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당회 및 교역자들은 최근 오정현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 과정에 대한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고 “대법원 판결을 인정할 수 없다”는 성명을 냈다.
지난달 23일 당회는 입장문을 통해 “오 목사가 예장 합동 교단의 목사가 되고 사랑의교회 위임목사가 되기 위한 모든 과정은 고(故) 옥한흠 목사와 당시의 당회, 노회, 총회가 면밀히 확인해 진행된 사항”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단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타 교단 안수 목사는 다시 안수하지 않고 강도사 인허와 동시에 본 교단 목사 자격이 부여되는 것"이라며, “대법원의 판결은 장로교의 법과 행정, 120년 신학적 전통과 관례와 상반될 뿐 아니라 기독교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선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랑의교회 교역자회도 다음날 별도 입장문을 통해 “이번 대법원 판결은 기독교만의 문제가 아니라 종교단체 전반에 대한 사항으로, 이 일로 인해 초래된 오류가 조속히 시정돼 다시금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의교회는 오정현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120여 명의 교역자들이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하나님께서 사랑의교회에 주신 시대적 소명을 흔들림 없이 이루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산옥산교회 설정수 원로목사와 김진호 담임목사가 힘차게 ‘화이팅!’ 하고 있다. 경산...
▲영남협의회 주최 각 지역별 협의회장 및 노회장, 장로회장의 취임감사예배에 참석한 영남인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예장합동 제...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 사랑의 지팡이 100개 기부.(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는 지난 8일 평은면에 사랑의...
“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무명의 기도자들께” 책소개 ❙ 이 책은 기도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기도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되도록 영점(零點)을 ...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전체 기념촬영.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가 지난 4월...
2014년, 후티(시아파 무슬림 소수 집단)는 하디 대통령에 맞서 쿠테타를 일으켰다. 하디는 사우디아라비아로 피신했고 내전은 계속되었다. 10만명의 사망자와 25만명의 실향...
▲고령군청 전경.(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방세 체납자가 보유한 1억 2200만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압류했다...
▲초고속인터넷망 설치작업 사진.(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도농 간 정보통신 인프라 격차를 해소를 위한 ‘2024년 농어촌주민...
▲남경주 파크골프장 드론 전경 사진.(사진=경주시 제공) 남경주 지역에 첫 파크골프장이 들어섰다. 시는 지난 14일 외동읍...
▲‘칠곡문화도시’ 주민참여 프로그램 「칠곡in가요」 진행.(사진=칠곡군 제공) 칠곡문화관광재단은 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2023년 라면축제 게이트.(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역전로 일원에서 2024 구미라면 축제...
▲김학동 예천군수가 재해복구사업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사진=예천군 제공) 예천군은 본격적인 우기철을 앞두고 재해복구 사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