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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쌍림면, 딸기 첫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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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억 목사 칼럼

고령군 쌍림면, 딸기 첫 수확

깊어가는 가을 달콤한 딸기향이 더해

깊어가는 가을 달콤한 딸기향이 더해

 

일괄편집_사본 -1026-02 보도자료(쌍림면 딸기 첫수확).jpg

▲고령 딸기.(사진=고령군)

 

40여 년 역사와 명성을 자랑하는 딸기의 본고장인 쌍림면의 정종진 씨(안림)1025일 딸기를 첫 수확을 했다. 이는 작년 대비 3일 정도 빠르다.

 

첫 수확 한 딸기는 대구 제과점에 30,000(1kg)으로 납품한다. 이는 지난 825일 금실 품종을 정식하여 2개월 만이다.

 

정 씨는 올해 열악한 환경으로 육묘가 힘들었지만 자가육묘와 끊임없는 교육으로 첫 수확의 기쁨을 맞이하여 너무 기쁘다라고 전했다.

 

쌍림 딸기는 고령군 재배면적의 40%를 차지(쌍림면 딸기현황 149, 69ha, 941)하며, 오랜 재배경력의 노하우와 신기술의 발 빠른 적용으로 명품 딸기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쌍림면장은 힘든 여름을 잘 이겨내고 첫 수확의 기쁨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특화 명품딸기 생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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