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역차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5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길부민속촌 추억을 나누는 소박한 공간! 길부민속촌(청도군 금천면 신지3리 소재)은 예장(합동) 경청노회 길부교회를 섬기는 최점식 목사가 6년 전부터 운영하고 있는 소박하고 정감있는 추억의 공간이다. 60년대 국민학교 교과서부터 학창시절에 입던 교복과 명찰, 추억의 도시락, 50~6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생활 도구들, 농기구, 가전 도구, 그릇 하나에 이르기까지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물건들이 곳곳에 빼곡히...
이 철 우 국회의원 ‘경상북도를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오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도지사 경선에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진 자유한국당 이철우 의원(김천)을 만났다. 이 의원은 경북 정무부지사를 역임한 김천 출신의 3선 국회의원이다. 기독교 신앙을 가진 것으로도 알려진 이 의원은 경북 정통 기독언론인 본지와의 인터뷰에 흔쾌히 시간을 내주었다. 다음은 이 의원의 최근의 입장을 비롯한 어린 시절의 이야기, 신앙관, 도백을 향한 포부 등 이 의원과 나눈 진솔한 대화를 정리한 것이...
‘정의’와 ‘공의’가 살아 숨쉬는 ‘위대한 경북’ 만들고 싶다 지난해 연말, 경북도지사 경선 후보에 출마 선언 이후 바쁘게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자유한국당 박명재(포항남·울릉) 의원과 최근 인터뷰할 기회를 얻었다. ‘신동해안시대’를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힌 그는 연세대학교 정법대학 학생회장 출신이며, 대학 4학년 때 7개월 만에 행정고시에 수석으로 합격했다. 또한 청와대 행정비서관, 경북 행정부지사를 거쳐 제9대 행정자치부 장관을 역임한 35년의 행정공무원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가 ...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는 최근 남태평양상의 피지에 모여 이곳이 ‘최후의 낙원’이라며, 집단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감금과 폭행 혐의로 물의를 빚은 경기도 과천 은혜로교회 신옥주 씨에 대해 ‘이단의 적폐 사라져야 한다’라는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위원회는 “최근 모 종편방송에서 경기도 과천에 있는, 이단성이 있는 모 교회에 대하여 여러 차례 그 문제점을 방송하였다”며 “한국인 수백 명이 해외에 나가게 된 과정을 철저히 조사하고, 이것이 강제적이거나 인권침해는 ...
‘평화’와 ‘통일’의 길목…더욱 깨어 기도해야 박은숙 기자 지난달 27일 남북정상회담이 판문점에서 열렸다. 이날 회담은 예전의 정상회담에 비해 훨씬 파격적인 족적을 남겼으며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공동의 합의점을 담은 판문점선언을 함으로써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의 역사적 순간들을 생중계로 지켜보며 대한민국 국민들은 환호와 탄식이 뒤섞인, 만감이 교차한 하루였다. 아직은 섣부르게 북한의 행보에 대해 평가하기는 이르다. 그동안 북한 정권이 보여준 언행 불일치는 일일이 나열하기도 버겁다. 더구나 북...
지난 6월 17일 필리핀에서 사역하고 있던 백영모 선교사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그의 부인이 “남편 선교사가 안티폴로 감옥에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와대 게시판에 국민청원을 올렸다. 이에 백 선교사의 석방을 위한 서명 운동과 응원하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오는 등 많은 국민들이 동참한 결과 지난 16일 국민청원 마감을 하루 앞두고 극적으로 20만 명을 돌파했다. 사건의 경위를 살펴보면 백 선교사는 불법 무기 소지 혐의로 긴급 체포되어 현재 마닐라의 안티폴로 경찰서에 구속 수감 중이라고 전해진다. 소명의 기회조차 없이 강제 연행된...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68년 전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동족상잔의 전쟁이 이 땅을 뒤흔들었다. 그리고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지금까지도 남북은 대치상태에 있다. 올해는 남북정상회담 등을 통해 평화의 기류가 느껴지지만 6월을 맞는 우리 국민의 마음은 여전히 숙연하기만 하다. 참전용사들과 그 유족들, 그리고 이산가족들의 아픔이 아직 치유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감사한 것은 한국교회가 이러한 국가의 아픔들을 같이하고 어느 종교보다도 적극적으로 기념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경북 교계에서도 각 지역 교회와 연합회가 중심이...
지난달 20일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향년 73세로 별세했다. 그리고 그의 별세 소식과 함께 고인의 삶의 행적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국민의 애도의 물결이 넘치고 있다. ‘인화단결’을 신조로 LG그룹을 23년간 일선에서 이끌어온 그의 정도 경영과 동업자 간 분리과정에서의 아름다운 기업 승계 등이 모범적인 재벌기업의 사례로 조명되고 있다. 또한, 고인은 LG그룹을 국내 최초로 지주회사로 전환했으며, LG 복지재단을 설립해 사회 정의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에게 의인상을 수여하는 등 사회 공헌에도 앞장서 온 것으로 알려졌다. ...
출처를 알 수 없는 수많은 가짜 뉴스들이 소셜 미디어를 타고 급속히 전달되면서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 한국을 비롯 미국 등 전 세계가 가짜 뉴스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선거철이 되면 어김없이 상대를 비방하는 가짜 뉴스들이 쏟아져 나온다. 근거도 없고, 출처도 확인 안 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2016년 미국 대선에서 SNS를 통해 전파된 가짜 뉴스가 실제 선거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하였다. 인터넷과 SNS의 발달이 우리 사회에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으면서 언제부터인지 우리도 모르는 사...
최근 우리 사회는 부당한 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입장에서 그 아픔을 공유하는 공감대 형성이 널리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 ‘미투 운동’의 확산과 함께 피해자들에게 보내는 지지와 응원의 메시지가 그 한 예이다. 그러는 가운데 최근 공기업의 채용비리 사례들이 속속 밝혀지면서 또 한 차례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청년 실업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자리 잡은 지 오래인데 그동안 여러 공기업에서 공공연하게 청탁 등의 부정한 방법으로 채용비리를 저질러온 것이다. 이에 대해 정부가 뒤늦게 나서서 공공기관의 채용비리가 재발...
▲ 제13회 안동지역 기독교 역사포럼이 5월 21일 안동교회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제13회 안동지역 기독교 역사포럼이 지난 ...
▲ ‘성결교회 선교 118 연차대회 및 예성 제103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이하 예성)가 지난 5월 2...
▲ 이임 총회장 전태식 목사와 신임 총회장 이경은 목사(우) 부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하성) 제73차 총회가 5월 20...
▲ 시상식에서 회장 이덕표 집사(우측)가 상장을 수여하고 있는 모습. 영주노회교회학교 아동부연합회 주최 ‘제41회기 어린이대회’...
▲ 제28회 영주노회 교역자 가족 체육대회가 5월 14일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영주노회 교역자 가족 체육대회가 5월 ...
선산읍교회(담임목사 김상로)가 설립 12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15일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선산읍교회는 지나온 120년의 역사를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예배...
▲구미시, 청년농업인 1천 명 육성 프로젝트 가동.(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가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년 농업인 1천 ...
▲경북·대구 기획조정실장 공동 주재로 23일 11시 대구광역시청에서 열려.(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지난 17...
구미시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구미코(Gumico)에서 열린 2024년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국내학술대회(KCSDT 2024)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영덕울진축산농협 우분 바이오차 국내최초 생산실증시설 준공.(사진=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울진축산농협(조합장 장영락)이 가축분 ...
▲경상북도 글로컬대학 민관협력추진단 본격 시동.(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2024년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을 위한 민관협력에...
▲농업 대전환 위한 공동영농단지 조성.(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농업대전환을 위해 평해읍 월송들 일원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