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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 수해‧태풍 피해 교회에 복구 지원금 전달

박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9.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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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안동지사, 흥해베델교회, 광음교회, 애명복지교회에 지원

    포항·안동지사, 흥해베델교회, 광음교회, 애명복지교회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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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TS포항지사가 16일 흥해베델교회에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CTS 제공)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지난 장마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전국 47개 미자립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CTS는 지난달 17일부터 ‘CTS 7000미라클 수해피해 특집방송2주간 진행해 모인 후원금 38000만 원을 전국에 수해와 태풍 피해 교회들에게 전달하며 한국교회 성도들의 위로와 사랑을 전했다.

     

    특히, 지난 16CTS 포항지사에서는 수해피해 복구 지원금 전달식을 통해 제9호 태풍 마이삭때 친교실 천장이 날아가는 피해를 입은 흥해베델교회에 1,000만 원을 지원했다.

     

    18CTS 안동지사에서는 경안노회 회관에서 열린 경북 북부지역 수해피해 복구 지원금 전달식을 통해, 교회와 사택이 일부 침수되고 그 여파로 곳곳에 곰팡이로 얼룩지는 등의 피해를 입은 광음교회와 애명복지교회에 총 1,500만 원을 전달했다.

     

    CTS포항방송 박석진 이사장(포항장성교회 담임)“CTS가 지역 교회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수해와 태풍 피해를 본 포항지역 교회들이 하루빨리 회복되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안노회 김영윤 노회장(현동교회 담임)노회가 하지 못한 것을 CTS가 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앞으로 지역과 사회를 섬기는 귀한 방송 매체로서의 역할을 계속해서 잘 감당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TS기독교TV는 미디어 선교방송으로서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으며, 특히 영남2본부는 대구, 포항, 안동, 구미 등 대구·경북 지역을 아우르는 지역의 대표 기독 영상 미디어로서의 사명을 감당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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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TS안동지사가 18일 광음교회와 애명복지교회에 피해복구 지원금 총 1,5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CTS 제공)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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