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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초전면, 건강마을 마음학교 기억행복문열기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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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초전면, 건강마을 마음학교 기억행복문열기 졸업식

나에게 안부를 묻는 여행

성주군사진(나에게 안부를 묻는 여행 마음학교 기행문 졸업식)-1.jpg
▲건강마을 마음학교 기억행복문열기 졸업식.(사진=성주군 제공)

 

성주군 초전면 대장2리에서 건강마을 조성사업 마음학교 기행문(기억· 행복· 문열기)의 졸업식이 5월 8일(수) 진행되었다.


2024년 경상북도 10개 시·군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마음학교 기행문은 마을주민 스스로 인생에서 가장 기쁘고 소중한 추억을 이야기하며 우울감을 해소하고 마을 공동체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초전면 대장2리 기행문 교실은 초전면 건강지기의 진행으로 마을주민 20명이 참여하였으며 3월 8일(금)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10회에 걸쳐 운영되었다.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어린 시절 나의 꿈,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이야기 등의 주제로 행복했던 기억을 함께 이야기하고 나누며 마을주민들 간 유대감을 형성하였다.

 

기행문에 참여한 마을주민은 “옛날이야기와 추억을 나누다 보니 행복하고 젊어지는 것 같고 내가 뭔가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생긴다.”며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마음학교 기행문에 참여한 마을주민분들 모두 행복하고 즐거웠던 순간을 꺼내어 우울감을 해소하고 마을 공동체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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