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구 장로
본지 발행인
우리는 영적 싸움을 하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라”(엡 6장14절)고 말씀하신다. 여기서 “의의 호심경”은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고 인정함을 받은 것이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 23~24)
하나님은 우리에게 벌써 예수로 말미암아 “의로운 자”라고 인정해 주셨다. 예수를 믿는 나는 의로운 자라고 확신을 가지고 사는 것이 의의 호심경을 붙이는 것이리라.
우리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믿음으로 천국에 가는 것을 믿고 산다. 구원의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우리는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다.
그러나 마귀는 우리의 믿음을 흔들어서 무너지게 하려고 온갖 수단을 동원한다. 마귀는 언제든지 우리를 죄인으로 몰고 가면서 끊임없이 우리를 정죄하고 있다.
우리가 말씀 안에 굳게 서야하는 이유는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함이다. 의의 호심경은 누가 내게 붙여 주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말씀을 믿고 내가 스스로 자신에게 붙여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누가 내게 입혀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찾아 입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믿는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의로운 자”라고 인정하셨다는 사실을 굳게 믿으며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그럴 때에 마귀는 우리 앞에서 무력해 질 수밖에 없다. 우리의 영적 싸움은 승리로 나아갈 것이다.
Copyright @2024 경북하나신문 하나굿뉴스. All rights reserved.
“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무명의 기도자들께” 책소개 ❙ 이 책은 기도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기도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되도록 영점(零點)을 ...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전체 기념촬영.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가 지난 4월...
2014년, 후티(시아파 무슬림 소수 집단)는 하디 대통령에 맞서 쿠테타를 일으켰다. 하디는 사우디아라비아로 피신했고 내전은 계속되었다. 10만명의 사망자와 25만명의 실향...
▲ 예천 풍양면 서동교회(기독교한국침례회 경북지방 소속)에 세워진 종탑. “때앵~ 땡~ 때앵~ 땡~” 한국교회에서 종소리는 큰...
(사진=인터넷 캡쳐)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제22대 국회의 기독의원들을 향해 “기독교 가치관을 실현하는 데...
예장합동 구미노회 구미장로회(회장:이준욱)는 지난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장가계에서 부부 해외 수련회를 실시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마25:21)라는 주...
▲울릉군 종합발전계획 주민설명회 개최.(사진=울릉군 제공) 울릉군은 4월 25일(목) 울릉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주민 2...
▲구미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살고 싶은 농촌공간을 조성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농촌협약을 체결했다.(사진=구미시 제공) 구...
▲영주시, 군부대 장병 대상 청년 고민상담소 운영.(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는25일 육군50사단 영주봉화대대 안보관에서 군 장...
▲상주시, 경천대 관광지 전기버스 운행 개시.(사진=상주시 제공)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오는 5월 1일(수)부터 10월 31일...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조감도.(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사업에 최종 ...
▲안동시, 일본 사가에시와 자매결연 50주년 기념식 개최.(사진=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4월 24일(수)에 자매도시 일본 사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