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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기독교 지도자 초청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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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

이강덕 포항시장, ‘기독교 지도자 초청 간담회’ 가져

“코로나19 방역 협조” 요청 ··· 기독교계 의견 청취도

코로나19 방역 협조요청 ··· 기독교계 의견 청취도

 

210112 이강덕 포항시장, 기독교계 지도자 초청 의견 경청.jpg

 

포항시는 12, 기독교계 지도자와 긴급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위기 극복과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적극적인 방역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강덕 시장과 지역의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목회자들이 참석하여 코로나19와 관련한 지역의 현안 사항에 대한 설명과 기독교계의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강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해 주일 예배 대부분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등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려주신 교계 지도자 여러분의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누군가를 위한 누군가에 의한 격리와 봉쇄가 아니라 스스로가 선택하는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순모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은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감당하기 버거울 정도의 어려운 시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앞으로도 기독교계가 중심이 되어 방역대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등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인터콥 BTJ 열방센터 방문자에 의한 접촉자가 있는지 교계 내에 잘 살펴서 추가 확산이 일어나지 않도록 신속한 검사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해 1224일부터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종교시설의 경우 비대면 예배 및 법회를 원칙으로 하여 종교시설이 주관하는 소모임과 식사는 금지하는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오는 17일까지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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