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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도로명주소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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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

경산시, 도로명주소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정비

도로명주소를 생활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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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정비 모습.(사진=경산시 제공)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도로명주소 정착을 촉진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경산시는 이달부터 노후화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을 교체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처음 설치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은 장기간 햇빛에 노출되어 탈색 또는 훼손됨에 따라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등 건물번호판의 활용성이 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경산시는 올해 주소정보시설 전수조사 결과에 따라 자연 훼손된 동 지역의 건물번호판 5245개소를 우선 무상으로 교체하고 있다. 다만, 사용자의 부주의나 건물 인테리어 등으로 인한 망실은 사업대상에서 제외했다.


노후화된 건물번호판은 매년 읍·면·동 권역별로 조사를 통해 교체할 예정이며, 토지정보과 주소정보팀으로 사전 신청 후 재 발급할 수 있도록 했다.

 

조현일 시장은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노후 건물 번호판 교체 정비 및 보다 특색 있고 생활에 밀접한 시설물을 설치하여 도로명주소로 주민 생활 편의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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