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해 11월 포항 지역에 발생한 지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던 이재민들을 위해 한국 교회는 따뜻한 온정을 보냈다. 전국의 교회가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기독교 방송은 성금 모금 운동에 앞장섰다.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섬기는 일에 교인들은 앞다투어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포항 지역의 한 교회는 이재민을 관리하는 정부의 일에 협력하여 직접 교회의 시설을 개방하고 이재민들을 섬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교계의 온정은 지난달 26일에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 화재 복구 현장에도 이어졌다. 한국 구세군은 화재 발생 다음날 밀양에 긴...
한국 교회는 오래전부터 동성애 차별금지법안 발의에 대해 반대해 왔다. 왜냐하면, 이 법안이 통과되면 동성애가 죄악이라는 말도 공개적으로 못할뿐더러 만약 이를 거역할 시 법을 위반한 죄로 형벌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영국 교회가 침묵한 결과 ‘평등법’이 통과되었고, 미국 교회도 침묵하자 그 결과 ‘혐오범죄 방지법’이 통과되었다. 그 이후로는 동성애를 넘어서 동물 수간도 허용한 유럽의 사례를 볼 때 이 사회가 성적 타락으로 이어지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그러므로 한국 교회는 이 법이 통과되기 전에 무조건 막아야 한다...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예타 면제사업 발표를 앞두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15일 이 도지사는 정부서울청사를 전격 방문해 홍남기 기획재정부장관에게 “동해안고속도로 건설은 국토균형발전과 북방경제 차원에서 접근해야한다”면서, “남해안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는 벌써 개통돼 있는 만큼, 국토의 균형된 발전을 위해서라도 동해안고속도로가 건설돼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돼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도지사는 “특히, 영일만 횡단대교는 동해안의 ...
“도의원님들이 하는 일을 경험해보니 재미있었어요.” “조례안에 대해서 찬성 반대 의견을 나누고 투표 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체험이지만,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직접 해보니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내년도는 후배들도 참여했으면 좋겠고, 다음에 한번 더 오고 싶어요.” “경상북도의회가 이런 일을 해서 우리가 잘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경상북도의회가 실시한 2018년 청소년의회교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의 소감문 중에 일부 내용이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민주시민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새해를 맞아 도심 불법 현수막을 뿌리 뽑기위해‘현수막 실명제’를 2019년 1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광고주와 광고업체의 광고물에 대한 책임의식과 실명제 홍보부족으로 현수막 실명제가 잘 이행되지 않고 있어 1개월 동안 홍보 및 계도 기간을 거쳐 2월 1일부터 불법 현수막과 실명제 동참하지 않을 경우 현수막 즉시 철거 및 과태료 부과를 계획이다. 옥외광고물(현수막) 실명제는 현수막 우측하단에 광고업체명, 업체전화번호를 가로 10cm, 세로 2cm 크기로 기재하면 된다. 또...
경북 영주시가 민선7기 속도감 있는 시책추진을 위해 기존 간부회의 방식을 대폭 개선했다.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1일 민선7기 출범 후 단행한 국‧소장 책임행정 체제의 조직개편에 맞춰 간부회의를 시정 정책 결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식으로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시가 매주 개최하던 확대간부회의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읍면동장이 참석하는 확대간부 및 읍면동연석회의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실시하는 것으로 대폭 축소하고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효율적인 시정 운영을 위한...
천석길목사 구미남교회 새해 첫 주일에 우리의 신앙이 어떠해야 하며, 교회는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고자 합니다. 이 질문을 할 때 마다 마음에 와 닿는 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마을에 경치가 좋은 계곡이 있었습니다. 그 곳에는 소문을 듣고 많은 관광객이 찾아 들었습니다. 어느 날 수심이 깊고 물살이 급한 폭포에 한 사람이 발을 헛디뎌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대로 두면 얼마 있지 않아서 생명을 잃을 수밖에 없었지만 누구도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하지를 않습니다. 그 때 여행을 온 ...
이정우목사 안동서부교회 알베르트 슈바이처 박사는 아프리카 랑바레네에서 사랑의 의술을 펼쳐 노벨 평화상을 받았습니다. 그가 한번은 모금을 위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에 갔을 때 일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마중 나왔습니다. 모두가 1등 칸 앞에서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슈바이처 박사는 1등 칸이 아닌 3등 칸 쪽에서 내렸습니다. 사람들이 우르르 3등 칸 쪽으로 몰려갔을 때,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박사님 왜 3등 칸에서 내리십니까?” 그 때 슈바이처 박사는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4등 칸이 없어서요”...
최영조 경산시장 존경하는 28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부와 복을 상징하는 황금 돼지띠의 해 기해년(己亥年)의 희망찬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기대와 설렘, 꿈과 희망을 품고 맞이하는 2019년 새해에는 모든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수고하여 주신 시민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대한 28만 시민 여러분! 지난해는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곽용환 고령군수 『2019年 己亥年』 新 年 辭 존경하는 4만여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꿈과 희망이 가득한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쉽게 굴하지 않고 잘 극복해 가는 황금돼지의 강점을 이어받아 여러분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는 복된 한 해(年)가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올 한 해도 저와 모든 공직자들은 고령을 더 크게 군민을 더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원칙을 갖고 열심히 나아갈 것입...
▲영주시 평은면 지곡교회 ‘자장면 나눔 봉사’.(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 평은면 지곡교회(목사 오주엽)는23일 지곡1리 지곡교...
▲경산옥산교회 설정수 원로목사와 김진호 담임목사가 힘차게 ‘화이팅!’ 하고 있다. 경산...
▲영남협의회 주최 각 지역별 협의회장 및 노회장, 장로회장의 취임감사예배에 참석한 영남인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예장합동 제...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 사랑의 지팡이 100개 기부.(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는 지난 8일 평은면에 사랑의...
“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무명의 기도자들께” 책소개 ❙ 이 책은 기도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기도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되도록 영점(零點)을 ...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전체 기념촬영.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가 지난 4월...
▲경북·대구 기획조정실장 공동 주재로 23일 11시 대구광역시청에서 열려.(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지난 17...
구미시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구미코(Gumico)에서 열린 2024년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국내학술대회(KCSDT 2024)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영덕울진축산농협 우분 바이오차 국내최초 생산실증시설 준공.(사진=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울진축산농협(조합장 장영락)이 가축분 ...
▲경상북도 글로컬대학 민관협력추진단 본격 시동.(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2024년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을 위한 민관협력에...
▲농업 대전환 위한 공동영농단지 조성.(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농업대전환을 위해 평해읍 월송들 일원에 1...
▲구미시-도레이 첨단소재 분야 투자양해각서 체결.(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22일 서울 영등포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도레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