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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시리아 위해 연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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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지역교회

“튀르키예·시리아 위해 연대하자”

통합 이순창 총회장, 목회서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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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이순창 총회장.

 

예장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연신교회)가 ‘복음의 사람!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라는 제목의 목회서신을 2월 10일 발표했다.


이순창 총회장은 “튀르키예는 1952년 한국전쟁 중 생긴 전쟁고아를 위해 자국 수도 이름을 딴 ‘앙카라 고아원(앙카라 학원)’을 세웠으며, 1953년 정전협정 체결 후 1966년까지 병력을 잔류시키면서 국내 전쟁고아를 돌보아 준 나라이다”라고 상기했다.


이어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을 맞이하는 2023년 2월에 발생한 지진 피해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를 위해, 내전으로 의료 서비스 등이 중단된 시리아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연대하자”라고 당부했다.


이 총회장은 “먼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희생자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찢겨지고 황폐화된 그 가족의 상한 마음에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여진의 두려움과 매서운 추위 한복판에 울부짖는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간구하자”고 전했다.


또 “희망의 광선을 주시는 여호와께서 의료진, 구조대,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권능과 지혜를 허락하시기를 기도하자”고 했다.


이 총회장은 “피해 희생자와 그 가족의 아픔에 먼저 공감하고, 총회는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현지 상황을 가장 잘 알고 있는 현장 관계자나 현지 선교사 이야기를 경청하고 협력해, 디아코니아 선교 사역를 기반으로 한 실효성 있는 긴급구호 지원방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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