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오는 8월21일까지 접수

▲사진=기윤실 홈페이지 캡처.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공동대표 배종석 정병오 정현구, 이하 기윤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 추천을 받는다. 지역사회를 섬기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나 기독교윤리가 잘 세워져 도덕적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는 교회를 추천대상으로 한다.

추천은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에서 지정한 기관으로부터 받는다. 좋은교회상 수상 교회 대표, 각 교단 사회봉사 및 선교 교육 담당자, 기독교 언론기관 대표 및 기자, 기독교 NGO 단체 대표이다.

신청 및 추천 기간은 6월 22부터 8월 21일이며, 홈페이지(cemk.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 4곳을 대형, 중형, 소형, 특수목회로 구분해 각 1곳을 시상하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16일 열린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