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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박해지수 ‘48위’ 카자흐스탄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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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지역교회

기독교 박해지수 ‘48위’ 카자흐스탄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박해와 선교현장

박해와 선교현장.jpg

 

종교와 신앙의 자유는 2011년 9월에 도입한 제정법에 따라 제한되었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이슬람 무장세력의 위협을 구실로 더 많은 감시, 모임 습격, 그리고 체포하는 것을 포함해 사회를 엄격하게 통제한다. 러시아 정교회는 카자흐스탄 주민들과 접촉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정부와 문제가 적다. 하지만 이슬람교에서 개종한 토착 기독교 개종자들은 국가, 가족, 지역사회로부터 극심한 폭력을 경험한다.


카자흐스탄의 국가 상황은?


구 소련 공화국인 카자흐스탄은 1991년에 독립했고 그 지역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이다. 주요 종교는 수니파 이슬람(70.6%)이며 카자흐인들은 이슬람교도가 되기로 되어 있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기독교인이 가장 많은(25.4%) 나라이지만, 기독교인 중 90% 이상이 러시아 정교회에 속한다.


박해와 차별의 주된 요인


카자흐스탄에서는 오로지 국가가 통제하는 종교기관들만 허용된다. 당국은 등록되지 않은 종교 집단, 특히 개신교 성도들을 현 정치체계를 파괴하는 외세로 여기고 습격하며 체포한다. 따라서 이슬람교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은 가족과 지역사회로부터 압박과 폭력을 경험한다. 카자흐스탄의 지도자들은 개종을 카자흐 정체성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한국오픈도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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