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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대구·경북 사랑의 쌀 나누기 대회

박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22.01.2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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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20kg 쌀 440포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20kg 440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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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장 류재양 장로()와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장 권택성 장로

     

    대구·경북사랑의쌀나누기운동협의회(회장 류재양 장로) 주최 31회 사랑의 쌀 나누기 대회가 지난 120일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이하 경북적십자사)에서 열렸다.


    특별히 이번 대회는 예장합동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권택성, 이하 경북지역장로회)와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회장 류시문, 이하 경북적십자사)의협력으로 공동 개최됐으며, 경북 지역의 취약계층에 20kg 440포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앞서 1부 예배는 류재양 회장의 사회로, 예장합동 증경부총회장윤선율 장로 기도, 영남지역장로회 수석부회장 김경환 장로 성경봉독, 김문기·송원중 장로 특송, 예장합동 직전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설교, 경북교직자협의회장 임용택 목사 축도순으로 드렸다.

     

    소강석 목사는 가난한 사람이 없게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주는 것이다라며, “남을 도와주고 섬기면서 성경적 가치대로 살아가기를 힘쓰는 대구·경북지역, 더 나아가 한국교회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부 축하 시간은 사무총장 권정식 장로 사회로 진행됐으며, 류재양 회장의 대회사, 경북적십자사 류시문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도기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장로신문사장 정채혁 장로 등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3부 전달식은 경북지역장로회 권택성 회장의 사회로, 류재양 회장의 대회선언, 기념촬영, 테이프 컷팅, 쌀 전달식등이 이루어졌다.

     

    대회장 류재양 장로는 이번 대회에협력해주신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와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 또 새에덴교회를 비롯한 여러 교회, 기업체, 단체, 성도님들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사랑의 쌀 나눔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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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회 사랑의 쌀 나누기 대회120일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대구·경북사랑의쌀나누기운동협의회,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가 공동 개최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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