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김창식 목사) 제59회 정기총회가 1월 26일 오후 7시 경주감리교회(담임목사 이원목)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대표회장에 이원목 목사(경주감리)가 추대됐으며, 박동한 목사(경주제일)와 박진환 장로(경주시민)가 대표부회장으로 선출됐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창식 목사의 인도로 드렸으며, 대표부회장 고정식 장로의 기도, 직전회장 이왕재 목사가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겁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전회장 마흥락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는 사업 및 감사 보고, 신구임원 교체, 신안건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임 대표회장에 취임한 이원목 목사는 “연합회를 섬기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면서 “부족한 저를 위해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인사했다.

△대표회장:이원목 목사(경주감리) △대표부회장:박동한 목사(경주제일) 박진환 장로(경주시민) △상임총무:백승한 목사(경주대광) <부>류성환 목사(충효중앙) △서기:손성진 목사(경주제일침례) <부>이재수 목사(세향) △회록서기:박영만 목사(경주서부) <부>김명국 목사(신계) △회계:김경환 장로(경주감리) <부>박인철 장로(경주중앙) △감사:이왕재 목사(경주경일) 고정식 장로(경주서부) 이종익 장로(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