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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대 계승” 괴평교회 노형욱 목사 위임

박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9.0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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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종 목사·김한수 장로 은퇴 감사예배

    이유종 목사·김한수 장로 은퇴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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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형욱 목사가 위임서약을 하고 있다.

     

    예장합동 구미노회 괴평교회(구미시 고아읍 소재) 노형욱 목사 위임 및 이유종 목사·김한수 장로의 은퇴 감사예배가 지난달 29() 오후 2시 괴평교회당에서 열렸다.

     

    예식에 앞서 드려진 감사예배는 위임국장 류은구 목사(옥성)의 인도로, 최성도 장로(구미노회 부노회장) 기도, 구미노회장 강경구 목사(구미푸른) 설교, 구미노회 전노회장 박명권 목사(선주)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설교에서 강경구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에 먼저 귀 기울이면서 괴평교회 성도들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이 시대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주의 종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노형욱 담임목사 위임예식은 위임국장 집례로, 서약, 공포, 위임패 증정, 권면, 축사, 축가, 답사 등의 순서가 있었다. 노형욱 목사와 괴평교회 성도들을 향한 진심 어린 축하와 권면은 안재호 목사(구미사랑의), 박건석 목사(인동중앙), 박성규 목사(부산부전), 박세광 목사(부산남도), 이기택 목사(구미서부), 홍성환 목사(이천신하) 등이 전했다.

     

    이유종 목사와 김한수 장로의 은퇴예식은 구미노회장 강경구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으며, 김승동 목사(구미상모 원로), 정순봉 목사(구미예향)가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노형욱 목사는 인사에서 어려운 시기에서도 위임식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부족한 종을 이끌어주신 선배 목사님들, 기도와 사랑으로 늘 든든하게 지원해주시는 성도님들, 가족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119년의 숭고한 역사를 지닌 괴평교회에 하나님께서 보내셨으니, 부르신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릴 수 있게 겸손한 마음으로 사명을 감당해나가는 종이 되겠다고 목회 신념을 밝혔다.

     

    한편, 괴평교회는 1901년 설립된 이래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면서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를 배출했고, 전통과 신앙의 연륜을 기반으로 믿음의 역사를 써가고 있는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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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평교회 노형욱 목사 위임 및 이유종 목사·김한수 장로 은퇴 감사예배가 829일 진행됐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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