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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경서노회장로회, 이선일 장로 초청 ‘시무 장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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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경서노회장로회, 이선일 장로 초청 ‘시무 장로 세미나’ 개최

“복음과 십자가로 살아가는 영적 리더자 되자”

“복음과 십자가로 살아가는 영적 리더자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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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일 장로()가 경서노회장 박상도 장로에게 십자가 목걸이를 걸어주었다.

 

예장통합 경서노회장로회(회장 홍종철 장로)719() 오후 3시 상주교회당(곽희주 목사 시무)에서 1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 장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 강사로는 이선일 장로(울산 소망정형외과 원장, 코스타 강사)가 초청돼 장로의 사명과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선일 장로는 강의에서 우리의 정체는 그리스도의 종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고전4:1)”라며 종의 자세는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주인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행동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에베소서 414절 말씀처럼, 이제부터는 사람의 속임수에 빠지거나, 간사한 유혹에 빠져 세상의 온갖 교훈과 풍조에 밀려 요동치는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의 모습은 벗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비본질적인 것이 아니라 본질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면서, “앞서간 신앙 선배들보다는 더 뛰어넘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오는 세대에 믿음의 본을 보여야 하지 않겠는가라는 물음을 던지며 오직 복음과 십자가로 살아가는 영적 지도자의 모습을 다음 세대에게 보여주자고 역설해 많은 공감을 받았다.

 

한편, 세미나를 마치고 이선일 장로는 본인이 항상 목에 걸고 다니는 나무 십자가 목걸이를 경서노회장 박상도 장로에게 걸어주면서 십자가 운동을 함께 펼쳐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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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노회장로회는 지난 19일 상주교회당에서 이선일 장로를 초청, 세미나를 진행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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