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사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9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김승학 목사 '안동지역 기독교 역사포럼'이 지난 5일 안동교회 100주년기념관 영곡아트홀에서 열렸다(사진=임만조 장로) 제7회 ‘안동지역 기독교 역사포럼’이 지난 5일 안동교회(김승학 목사 시무) 100주년기념관 영곡아트홀에서 개최됐다. 2012년에 시작해 올해 7회째를 맞은 ‘안동지역 기독교 역사포럼’은 안동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발자취를 복원하고 연구하는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
대구경북CE협의회(회장 윤경화 집사)는 지난 6월 2일(토) 오후 6시 30분 서현교회(담임목사 박해근)당에서 이정훈 교수(울산대)를 초청, “대구경북이여, 께어나라! 교회여, 일어나라!”를 주제로 청장년 연합집회를 열었다. 이번 집회에는 대구를 비롯한 상주, 구미, 성주, 청도, 영천 등 경북 여러 지역의 성도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무엇보다 10대~50대의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위미션 찬양팀의...
하나님이 찾는 사람 박은숙 기자 연말이 지나고 새해가 밝았다. 예상외로 너무나 많은 크고 작은 행사들이 신년에 있었다. 모두 찾아가서 인사도 드리고 취재도 하고 싶었지만, 행사가 겹치는 경우도 있고 거리가 너무 멀어서 가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다녔던 것 같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 생각하니 피곤하지도 않고 즐겁게 다닐 수 있었다. 지난 18일, 경주시기독교연합회 행사를 취재하기 위해 경주에 갔다가 올라오는 길이었다. 1시간 30분 동안을 쉬지 않고 달리는 차 안에서 창밖의 ...
한국어린이전도협회 구미지회(지회대표 라영국 목사)는 지난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구미동락공원에서 ‘어린이날 공원전도’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교사와 스텝 100여 명은 ‘어린이 초청팀’과 ‘어린이 영접팀’으로 나눠 전도활동을 했다. “선생님, 친구 왔어요!”라고 초청팀 교사들이 데려온 아이들을 영접팀 교사들은 전도 교재를 가지고 일대일로 복음을 들려주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겠다”고 대답한 아이는 그 자리에서 영접기도를 ...
'세 겹 줄'의 의미 박은숙 기자 지난 11월 15일, 강도 5.4의 포항 지진은 생각보다 피해가 심각했다. 지진 이후, 인명과 재산 피해, 그리고 이재민의 집계 숫자는 커져만 갔고, 그에 못지않게 각계각층의 따뜻한 손길 또한 쉴 새 없이 매스컴에 보도됐다. 그런데 유독 마음을 끄는 뉴스는 ‘포항 기쁨의교회’가 이재민 대피소로 교회 건물을 개방하고 섬기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불과 며칠 전 한국의 대표적인 어느 대형교회의 父子세습 문제로 불편했던 마음들이 씻겨지는 기분이었다. 취재를 위해 현장을...
하나님의 개입 박은숙 기자 신문 발행 날짜가 잡히면 ‘마감 시간’이라는 틀이 주는 중압감에 기자들은 일 분 일 초가 아까울 때가 있다. 그런데 이번 139호는 12월 마지막 주로 일정이 잡혔고, 연말이 가까울수록 행사와 취재가 많아 심적인 부담감이 그 어느 때보다 컸다. 그러나 내 마음 한 켠에는 이번에도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 상황 속에 개입하셔서 그분의 뜻을 나타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다. 경북도청(예천 소재) 청사에 취재가 잡힌 날 아침이었다. 갑자기 여러 상황이 맞물리면서 출발이 힘들게...
지금으로부터 133년 전,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아침에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부활의 증인으로 조선 땅을 밟았다. 그 당시 조선은 영적으로 캄캄한 곳이었으며 가난과 인습에 얽매인 황폐한 땅이었다. 그러나 두 선교사는 믿음의 기도를 올렸다. 아펜젤러는 본국에 보낸 첫 선교 보고서에 “우리는 부활절에 이 곳에 왔다. 그날 사망의 철창을 쳐부수고 부활하신 주님께서 조선의 결박을 끊어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빛과 자유의 세계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했다”고 밝혔다. 또한, 언더우드는 ‘보이지 않는 조선의 마음’이라는 기도문에서 ...
경북하나신문(발행인 윤형구)은 창간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8일 호텔금오산 컨벤션홀에서 구미시 기독교계 지도자 및 연합회 임역원 초청 조찬 간담회를 열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동 목사(성시화운동본부 고문, 구미상모), 정영화 목사(성시화운동본부 고문, 구미시민 원로)를 비롯한 교계의 지도 목회자들과 서귀석 목사(구기총 회장, 구미서현), 안재호 목사(성시화본부장, 구미사랑의)를 비롯한 실무 임역원 50여 명 한 자리에 모여 마음을 같이 했다. ...
지난해 11월 포항 지역에 발생한 지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던 이재민들을 위해 한국 교회는 따뜻한 온정을 보냈다. 전국의 교회가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기독교 방송은 성금 모금 운동에 앞장섰다.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섬기는 일에 교인들은 앞다투어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포항 지역의 한 교회는 이재민을 관리하는 정부의 일에 협력하여 직접 교회의 시설을 개방하고 이재민들을 섬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교계의 온정은 지난달 26일에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 화재 복구 현장에도 이어졌다. 한국 구세군은 화재 발생 다음날 밀양에 긴...
경북하나신문(회장 윤형구 장로)이 주최한 ‘제2회 친선골프대회’가 지난달 20일 구미CC에서 구미지역 목회자와 장로 등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지역 교계 지도자들의 사역을 위로하고 경북하나신문의 문서선교 사명에 대해 알리고자 갖게된 이번 대회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참가자 16명(목사 8명, 장로 7명, 집사 1명)은 4개 조를 이뤄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를 마친 후 이상영 장로(구미제일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성...
▲영주시 평은면 지곡교회 ‘자장면 나눔 봉사’.(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 평은면 지곡교회(목사 오주엽)는23일 지곡1리 지곡교...
▲경산옥산교회 설정수 원로목사와 김진호 담임목사가 힘차게 ‘화이팅!’ 하고 있다. 경산...
▲영남협의회 주최 각 지역별 협의회장 및 노회장, 장로회장의 취임감사예배에 참석한 영남인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예장합동 제...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 사랑의 지팡이 100개 기부.(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는 지난 8일 평은면에 사랑의...
“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무명의 기도자들께” 책소개 ❙ 이 책은 기도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기도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되도록 영점(零點)을 ...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전체 기념촬영.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가 지난 4월...
▲경북·대구 기획조정실장 공동 주재로 23일 11시 대구광역시청에서 열려.(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지난 17...
구미시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구미코(Gumico)에서 열린 2024년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국내학술대회(KCSDT 2024)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영덕울진축산농협 우분 바이오차 국내최초 생산실증시설 준공.(사진=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울진축산농협(조합장 장영락)이 가축분 ...
▲경상북도 글로컬대학 민관협력추진단 본격 시동.(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2024년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을 위한 민관협력에...
▲농업 대전환 위한 공동영농단지 조성.(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농업대전환을 위해 평해읍 월송들 일원에 1...
▲구미시-도레이 첨단소재 분야 투자양해각서 체결.(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22일 서울 영등포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도레이와...