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윤형구 장로 경북하나신문 발행인 우리 인생들이 어떻게 사는 것이 평안하게 사는 것일까?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평안한 삶을 살기 위해서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재물이 많으면, 건강하면, 출세를 하면, 권력을 잡으면, 인기가 많으면 평안할까? 재벌가들이 죽음을 두려워하여 사이비종교들을 찾아다니며 자신의 영혼이 좋은 곳에 가게 해 달라고 돈을 쓰는 경우를 매스컴을 통해서 종종 보게 된다. 인기가 많았던 연예인들이 스스로 목숨을 포기하는 소식도 자주 듣게 된다. 어떤 이들은 자연 속으로 들어가서 자연과 더불...
윤형구 장로 본지 발행인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것 중에 첫 번째가 진리의 허리띠를 띠는 것이다. 진리의 허리띠, 양심적이고 거짓이 없는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옳고 그름을 분별해야 한다. 복음의 의미를 바르게 알아야 한다. 하나님 말씀의 뜻을 옳게 깨달아야 한다.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본자세이다. 거짓말 하고 속이는 사람은 영적싸움에서 백전백패한다. 마귀가 거짓말쟁이요 속이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거짓말을 하고 속이는 사람은 영적 싸움이 필요 없는 사람이다. 마귀의 일을 하고 있...
한국도농살리기운동본부(대표 정연수 목사, 미성교회)는 이달 27일, 28일 양일간 옥빛골문화촌(경북 의성군 금봉로 392)에서 제10회 목회자부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현장 개척부터 작은교회가 전도를 통해 성장하는 방법까지 함께 나눌 예정으로 회비는 무료이며 많은 목회자 부부들의 참가를 기대하고 있다. 강사로는 정연수 목사를 비롯해 박용배 목사(청라사랑의교회), 홍동명 목사(대구성산교회), 양승대 목사(울산사랑의...
“공의”와 “용서” 박은숙 기자 올해 8월은 참으로 힘든 한 달이었다. 유난히 무더운 살인적인 더위도, 업무가 힘들어서도 아니었다. 취재하는 과정에서 맞딱뜨리는 정신적인 고통이 컸다. 기자가 아니었다면 몰랐을 수도 있는 수많은 교계 사건들, 교계 지도자들의 온전치 못한 모습들이 나를 힘들게 했다. 8월 6일은 감리회 본부 총특재 판결이 있는 날이었다. 그러나 재판위원들은 5시간 동안 논쟁만 벌이다가 제대로 된 심리를 못 하고 선고를 미루었다. 그리고 그만큼 더 많은 비판의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8월 7일...
나라 안이 어수선하다. 지난 1월 말 법조계에서 시작된 미투(#Me too) 운동이 문화계, 종교계는 물론 정치계까지 옮겨가고 있다. 급기야 지난 5일 안 전 충남지사의 정무비서 김 씨가 최근 8개월 동안 수차례에 걸쳐 안 전 지사로부터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언론 앞에서 폭로함으로 온 국민은 핵폭탄급 충격에 빠졌다. 안 전 지사는 그동안 깨끗한 이미지로 대중의 큰 사랑과 신뢰를 받으며 차기 대선 주자로 유리한 입장에 서 있었기에 국민들의 분노와 허탈감은 더 컸다. 김 씨는 곧이어 그를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과 위계...
종교개혁 500주년이라는 큰 기대감으로 다가왔던 2017년은 이제 그 무게만큼의 아쉬움만 남겨둔 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한국교회는 여러 가지 기념행사들을 치렀지만 과연 무엇을 얻고자 하는 행사였는지 의구심마저 든다. 본질이 회복되어져가는 징후들은 찾아내기가 힘들다. 오히려 한국교회를 바라보는 사회의 눈은 더 차가워졌음을 부인할 수 없다. 통합을 기필코 이루어내겠다는 한국교회의 모습은 어떠한가? 한기총과 한교연 두 연합회를 통합하려고 새로 구성한 기구(한기연)는 ‘재편’과 ‘분열’ 속에서 결국 한교총, 한기연,...
올해는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부르짖은 지 500주년이 되는 해이다. 한국 교회들은 앞다투어 “한국 교회 이대로는 안 된다”며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고, 강한 어조로 교회와 목회자를 비판해 왔다. 또한, 낡은 제도를 새롭게 고치며 개혁하려고 많은 노력을 해온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도 어찌 된 일인지 좋아지기보다는 오히려 더 부끄러운 일만 부각되고 있다.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교회가 교회를, 목사가 목사를 서로 비방하고 정죄하며 자신만이 진리라고 말하고 있다. 몇몇 기득권자들은 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함은 물론, 즉...
의성군에 있던 유일한 감리교회인 의성교회가 의성서문교회(삼남연회 경북북지방)로 명칭을 새로 바꾸고 지난달 18일(금) 전국에서 찾아온 축하객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척설립예배를 드리며 새출발했다. 감리회 언론 매체인 당당뉴스에 따르면, 의성서문교회의 전신인 의성교회는 지난해(2017년) 4월 교회를 개척한 조창희 목사가 은퇴를 한 이후 목회자 없이 1년간을 지나왔다. 또한 교회건축 시 얻게 된 부채가 2억원 가까이 되어 교회는 한때 매각될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그러다가 지난해 7월, 영주성민교회의 이승호 ...
예장(통합) 복된영주교회(강복남 전도사 시무, 영주시 대학로 78번길 11번지)가 지난달 15일 동산교회 교우 및 이웃교회 목사와 성도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교회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김기태 목사(영주노회 노회장, 원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김재덕 목사(경안노회 前 노회장) 기도, 권성흠 목사(영남시찰장, 성남교)의 성경봉독, 김기태 노회장의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 2:43~47) 제목의 말씀 선포, 강복남 전도사 광고 후 김창진 목사(前 노회장 동산)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강복남 전도사는...
▲(주)신한전기 / (주)삼우기술단 장진모 재표 (상주교회 장로) 벼랑 끝에서 만난 하나님! “하나님이 다시 일으켜주신 사업체 … 선교 사역에 쓰임받기 원해” “예전의 나는 죽었고, 덤으로 받은 인생 … 이제는 주를 위한 삶” “내게 주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의 심정으로 날마다 주를 위한 열정으로 산업 현장을 뛴다는 믿음의 기업 경영인을 최근 상주시청 근처 사업장에서 만났다. 사업의 위기에서 하나님을 찾게 됐고, 지금의 사업체는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고백하는 (주)신한전기 장진모 대표이다. 다음은...
▲영주시 평은면 지곡교회 ‘자장면 나눔 봉사’.(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 평은면 지곡교회(목사 오주엽)는23일 지곡1리 지곡교...
▲경산옥산교회 설정수 원로목사와 김진호 담임목사가 힘차게 ‘화이팅!’ 하고 있다. 경산...
▲영남협의회 주최 각 지역별 협의회장 및 노회장, 장로회장의 취임감사예배에 참석한 영남인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예장합동 제...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 사랑의 지팡이 100개 기부.(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는 지난 8일 평은면에 사랑의...
“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무명의 기도자들께” 책소개 ❙ 이 책은 기도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기도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되도록 영점(零點)을 ...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전체 기념촬영.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가 지난 4월...
▲경북·대구 기획조정실장 공동 주재로 23일 11시 대구광역시청에서 열려.(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지난 17...
구미시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구미코(Gumico)에서 열린 2024년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국내학술대회(KCSDT 2024)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영덕울진축산농협 우분 바이오차 국내최초 생산실증시설 준공.(사진=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울진축산농협(조합장 장영락)이 가축분 ...
▲경상북도 글로컬대학 민관협력추진단 본격 시동.(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2024년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을 위한 민관협력에...
▲농업 대전환 위한 공동영농단지 조성.(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농업대전환을 위해 평해읍 월송들 일원에 1...
▲구미시-도레이 첨단소재 분야 투자양해각서 체결.(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22일 서울 영등포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도레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