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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일·가정 양립 ‘가족愛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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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일·가정 양립 ‘가족愛축제’ 개최

‘2019 여성이 그리는 행복세상’ 개최

‘2019 여성이 그리는 행복세상개최

 

5-1 2019년 개최한 여성이 그리는 행복세상 사진 (1).jpg

 

영주시는 오는 14148아트스퀘어에서 일·가정 양립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가족축제! 2019 여성이 그리는 행복세상그 세 번째 문을 연다.

 

이번 가족축제! 2019 여성이 그리는 행복세상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두비두비음악회 피터와 늑대 가족보드게임 가족레크레이션 버블(벌룬)엄마작가와 만남 2019 양성평등공모전 입상작 30여점 전시 등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지난 2017년부터 개최한 이 행사는 여성들이 그리는 행복세상을 만들자는 의미로 양성평등과 일·가정 양립 실현 등 인식개선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정서함양과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아이들을 위한 클래식음악회 피터와 늑대” 2회 공연, 가족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가족보드게임”, “행복한 엄마 행복한 글쓰기강연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소통·교류하면서 사랑을 쌓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들로 구성됐다.

 

영주시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하고 배려하는 포용적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해 가족친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5-1 2019년 개최한 여성이 그리는 행복세상 사진 (2).jpg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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