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비 지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75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규모 5.4 강진 발생 지난 11월 15일(수) 오후 2:49분, 포항시 북구 북쪽 7km(흥해읍 망천리)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규모 면에서는 지난해 9.12 경주 지진(규모 5.8)보다 작었으나, 포항시 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일으켜서 충격을 던져주었다. 포항시의 집계(12월 4일 현재)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90여 명(중·경상), 재산 피해는 97,167백만원(잠정 집계), 공공시설 및 사유시설 피해...
구미시기독교복지위원회 (사)낮은자리는 올해 상반기에도 3월~7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구미시 황상동 지역에서 ‘사랑의 밥차’로 지역민을 섬겼다. ‘사랑의 밥차’는 하절기와 동절기를 제외하고 1년에 약 40주를 구미시 교회들이 참여하여 300여 명의 지역민에게 식사 대접을 하는데, 모든 음식 준비와 배식, 뒷정리까지 그 교회에서 인력과 재원을 지원한다. 지난 7일(토)은 양무리교회(담임목사 진상권)에서 40여 명의 교인이...
'세 겹 줄'의 의미 박은숙 기자 지난 11월 15일, 강도 5.4의 포항 지진은 생각보다 피해가 심각했다. 지진 이후, 인명과 재산 피해, 그리고 이재민의 집계 숫자는 커져만 갔고, 그에 못지않게 각계각층의 따뜻한 손길 또한 쉴 새 없이 매스컴에 보도됐다. 그런데 유독 마음을 끄는 뉴스는 ‘포항 기쁨의교회’가 이재민 대피소로 교회 건물을 개방하고 섬기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불과 며칠 전 한국의 대표적인 어느 대형교회의 父子세습 문제로 불편했던 마음들이 씻겨지는 기분이었다. 취재를 위해 현장을...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68년 전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동족상잔의 전쟁이 이 땅을 뒤흔들었다. 그리고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지금까지도 남북은 대치상태에 있다. 올해는 남북정상회담 등을 통해 평화의 기류가 느껴지지만 6월을 맞는 우리 국민의 마음은 여전히 숙연하기만 하다. 참전용사들과 그 유족들, 그리고 이산가족들의 아픔이 아직 치유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감사한 것은 한국교회가 이러한 국가의 아픔들을 같이하고 어느 종교보다도 적극적으로 기념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경북 교계에서도 각 지역 교회와 연합회가 중심이...
▲고신대학교 제9대 총장 안민 교수. 고신대학교 제9대 총장에 안민 교수가 취임했다고 고신대학교는 밝혔다. 고신대학교는 지난 1일 부산 영도캠퍼스 예음관에서 제9대 안민 총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취임식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취임식에서 안민 총장은 황만선 고려학원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이후 취임선서를 했다. 안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신대학교의 비전으로 “새로운 시작, 아름다운 ...
11.15 포항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의 본당 내부 수리·복구 현장 CTS 7000미라클 방송 후 84일 만에 특집 마련 추가 균열로 ‘전파’ 판정 가옥 · 파손 교회 피해 현황 보고 수리 · 복구 작업, 주민 회복 위한 섬김의 현장을 찾다!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오는 2월 6일~7일 이틀에 걸쳐 총 2부로 편성된...
한국 교회는 오래전부터 동성애 차별금지법안 발의에 대해 반대해 왔다. 왜냐하면, 이 법안이 통과되면 동성애가 죄악이라는 말도 공개적으로 못할뿐더러 만약 이를 거역할 시 법을 위반한 죄로 형벌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영국 교회가 침묵한 결과 ‘평등법’이 통과되었고, 미국 교회도 침묵하자 그 결과 ‘혐오범죄 방지법’이 통과되었다. 그 이후로는 동성애를 넘어서 동물 수간도 허용한 유럽의 사례를 볼 때 이 사회가 성적 타락으로 이어지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그러므로 한국 교회는 이 법이 통과되기 전에 무조건 막아야 한다...
그동안 한국 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 왔다. 지역민들의 복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나섰으며 소외 계층을 섬기는 일에도 기쁨으로 참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복지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은퇴 목회자의 팍팍한 현실이다.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교회에서 은퇴한 목회자는 충분한 사례비와 전별금, 은급 기금을 통해 노후가 마련되고 있지만, 미자립교회에서 은퇴하는 목회자의 상황은 그렇지 못하다. 상당수가 교회 재정 형편상 퇴직금은 고사하고 중소 교단의 경우 은급 기금 자체가 없어 노후...
경북하나신문(회장 윤형구 장로) 초청 제1회 친선골프대회가 지난달 31일 오전 7시 선산 제이스CC에서 구미지역 목회자와 장로 등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역 교계 지도자간 친목도모 차원에서 개최된 이날 대회에는 목사 8명과 장로 8명이 4개조를 이뤄 경기를 진행했다. 낮 12시경 모든 경기를 마친 참가자들은 함께 모여 오찬을 나누고 시상식을 가졌다. 성적에 따라 우승과 준우승, 행운상,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메달리스트 등과 이날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상이 수여됐...
예장(통합) 포항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는 지난달 13일(주) 오후 2시 한동대학교 평봉필드 대운동장에서 "포항이웃초청 온마당 체육대회"라는 주제로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쁨의교회 전교인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특히 지역 교회 여성 목회자들과 성도들, 150여 다문화 가정, 새가족 및 이웃들도 초청하여 즐거운 경기와 풍성한 경품을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됐다. 공동체별로 청팀과 홍팀으로 나누어 진행된 행사는 단체 줄넘기, 풍선 터트리기, 색깔판 뒤집기, 릴레이 계주 등 다채로운 경...
▲경산옥산교회 설정수 원로목사와 김진호 담임목사가 힘차게 ‘화이팅!’ 하고 있다. 경산...
▲영남협의회 주최 각 지역별 협의회장 및 노회장, 장로회장의 취임감사예배에 참석한 영남인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예장합동 제...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 사랑의 지팡이 100개 기부.(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는 지난 8일 평은면에 사랑의...
“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무명의 기도자들께” 책소개 ❙ 이 책은 기도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기도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되도록 영점(零點)을 ...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전체 기념촬영.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가 지난 4월...
2014년, 후티(시아파 무슬림 소수 집단)는 하디 대통령에 맞서 쿠테타를 일으켰다. 하디는 사우디아라비아로 피신했고 내전은 계속되었다. 10만명의 사망자와 25만명의 실향...
▲경상북도 글로컬대학 민관협력추진단 본격 시동.(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2024년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을 위한 민관협력에...
▲농업 대전환 위한 공동영농단지 조성.(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농업대전환을 위해 평해읍 월송들 일원에 1...
▲구미시-도레이 첨단소재 분야 투자양해각서 체결.(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22일 서울 영등포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도레이와...
▲경북도, ‘2024 찾아가는 농촌돌봄서비스’ 개최.(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17일 사회적 농업*을 실천하는 농촌돌봄농장...
▲김광열 영덕군수와 주요 간부들이 행안부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과 면담하고 있다.(사진=영덕군 제공) 영덕군 김광열 군수와 ...
▲이병환 성주군수가 ‘성주참외 명예의 전당’ 개막식에 참여해 전시된 참외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성주군 제공) 성주군(군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