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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서 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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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서 4곳 선정

김천 고령 영덕 봉화 ··· 주거환경개선 및 골목상권 활성화 기대

김천 고령 영덕 봉화 ··· 주거환경개선 및 골목상권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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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2025년까지 봉화군 내성리 일원에 조성될 내성지구 종합계획도.(사진=경북도)

 

경상북도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1년 도시재생뉴딜사업 시도선정 공모사업에 김천, 고령, 영덕, 봉화 등 4개 시군이 선정돼, 국비 320억 원을 확보했다고 101일 밝혔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인구 감소, 산업구조 변화,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 역량의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창출 및 지역자원의 활용을 통해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으로 활성화해 지역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 공모방침에 따라 올해 3월부터 접수·신청을 받아 사업별 사전검증과 발표평가 등을 거쳤다. 전국 13개 시도 39개소가 최종선정 됐으며, 경북은 김천 등 4개 시군이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선정됐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김천은 평화남산동일대(109,000) 지역포괄케어 서비스 공간 조성, 실버커뮤니티 교류 공간 제공, 범죄예방 및 생활안전 개선 등을 추진한다.

 

고령은 다산면 평리리 일대(133,915) 주민 어울림센터, 공유센터, 특화가로 조성을 통한 골목상권과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원도심의 기능 회복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영덕은 영해면 성내리 일원에(15) 3·1만세시장 및 예주읍성 일원의 지역자산을 활용한 거리 정비, 창업상권활성화센터,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어울림센터 조성을 통해 도시 활력과 공동체 회복에 주력한다.

 

봉화는 봉화읍 내성리 일원에(149,000) 주민들의 자율적 거점 공간 조성을 위한 문화센터, 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차장 등 시장 환경 정비, 주택가 일원의 포장 정비, 가로등, cctv 설치를 통한 안심마을 만들기 등 생활 인프라 개선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중점을 둔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총사업비 1,848억 원(국비 320, 지방비 213, 부처연계 등 1315)이 투자돼 1,15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할 방침이다.

 

이혜경 기자 www.gbah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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