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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한파 대비 시설하우스·농작물 관리 당부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20.03.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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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농업기술센터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내일 아침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심할 것으로 예상하므로 사전에 시설 작물 보온관리와 가축에 피해가 없도록 예방 활동에 힘써 주기를 당부했다.

     

    1. 시설하우스 관리요령은

    시설하우스 피해 예방을 위해 시설하우스의 바깥 비닐을 비닐 끈 등으로 단단히 묶고, 붕괴 우려가 큰 농업시설물은 버팀목을 보강 비닐이 찢어진 부분은 즉시 보수하거나 교체 기온 급강하에 대비해 보온 기자재의 사전·정비 점검 축열 물주머니, 가연성 물질 준비, 지온, 기온 상승 대책 강구 다중 피복, 보온 및 방풍벽 설치 등을 당부했다.

     

    시설하우스 피해를 당하였다면 신속하게 찢어지거나 파손된 비닐은 신속히 보수 및 재 피복 가온 시설 작동이 불가능한 경우 섬피·부직포 이용 소형터널을 설치 후 피복해 작물별 생육 최저 온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 작목이나 재배 형태에 따라 축열 물주머니를 설치하면 하우스 안의 온도를 23, 지온을 34상승시킬 수 있다.

     

    2. 농작물 관리요령은

    하우스에 육묘 중이거나 재배 중인 고추, 오이, 토마토 등 과채류와 절화류는 밤 온도를 12이상, 상추 등 엽채류는 8이상 유지 부직포, 커튼, 터널 등 보온덮개를 보강해 보온력 증대 하우스 주변 배수로 설치로 수분 유입 방지 온도, 토양수분 등의 조절로 초세를 강건하게 관리 덩굴마름병, 잿빛곰팡이병, 시듦병 등 예찰·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

     

    농작물 피해를 당하였다면 신속하게 저온 피해를 경미하게 받아 회복이 가능한 포장은 햇빛을 23일간 가려 주었다가 서서히 햇빛을 받도록 관리 웃거름을 줄 때는 가스 발생이 많은 요소보다는 황산암모늄을 사용하도록 하고, 비료를 준 다음에는 비료가 보이지 않도록 흙으로 덮어 주고, 저온 피해를 받아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요소 0.2% 액이나 제4종 복합비료 등을 잎에 살포(엽면살포) 해 생육을 촉진해야 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강풍·한파 피해 예방 및 사후 관리를 통해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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