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권은 존중하지만 질서를 파괴하는 그릇된 요구는 부정한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 목사)은 6일 동성애를 옹호‧조장하고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할 개연성이 높은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한다는 110만여 명의 서명지를 청와대에 전달했다. 이 서명지는 한교총 회원 교단들이 전개한 서명운동의 결과물로 주요 내용은 동성애 옹호와 보호를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동성혼 법제화 반대, 국가인권위원회법에서 ‘성적 지향’ 삭제 등이다.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의 독소조항을 삭...
한교총, ‘완전한 조국의 광복 위한 헌신’ 성명 발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김성복 이승희 박종철)이 광복 74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8일 일본정부, 한국정부, 국내기업, 시민사회를 향한 성명을 발표하고, 한국교회는 “완전한 조국의 광복을 위해 신앙 선배들의 정신을 따라 화해 치유 평화 공존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김성복 대표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김성복 대표회장은 ‘아직 이루지 못한 광복을 완성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낭독했다. 한교총은 성명서에서 “...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위헌소원에 대한 판결이 임박한 가운데, 국가인권위원회가 ‘낙태죄 폐지’ 의견을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것에 대해 교계의 반대와 우려의 입장 발표가 잇따르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이승희, 박종철, 김성복, 이하 한교총)은 이와 관련해 지난 22일 논평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논평을 통해 “인권위의 낙태죄 폐지 의견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인권위는 태아가 생명체라는 생명 인식이 부재한 국가기관임이 여실히 드러났다. 태아도 소중한 인간 생명체다. 인간 생명체는 당연히 법으로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올해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3.1운동은 일제의 식민 통치에 항거하고 잃어버린 나라를 회복하기 위해 온 국민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전국적으로 봉기한 날로서 그 의미는 참으로 크다. 비록 독립을 이루는 데 실패하였지만 3.1운동의 결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탄생하였고, 국민이 주인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오늘 우리에게 중요한 의미를 주고 있다. 특히 나라를 위해 순교를 각오하고 동참한 기독교인들의 신앙적 결단은 우리의 자랑이요 산실이 되었다. 그러나 100년이 지난 지금 우리 사회는 어...
▲감사예배 후 축하케익 커팅식 모습 교회협, 한기총, 한교연에 이은 제4의 연합기관이자 한기총, 한교연에 이은 제3의 보수교계 연합단체인 한국교회총연합(법인이사장 이승희 목사, 이하 한교총)이 지난 22일 ‘사단법인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2017년 1월 창립예배를 드린 지 2년 만이다. 한교총은 그동안 한기총, 한교연 등 다른 보수 연합기관과의 통합을 추진하며 법인 설립을 미뤄왔었다. 한교총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에서 법인설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공교회 중심의 연합운동 전개’를 기관의 지향...
한국교회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기념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오는 3월 1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시청 앞 광장과 을지로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기념대회는 ‘민족과 함께, 교회와 함께’라는 주제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 총무 이홍정 목사)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을 중심으로 준비하고 있다. 기념예배 설교는 한기총과 교회협 등 교계 보수와 진보 진영에서 모두 대표를 지낸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맡았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교회가 희망이다’라는 제목으로 3‧1정신...
종교개혁 500주년이라는 큰 기대감으로 다가왔던 2017년은 이제 그 무게만큼의 아쉬움만 남겨둔 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한국교회는 여러 가지 기념행사들을 치렀지만 과연 무엇을 얻고자 하는 행사였는지 의구심마저 든다. 본질이 회복되어져가는 징후들은 찾아내기가 힘들다. 오히려 한국교회를 바라보는 사회의 눈은 더 차가워졌음을 부인할 수 없다. 통합을 기필코 이루어내겠다는 한국교회의 모습은 어떠한가? 한기총과 한교연 두 연합회를 통합하려고 새로 구성한 기구(한기연)는 ‘재편’과 ‘분열’ 속에서 결국 한교총, 한기연,...
30개 주요 교단으로 구성된 한국교회총연합은 지난 6일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에서 제2회 총회를 열고 새 대표회장에 이승희 목사(예장합동 총회장), 박종철 목사(기침 총회장), 김성복 목사(예장고신 총회장)를 추대했다. 대표회장은 교단을 세 개의 군(群)으로 나누고 상임회장단에서 천거하여 총회에서 추대하는 절차를 따랐다. 한교총은 2019년 사업으로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적극 진행하기로 했다. 우선 3.1운동 100주년 기념 범국민대회에 참여와 함께 범국민대회와 별도로 기독교 연합 기념대회 개최 가능성을 ...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한국기독교연합(한기연)이 지난달 28일 재차 합의했던 양 기관 통합총회가 결국 무산됐다. 한교총은 지난 12일 “통합총회 개최가 사실상 어렵다고 판단한다”하며 오는 12월 6일 한교총의 단독 정기총회를 준비하겠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보류했던 한교총 법인 설립이 다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한기연도 별도의 정기총회를 갖겠다고 밝혔다. 한기연 관계자는 모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통합총회는 어려워졌지만 언제나 통합의 문은 열어 놓고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 평은면 지곡교회 ‘자장면 나눔 봉사’.(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 평은면 지곡교회(목사 오주엽)는23일 지곡1리 지곡교...
▲경산옥산교회 설정수 원로목사와 김진호 담임목사가 힘차게 ‘화이팅!’ 하고 있다. 경산...
▲영남협의회 주최 각 지역별 협의회장 및 노회장, 장로회장의 취임감사예배에 참석한 영남인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예장합동 제...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 사랑의 지팡이 100개 기부.(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는 지난 8일 평은면에 사랑의...
“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무명의 기도자들께” 책소개 ❙ 이 책은 기도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기도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되도록 영점(零點)을 ...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전체 기념촬영.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가 지난 4월...
▲경북·대구 기획조정실장 공동 주재로 23일 11시 대구광역시청에서 열려.(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지난 17...
구미시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구미코(Gumico)에서 열린 2024년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국내학술대회(KCSDT 2024)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영덕울진축산농협 우분 바이오차 국내최초 생산실증시설 준공.(사진=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울진축산농협(조합장 장영락)이 가축분 ...
▲경상북도 글로컬대학 민관협력추진단 본격 시동.(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2024년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을 위한 민관협력에...
▲농업 대전환 위한 공동영농단지 조성.(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농업대전환을 위해 평해읍 월송들 일원에 1...
▲구미시-도레이 첨단소재 분야 투자양해각서 체결.(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22일 서울 영등포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도레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