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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제일교회, ‘강동완 교수 초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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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지역교회

봉화제일교회, ‘강동완 교수 초청 세미나’

“북한 여성의 삶”을 주제로 북한의 실상 전해

북한 여성의 삶을 주제로 북한의 실상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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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실상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는 강동완 교수.

 

지난 530(주일) 오후 2, 봉화제일교회(담임목사 이재형)에서는 주일 찬양예배 시간에 제1남선교회(회장 강길창 집사) 주관으로 교우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신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부산 동아대학교 강동완 교수(국제정치학 박사)북한 여성의 삶이라는 주제로 북한 여성들이 살아가는 참혹한 실상들을 자세히 전했다.

 

강 교수는 북한 여성들은 인신매매와 성매매, 사고 팔리는 형태로 이루어지는 결혼 등 박해와 성 착취로 인권이 억압되고 있다개인적이고 인간적인 삶의 개념은 꿈꿀 수조차 없는 세상에서 가장 어두운 곳이 북한의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북한 주민들의 자유와 해방과 영육 구원을 위해 우리 모두 연합하여 간절히 기도하자고 호소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이재형 담임목사가 북한 우상숭배에 대한 한국 기독교인들이 가져야 할 중요한 입장은 무엇인가?”라고 질의했고, 강동완 교수는 김 씨 일가의 3대 세습에 따른 개인의 신격화가 가장 문제이다. 우리 크리스천들이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준비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강동완 교수는 북한의 실상을 파악하기 위해 평양에도 여러 차례 다녀왔으며 북한에 관련된 책도 수십 권 집필한 북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강 교수는 봉화읍 출신으로 남북의 창방송 출연, 영주 봉화 등 경북지역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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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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