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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봉황교회, 설립 122주년 기념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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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지역교회

군위 봉황교회, 설립 122주년 기념감사예배 드려

홈커밍데이 및 은퇴임직추대식 개최
봉황교회 출신 장로들, 122주년 ‘기념석’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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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122주년을 맞아 “다시 복음으로” 기념석이 세워진 봉황교회 전경.

 

군위 봉황교회(담임목사 김상인)가 설립 122주년을 맞아 지난 4월 29일 본교회당에서 기념감사예배와 홈커밍데이 및 은퇴임직추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봉황교회 출신의 목회자와 장로, 성도들이 오랜만에 고향 교회에서 만나 얼굴을 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홍석환 장로(강북성산교회)를 비롯한 봉황교회 출신 장로 10여 명은 이번에 설립 122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석’을 기증해 교회 앞마당에 세움으로써 모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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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기념예배가 당회장 김상인 목사의 인도로 드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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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에서 홍동명 목사(강북선산교회 원로)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1부 기념예배는 당회장 김상인 목사의 인도로 드렸으며, 고무칠 장로(효목교회 은퇴, 봉황교회 출신)가 기도하고 홍동명 목사(강북성산교회 원로, 봉황교회 출신))가 ‘이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2부 기념식에서는 교회역사 영상 상영 및 연혁 소개, 기념석 전달식, 봉황교회 출신 장로 일동의 특송 순서가 있었다.


3부 은퇴&임직 추대식에서는 홍재식 장로와 홍상일 김종배 집사, 박순화 권사가 은퇴를 했으며, 홍익표 집사가 집사장립을, 김춘옥 권사가 권사취임을 했다. 아울러 이재화 박순늠 김영애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받았다. 임직자와 교우들을 위한 권면은 하윤도 목사(소보교회)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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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석 전달식에서 김위환 장로(대구부광교회 원로, 봉황교회 출신)와 김상인 담임목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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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황교회 출신 장로들이 특송을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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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교회 12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예배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와 군의원들의 모습.

 

이어서 최석천 목사(서경교회)의 축사, 김찬양(하늘꿈교회)의 축가, 기념품 증정, 임직자 대표의 인사가 있었고, 경신노회장 육수한 목사의 축도로 폐회했다.


김상인 담임목사는 “지금까지 모든 길을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지나온 122년을 뒤로 하고 다시 복음으로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길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봉황교회 출신으로 예장합동 제107회 총회 재정부장인 홍석환 장로는 “어린시절 봉황교회 주일학교에서 배웠던 신앙교육이 신앙에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회고했다.


한편, 봉황교회는 1901년 김점권 외 2~3명이 예수를 믿고 교회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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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마친 후 봉황교회 출신 목회자와 장로들이 김상인 목사 부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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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122주년을 맞은 봉화교회(경북 군위군 소보면 소재)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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