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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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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

고령군, 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공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 기념
지산동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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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0. 14.(금) 19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초청공연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지산동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의미로 개최하며, 우즈베키스탄이 자랑하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들이 고령군을 찾아 깊어가는 가을밤 군민들의 심금을 울린다.


예매는 10. 7.(금) 오전 10시 대가야문화누리 홈페이지(www.goryeong.go.kr/art)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전석 무료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00년에 가까운 역사와 전통으로 최고 수준의 앙상블을 자랑하며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주최하는 정부공식행사를 담당하는 최고의 오케스트라이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지휘자인 노태철 지휘자가 총감독을 맡았으며 우즈베키스탄 최고의 차세대 지휘자 카말리딘 우린바예프가 함께 하며 소프라노 카디차 이만나자로바, 바리톤 아킬백 피야조프, 그리고 한국인 소프라노 홍채린, 클라리넷 곽예지(고령군 출신) 등이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춘다.


또한, 고령군 청소년 가야금 홍보대사인 박고은과 대가야청소년오케스트라가 특별출연하여 특색 있고 환상적인 무대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지친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 싶다”라며“이번 행사를 통해 향후 우즈베키스탄과 문화와 관광 교류, 청소년 교류 등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초청공연을 주관하는 신태운 고령문화원 원장은 “이번 초청공연을 통해서 향후 우즈베키스탄과 고령군과의 청소년 국제문화교류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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