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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비 사업 발굴 ··· 청년정책 영상회의 개최

박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21.04.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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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23개 시군 청년정책 부서장 참석,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
    ‘22년 국비사업 발굴을 위한 시군별 청년 사업 제안 등 협의

    -23개 시군 청년정책 부서장 참석,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

    ‘22년 국비사업 발굴을 위한 시군별 청년 사업 제안 등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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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 청년정책 부서장 영상회의’ 현장.(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29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청년정책관 주재로 -시군 청년정책 부서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청년 일자리 감소와 활동 위축 등 청년들이 설 자리가 점점 줄어드는 상황에서 시군별 특성을 살린 국비 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 청년들의 기 살리기에도 앞장서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회의는 ‘21년 청년정책 추진 현황 설명 청년정책 연구용역에 따른 시군별 사업 제안 및 협조사항 전달 시군 건의 및 홍보 사항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중점 논의된 사업은 지난해 시행한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연구용역에서 제안한 청년 정책으로 경주시의 웹툰 기반을 활용한 웹툰 축제마을 조성’, 영덕군의 해변 트래킹 명소를 배경으로 한 청년 블루로드 행복거리 조성과 울릉군의 체류형 관광을 특성화한 청년 섬마을 예비정주 체험장 조성 사업23개 시군별 특화 사업이다.

     

    또한, 도에서는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청년 발전소소개와 청년의 창업, 창직 등을 통한 지역정착 아이디어에 사업화 자금과 정착 활동비를 지원하는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 사업등 중점 사업의 홍보와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당부하였다.

     

    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과 절망감에 빠진 청년들이 활력을 되찾기 위한 전환이 필요하다, “1시군, 1국가 사업화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다시 희망을 품고, 힘차게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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