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 현 세 목사 예장통합 경서노회 노회장 황금동교회 최근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가 점점 떨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기사들이 왜곡적으로, 과장되게 보도된 영향도 크겠습니다. 그런데 불신자들에게 ‘왜 기독교를 신뢰하지 않은가’ 물었더니 65.6%가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인 것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결국, 한국교회의 위기는 ‘도덕성 상실’인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교회가 기울어진 이때야말로 우리가 한국교회를 바로 세울 기회입니다. 그러려면 우리 각자의 교회가 먼저 바로 서야 하고, 우리가 성숙...
이 정 우 목사 안동서부교회 50대 남자들의 여섯 가지 착각이 회자 된 적이 있습니다. 첫째, “가정의 주도권은 내가 계속 가진다!” 그러나 아내의 공간에서 주도권을 행사할 때 갈등이 온다는 사실을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둘째, “자식들이 나를 부양해 줄 것이다!” 은퇴전문가들은 ‘자녀=노후대책’이라는 공식은 이미 깨졌음을 언급했습니다. 셋째, “일찍 죽으면 어떡하지?” 이 말은 “운 나쁘면 120세까지 산다”는 말을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넷째, “은퇴 후 취미 생활이나 마음껏 즐기자!” 그러나...
▲ 제39회 영남어린이대회가 7월 1일 대구 충성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제39회 영남어린이대회가 7월 1일(토) 대구 충성교회(최영태 목사 시무)에서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하소서”라는 주제와 “온 땅의 어린이를 그리스도에게로!”라는 표어 아래 열렸다. 이날 대회는 영남지역의 17개 각 노회에서 열린 어린이대회를 통해 9개 종목(성경고사, 성경암송, 영어 성경암송, 글짓기, 그리기, 독창, 중창, 동화구연, 찬양율동)에서 입상한 1,300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 등...
모퉁이돌합창단(단장:김대순 장로)은 지난 6월 18일(주일) 오후 1시 동촌교회(조영광 목사 시무)를 방문해 순회연주회를 열었다. 모퉁이돌합창단은 2016년 4월 창단한 초교파 크리스천 합창단으로 찬양을 통해 선교·봉사하는 단체이다. 단장은 김대순 장로, 지휘는 유영임 권사, 반주는 김진화 집사가 맡았다. ‘모퉁이돌’이란 이름은 ‘건물의 초석’이란 뜻을 담고 있기에, 예수님을 기초로 삼아 살아가겠다는 신앙고백의 표현으로 ‘모퉁이돌합창단’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한다. 이날 오후 찬양예배는 동촌교회 담임 조영광 목...
한국교회의 부흥을 이끌었던 지난 1973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의 50주년을 맞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가 6월 3일(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7만여 명의 성도가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설교를,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가 통역을 맡았다. 이날 예배에서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복음의 가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인간이 가진 가장 값진 가치가 영혼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의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고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셨다...
▲구미남부교회 최성수 목사가 총동원 전도주일에 초청된 아이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있다. 긴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사랑스런 아이들이 하나 둘 교회를 떠나 어느덧 세 명의 아이들만 남아 예배드린 지 벌써 3년이 흘렀고···. 주일학교 교사들이 지쳐서 낙심하고 있을 무렵, 코로나 엔데믹 선언이 눈앞에 다가오던 지난 3월 말이었습니다. 목사님(구미남부교회 최성수 담임목사)께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다시 한번 힘을 내시고, 주일학교 회복을 위해 ‘총동원 전도주일’을 갖자고 말씀하셨습니다...
Q 질문 : 구약 시대의 율법 중 할례, 여러 제사, 율법들, 먹으면 안 되는 음식들의 구분 등 여러 가지 금기들과 법 등을 우리가 이제는 지키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요? A 답변 : 구약의 율법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의식법과 시민법과 도덕법입니다. 이 중 의식법은 제사와 절기, 음식법 등과 같은 것인데 이런 것은 몸이 되신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완성되었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더는 지키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구약의 모든 제사 제도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자기 몸으로 다 이루셨습니다. 시민법은 이스라...
천 석 길 목사 구미남교회 흔히들 부부 사이를 무촌(無寸)이라고 합니다. ‘결혼 전에는 아무 관계가 없는 남남이 만났다’라는 뜻이지 싶습니다. 동시에 무촌이라는 말은 ‘촌수를 셀수 없을 정도로 너무너무 가까운 밀접한 관계가 되었다’라는 뜻도 담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무촌이라는 말이 주는 의미는 신비롭기만 합니다. 실제로 전혀 관계가 없었던 남녀가 우연하게 만나서 촌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밀접한 관계가 되었다는 점에서 결혼이 기이한 일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예수님은 “사람들이 죽음에서 다시...
김 승 학 목사 경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안동교회 담임 경북하나신문은 ‘경북의 교회가 하나 되어, 경북을 하나님의 나라로!’라는 사훈(社訓)으로 2008년 5월 15일 창간되어 올해로 15주년을 맞습니다. 비교적 늦게 출범했음에도 불구하고 경북하나신문은 빠르게 성장하여 매회 만부 이상의 신문을 발행하여 경북도내 2,800여 교회와 성도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구원의 진리를 전하는 일에 매진해 왔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더욱이 경북하나신문의 오늘이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고, 경북도 내 교회와 성도...
Q 질문 : 우리가 죽으면 우리 영혼은 하나님께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어떤 상태로 있게 되나요? A 답변 : 사후 세계에 대해 여러 학설들이 있습니다. 첫째로, 영혼 수면설이 있습니다. 죽은 후에 우리 영혼이 수면 상태에 있다가 다시 주님의 재림 시에 깨어난다고 합니다. 주로 16세기 유럽 종교 개혁 시대에 재세례파에서 주장한 것입니다. 둘째로, 몸과 영혼 중간 멸절설이 있습니다. 마치 지옥멸절설과 같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죽음의 상태에서 부활을 기다린다는 주장입니다. 셋째로, 영혼...
▲ 제13회 안동지역 기독교 역사포럼이 5월 21일 안동교회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제13회 안동지역 기독교 역사포럼이 지난 ...
▲ ‘성결교회 선교 118 연차대회 및 예성 제103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이하 예성)가 지난 5월 2...
▲ 이임 총회장 전태식 목사와 신임 총회장 이경은 목사(우) 부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하성) 제73차 총회가 5월 20...
▲ 시상식에서 회장 이덕표 집사(우측)가 상장을 수여하고 있는 모습. 영주노회교회학교 아동부연합회 주최 ‘제41회기 어린이대회’...
▲ 제28회 영주노회 교역자 가족 체육대회가 5월 14일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영주노회 교역자 가족 체육대회가 5월 ...
선산읍교회(담임목사 김상로)가 설립 12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15일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선산읍교회는 지나온 120년의 역사를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예배...
▲경북·대구 기획조정실장 공동 주재로 23일 11시 대구광역시청에서 열려.(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지난 17...
구미시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구미코(Gumico)에서 열린 2024년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국내학술대회(KCSDT 2024)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영덕울진축산농협 우분 바이오차 국내최초 생산실증시설 준공.(사진=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울진축산농협(조합장 장영락)이 가축분 ...
▲경상북도 글로컬대학 민관협력추진단 본격 시동.(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2024년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을 위한 민관협력에...
▲농업 대전환 위한 공동영농단지 조성.(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농업대전환을 위해 평해읍 월송들 일원에 1...
▲구미시-도레이 첨단소재 분야 투자양해각서 체결.(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22일 서울 영등포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도레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