도회에는 박상원 선교사(에스와티니 선교사), 이상구 박사, 최철규 집사, 류정길 목사, 김관성 목사, 오롬비 목사, 오은주 집사, 자두 사모(가수), 현승원 대표, 최려나 성도 등이 다양한 말씀과 간증으로 기도회를 인도했다. 마지막 날인 21일은 간증의 밤으로 진행된다.

     

    한편, 1998년 시작된 다니엘기도회는 2003년부터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동참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했으며, 시설이 열악한 작은 교회에는 방송 송출 장비를 지원하는 등 연합과 부흥의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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