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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SMR 등 ‘혁신원자력 기술개발의 메카’ 구축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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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SMR 등 ‘혁신원자력 기술개발의 메카’ 구축 본격 착수

혁신원자력연구단지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

혁신원자력연구단지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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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원자력연구단지 조감도. (사진=경북도청 제공)

 

경상북도는 소형모듈형원자로(SMR) 등 혁신원자력 기술개발과 실증을 위한 국내 최대 연구단지 구축사업인 혁신원자력연구개발 기반조성사업71KDI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해 본격 사업이 착수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2, 과기부는 본 사업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기재부에 신청하였으며, 13개월간의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그 내용을 보면 경제성분석 결과(B/C)1.11로 경제성이 충분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정책성분석 등 종합평가 결과(AHP)0.589로 사업타당성도 확보된 것으로 평가되었다.

예타 신청(’20.2.) 예타 본심사 대상 선정(’20.5.) 예타 통과(’21.6.30)

 

이로써 경상북도는 사업추진을 위한 국비 2,700억 원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2025년 완공을 목표로 7월 중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혁신원자력연구단지는 SMR 등 소형모율원자로 개발과 실증 4차산업 기술을 이용한 원전안전 기술개발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와 원전 해체기술 고도화 등 혁신원자력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원자력 연구단지가 될 것이다.

사업개요 : 사업비 6,540억 원, 17개 연구·지원시설, 면적 222, 연구인력 500(1단계)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우리 도가 미래 원자력 신시장을 선점할 SMR 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혁신원자력연구단지를 기반으로 SMR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환동해 지역을 글로벌 연구개발 거점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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